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예술/演藝. 방송人(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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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오스카 드레스 700만원대 루이비통..치파오 No
한예리,오스카 드레스 700만원대 루이비통..치파오 No [종합] 전형화 기자 입력 2021. 04. 26. 11:16 수정 2021. 04. 26. 14:21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윤여정과 한예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AFPBBNews=뉴스1 배우 한예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작품상 후보 '미나리' 주인공 자격으로 섰다. 그녀가 입은 빨간 색 루이비통 드레스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예리가 입은 드레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중국 정통의상 차파오가 연상된다는 비판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예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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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또박또박 영어' 오스카에서도 통했다.
윤여정 '또박또박 영어' 오스카에서도 통했다. 송화선 기자, 오홍석 기자 입력 2021. 04. 26. 12:03 수정 2021. 04. 26. 13:55 댓글 21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기력으로 한 번, 화술로 또 한 번 인정받은 尹 ● 102년 한국 영화사에서 첫 한국인 연기상 ● “운이 좋았다. 한국인 배우 선호 때문에 상탔다” ● “두 아들에게 감사하다. 일하라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 겸손하면서 유머 넘치는 영어…세계적 화제 ● 언어교육전문가 선현우 “윤여정 씨, 영어 정말 잘 한다” 윤여정이 4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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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유럽 언론 "진짜 챔피언"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유럽 언론 "진짜 챔피언" 이혜원 입력 2021. 04. 26. 13:32 댓글 37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배우 윤여정(왼쪽)이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우수 여우 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4.26.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유럽 언론은 그녀를 ‘진짜 챔피언(What a champion)’, ‘절대적인 전설(absolute legend)’ 이라고 묘사했다. 25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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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외친 브래드 피트..여조연상 시상대 '깜짝 투샷'
[아카데미] "윤여정~" 외친 브래드 피트..여조연상 시상대 '깜짝 투샷' 고승아 기자 입력 2021. 04. 26. 11:06 수정 2021. 04. 26. 11:49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나리' 제작사 설립자이자 시상자로 나서 윤여정 "촬영땐 어디 있었나..만나서 영광" 윤여정(왼쪽)과 브래드 피트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윤여정(74)이 할리우드 배우이자 영화 '미나리' 제작사 플랜B를 설립한 브래드 피트와 유쾌한 인사를 나눴다. 윤여정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2021.04.26 -
윤여정 "인종 구분 말고 무지개처럼 색 합쳐 예쁘게 만들어야"
윤여정 "인종 구분 말고 무지개처럼 색 합쳐 예쁘게 만들어야" 정윤섭 입력 2021. 04. 26. 12:24 수정 2021. 04. 26. 12:24 댓글 51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카데미 온라인 기자간담회.."모두가 따뜻한 마음 가진 평등한 사람" 여우조연상 호명한 브래드 피트에 "제 이름 제대로 말해, 연습 많이 한듯" 아카데미가 마련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여정 [아카데미 버추얼 미디어센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사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며 "무지개처럼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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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가 아닙니다” 윤여정표 ‘뼈 있는 농담’ 오스카에서도 빛났다
“저는 개가 아닙니다” 윤여정표 ‘뼈 있는 농담’ 오스카에서도 빛났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2021.04.26. 13:19 '박영선 벽보훼손' 잡고 보니 13살 중학생… 송치 검토 비트코인 저가매수 유입으로 급반등, 5만2000달러 돌파(종합) © 연합뉴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로이터=연합뉴스 “냄새를 맡지 않았어요. 저는 개가 아닙니다.”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수상 직후 던진 ‘뼈 있는 농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구 사회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날카롭게 꼬집는 윤여정 특유의 유머 감각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