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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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Girl" gets final skin treatments 50 years later
Toronto Sun FollowView profile "Napalm Girl" gets final skin treatments 50 years later Liz Braun - 2h ago React4 Comments|24 Share Save It was 50 years ago that the iconic photo of a naked, 9 year old Kim Phuc Phan Ti — her clothes and much of the skin on her back burned off by napalm — captured the world’s attention. © Provided by Toronto SunKim Phuc receives a laser treatment by Dr. Jill Waibe..
2022.07.01 -
인도 케밥 굽는 이 장면, 세계 음식사진 콘테스트 1위에
인도 케밥 굽는 이 장면, 세계 음식사진 콘테스트 1위에 박은하 기자 입력 2022. 04. 28. 10:08 수정 2022. 04. 28. 10:47 [경향신문] 올해의 세계 음식사진 콘테스트에서 인도 카슈미르의 노점에서 케밥을 굽는 사진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올해의 핑크 레이디 음식 사진 콘테스트에서 데브닷타 차크라보르티가 인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찍은 사진이 전체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27일(현지시간) 주최 측이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캐롤라인 캐니언은 “연기, 황금빛 빛, 공유할 음식을 준비하는 대상의 표정이 아름답게 포착됐다. 꼬치에서 튀는 불꽃을 보며 굽는 냄새를 연상할 수 있다”며 “부드럽고 강력한 이미지”라고 말했다. 핑크 레이디 음식 사진 공모전은 영국에 사..
2022.04.28 -
멀리 서면 풍경화, 가까이 서면 풍속화..거스키의 작품, 두 번 봐야 보입니다
이런 정의와 전통 해체는 ‘첫 풍경 작품’으로 알려진 ‘클라우젠파스’(1984)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최초 개인전인 ‘안드레아스 거스키’ 전(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나온 작품이다. 스위스 알프스 산길인 클라우젠파스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언뜻 미국 최고의 풍경 사진가로 꼽힌 앤설 애덤스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각각 흑백(애덤스)과 컬러(거스키)라는 것 말고 다른 점이 하나 더 있다. 사람의 존재 여부다. 애덤스 풍경에서는 사람을 찾을 수 없다. 요세미티의 웅장한 자연만 인화됐을 뿐이다. 거스키의 원거리 사진엔 사람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거스키는 촬영한 필름을 확대하다 사람들을 발견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 ‘클라우젠파스’(1984). 김종목 기자 랄프 루고프 영국 헤이워드 갤러리 관장..
2022.04.21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31일 개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31일 개최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3.23 17:58 ㅣ 수정 : 2022.03.23 17:58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 ‘Andreas Gursky’를 31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22년 3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1980년대 중반의 초기작부터 2022년 신작까지이다. 현대 사진 예술에 확고한 족적을 남긴 거스키의 작품 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품들 가운데에는 (1993), (1999, 리..
2022.04.09 -
오랑우탄의 뒤집힌 세상, 올해의 자연 사진 선정
오랑우탄의 뒤집힌 세상, 올해의 자연 사진 선정 [사이언스샷] 전체화면자동재생 6 / 17 동물행동 부문 2등상 조한 완드래그의 ‘깜놀 물고기’./네이처TTL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06.04 09:41 종합우승과 동물행동 부문 우승작인 토머스 비자얀의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다’./네이처TTL 오랑우탄이 나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하늘이 뒤에 있다. 실제로는 오랑우탄이 나무를 타고 물가로 내려오는 모습이다. 캐나다의 사진작가인 토머스 비자얀은 물에 비친 오랑우탄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다’는 제목을 달았다. 이 사진은 네이처 TTL 올해의 사진작가전에서 종합우승 작품으로 선정돼 상금 1만5000파운드(한화 약 2400만원)를 받는다. 이 사진은 동물행동 부..
2021.07.26 -
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은 이 작품이다
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은 이 작품이다 한재희 입력 2021. 07. 23. 15:11 수정 2021. 07. 23. 17:06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 발표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고상인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상을 수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의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애플 제공 새끼양을 품은 목자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 아이폰으로 찍은 올해 최고의 사진으로 꼽혔다. 애플은 22일 ‘2021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한 결과 최고상인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상이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 촬영한 루마니아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에게 돌아갔다. 아이폰7으로 촬영했다. 해당 작품에 대해 애플 측은 “다부진 인상의 목동 두 명이 새끼 양 한 ..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