■ 우주 과학 건설/陸上 鐵道 自動車(160)
-
SUV에서 발견한 쿠페의 미학, 포르쉐 카이엔 쿠페
SUV에서 발견한 쿠페의 미학, 포르쉐 카이엔 쿠페 박지웅 입력 2020.11.01. 00:54 수정 2020.11.01. 00:54 생김새만 번듯한 무늬만 쿠페형 SUV는 가라. 디자인과 성능을 다 잡은 SUV 쿠페를 만났다 SUV와 쿠페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물과 기름처럼 섞이려야 섞일 수 없는 장르 같았다. 이 둘을 조합한 쿠페형 SUV의 등장은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이었다. 새로운 장르의 폭발적인 인기는 안 그래도 달아오른 SUV 시장을 더 뜨겁게 달궜고, 많은 제조사가 앞다퉈 개발에 뛰어들었다. 포르쉐는 정상급 쿠페를 만드는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카이엔으로 큰 성공을 맛본 SUV 맛집이다. 자신만만한 두 개의 장르를 합친 기막힌 조합, 쿠페형 SUV를 포르쉐가 마다할 리는 없다. 포르쉐..
2020.11.02 -
세계 이상한 교통법
연재모터트렌드 기사 세계 이상한 교통법 모터트렌드 입력 2020.10.21. 12:27 세계에는 의외로 다양한 교통법규가 존재한다. 우리에겐 이색적이지만 현지에선 아주 무시무시한 법일지도 모른다 프랑스: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할 수 있다고? 프랑스에선 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할 방법이 있다. 단,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만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다륜원동기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 차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최고출력 8마력 이하, 최고속도 50km/h 이하의 차만 몰 수 있다. 세상에 이런 차가 있을까 싶지만 프랑스에는 있다. 실제로 무면허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도 판매한다. 태국: 상의 탈의 절대 금지 태국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전하면 불법이다.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2020.10.21 -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녀석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녀석들 박지웅 입력 2020.06.02 05:40 댓글 24개 지금까지의 '크기'의 기준은 잊어라. 정말 큰 녀석들만 모았다. 기대하시라 #BELAZ 75710 일반 덤프트럭은 난쟁이로 만들어버리는 초대형 덤프트럭이다. 벨라루스에서 만든 이 차는 길이가 대형 세단 4대를 이은 것과 비슷한 20.6m다. 폭은 8.2m다. 차로 4개를 차지하고도 남는다. 키가 9.9m에 달해 탑승할 때 긴 계단을 올라야 한다. 최대적재중량 450t의 절반만 채워도 승객과 화물을 꽉꽉 채운 에어버스 380과 무게가 비슷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육중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최고시속 64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는 사실. 벨라즈 75710이 룸미러에 비친다고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끔찍..
2020.06.02 -
8150만원 짜리 40대 한정판 BMW 'M340i 퍼스트 에디션'..하루만에 '완판'
8150만원 짜리 40대 한정판 BMW 'M340i 퍼스트 에디션'..하루만에 '완판'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입력 2020.05.26 10:02 BMW, M340i 퍼스트 에디션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BMW코리아가 25일 40대 한정판으로 국내에서 출시한 8150만원 짜리 M340i 퍼스트 에디션이 딱 하루만에 완판됐다. 26일 BMW코리아 관계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어제(25일) 오후 2시5분 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를 시작했는데, (불과) 4시간 만에 25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모두 완판됐다”고 했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전 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40대만 할당됐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
2020.05.26 -
열차 운행 모두 끝난 심야에 움직이는 '노란색' 기차의 정체는?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 운행 모두 끝난 심야에 움직이는 '노란색' 기차의 정체는? 강갑생 입력 2020.05.22. 06:01 수정 2020.05.22. 06:17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522060133683URL복사 길이가 30m에 달하는 멀티플 타이탬퍼는 가격도 60억원이 넘는다. [강갑생 기자] KTX와 ITX-새마을 등 열차 운행이 끝나는 깊은 밤에 더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차량을 점검하고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하는 차량기지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그에 못지않게 열차가 다니는 선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복구하는 지역별 시설사업소들도 꽤나 바빠집니다. 이들 사업소에서는 선로 정비와 보수를 위해 다양한 특수기차, 즉 보..
2020.05.22 -
3달러 쥐고 아빠 차 몰고 나온 5세 소년 '람보르기니 사러 가는 중'
3달러 쥐고 아빠 차 몰고 나온 5세 소년 '람보르기니 사러 가는 중' 김훈기 기자 입력 2020.05.08 08:04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