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예술/演藝. 방송人(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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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금의환향..항공점퍼 입고 귀국 '지친 기색'
윤여정, 금의환향..항공점퍼 입고 귀국 '지친 기색' [종합] 노규민 입력 2021. 05. 08. 07:21 수정 2021. 05. 08. 07:2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윤여정, 오늘(8일) 오전 귀국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한국영화 102년 새 역사 "여전히 설레고 떨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윤여정./ 사진=조준원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를 들어올린 배우 윤여정이 금의환향 했다. 윤여정은 8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윤여정은 장시간 비행탓인지 다소 피곤해 보였다. 그런데도 청바지에 카키색 항공점퍼를 매치한 그의 패션센스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앞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
2021.05.08 -
윤여정 오스카 수상에 CNN·뉴욕타임스 등 외신들 "매력적인 베테랑"(종합)
윤여정 오스카 수상에 CNN·뉴욕타임스 등 외신들 "매력적인 베테랑"(종합) 정유진 2021.04.26. 19:00 군인권센터 "육군 훈련소 코로나 통제, 방역 의미 없어...반인권적 조치" 인도 교민 "버림받았다" 격앙…코로나에 귀국 항공편 중단까지 © news1 윤여정 © AFP=뉴스1 배우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 배우의 첫 오스카 수상에 관심을 보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간) ''미나리' 윤여정이 한국 배우 첫 오스카 수상으로 역사를 만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버라이어티는 "윤여정을 위해 마운틴 듀로 축배를 들자"며 윤여정이 아시아 배우로는 두번째, 한국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
2021.04.26 -
[93회 아카데미]윤여정, 봉준호, 정이삭 "미국 사회 아시안 혐오 멈춰라"
[93회 아카데미]윤여정, 봉준호, 정이삭 "미국 사회 아시안 혐오 멈춰라" [TEN이슈] 김지원 입력 2021. 04. 25. 06:01 수정 2021. 04. 25. 18:55 자동요약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카데미에 변화 꾀하는 아시아 출신 영화인 보수적인 아카데미에 부는 아시아 바람 정이삭 "미나리가 갈등 봉합하는 계기가 되길" 尹 "아들들 미국서 내가 공격 받을까 걱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미나리'(왼쪽)와 '노매드랜드' 포스터 / 사진제공=판씨네마,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미국사회에서 아시아인 혐오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국계 노인이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등 미국 사회가 분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것. 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2021.04.26 -
아카데미 수상자 '영화배우' 윤여정의 여정
아카데미 수상자 '영화배우' 윤여정의 여정 백승찬 기자 입력 2021. 04. 26. 10:59 수정 2021. 04. 26. 11:14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향신문] 25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여주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연기경력 55년의 배우지만, 영화 출연은 상대적으로 과작에 가까웠다. 많지 않은 영화 출연작은 거장 김기영을 비롯해 홍상수, 임상수, 이재용 등 ‘작가 감독’들과 함께 했다. 영화 데뷔작은 1971년 김기영 감독의 였다. 단란한 중산층 가정을 파괴하는 하녀 역할이었다. 이 작품이 인기를 끌자 윤여정은 이듬해 곧바로 김기영의 에 또다시 출연했다. 20대 초반 신인 배우였던 윤여정은 한국영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거장과 함께 영화를 시작한 것이다. 윤여정은..
2021.04.26 -
'할머니 바람' 오스카 뚫었다..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미나리' 찍으며 모두들 가족이 됐다"
'할머니 바람' 오스카 뚫었다..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 "'미나리' 찍으며 모두들 가족이 됐다" 최상진 기자 입력 2021. 04. 26. 11:03 수정 2021. 04. 26. 13:37 자동요약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6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에 ‘할머니’ 바람을 일으킨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의 새 역사를 썼다. 26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2021.04.26 -
74세 노배우가 들어 올린 오스카..'예견된 이변'
74세 노배우가 들어 올린 오스카..'예견된 이변' 한미희 입력 2021. 04. 26. 10:56 수정 2021. 04. 26. 12:25 자동요약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시아 여성 배우로서 64년 만의 역대 두 번째 연기상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25일(현지시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 데뷔 50년을 맞은 74세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 100주년이던 2019년에 '기생충'으로 첫 황금종려상(칸영화제)을 품에 안고 이듬해 아카데미 4관왕을 거머쥐며 새로 쓰기 시작한 한국 영화 두 번째 100년의 역사를 작은 체구의 노배우..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