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백악관 사람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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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사진]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입력 2021. 03. 22. 00:03 수정 2021. 03. 22. 06:20 댓글 9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역대 최고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79)이 19일(현지시간) 에어포스 원에 오르는 도중 발을 헛디뎌 세 번이나 휘청거리다 난간을 붙잡고 몸을 추슬렀다. 세 번째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였다. 그는 아시아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애틀랜타로 향하던 차였다. 장피에르 ..
2021.03.22 -
중국 싫어하는 미국인들.. 시진핑 한방 먹인 바이든
중국 싫어하는 미국인들.. 시진핑 한방 먹인 바이든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임상훈 입력 2021. 02. 14. 18:48 댓글 63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아메리카 이즈 백' 시작됐다 [임상훈 기자]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미국의 외교 전략과 행동계획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향후 4년 국제관계의 흐름을 전망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백악관 입주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얼굴이었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미국이 우선) 지우기에 여념이 없던 바이든 대통령은 출범 일성으로 '아메리카 이즈 백' (America is back, 미국의 귀환)을 선언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방식은 아닐 것'..
2021.02.15 -
"처신 잘하라" 경고했건만.. 바이든 동생, 취임식날 형 팔아 광고
"처신 잘하라" 경고했건만.. 바이든 동생, 취임식날 형 팔아 광고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1. 01. 31. 23:09 수정 2021. 02. 01. 00:58 대통령 친·인척 관리 비상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면담하다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앞서 CNBC는 바이든의 막냇동생 프랭크 바이든이 형과의 혈연관계를 강조한 법률회사 광고를 실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이 임기 초반부터 가족·친척 관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이든은 전임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개인 사업에 이용하고 자녀를 백악관에 채용한 것을 비판하며 “역사상 가장 윤리적인 정부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바이든 자신도 대통령 후광을 노린 가족의 활동 때문에 구설에..
2021.02.01 -
바이든 '벨' 언제 울릴까..'정상통화 순번표'로 본 한반도 운명
바이든 '벨' 언제 울릴까..'정상통화 순번표'로 본 한반도 운명 강태화 입력 2021. 01. 29. 05:01 수정 2021. 01. 29. 05:49 댓글 47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 정상 외교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캐나다를 시작으로 유럽 우방 정상들과 통화를 마쳤다.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28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통화했다. 미국의 전화외교에는 일반적인 룰이 있다. 캐나다 등 인근 동맹국을 시작으로 유럽 우방국과 아시아 동맹국으로 이어지는 수순이다. 다만 새 행정부의 관심사와 향후 추진할 외교전략에 따라 순서에 변화가 생긴다. 이 때..
2021.01.29 -
오바마 보란듯 트럼프가 들인 처칠상, 바이든은 바로 뺐다
오바마 보란듯 트럼프가 들인 처칠상, 바이든은 바로 뺐다 이유정 입력 2021. 01. 24. 18:22 수정 2021. 01. 24. 18:45 댓글 14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지난 20일(현지시간) 업무를 개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사흘 간 각종 정책을 쏟아내며 빠르게 국정을 주도해 가고 있다. 반(反)이민 정책을 되돌리는 행정명령 등 ‘트럼프 지우기’가 주를 이뤘지만, 달라진 건 정책 뿐이 아니었다. 백악관 집무실 구성은 물론 일 하는 스타일도 트럼프 시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다. 외신들이 분석한 ‘바이든 시대’ 대표적인 변화들을 꼽았다. ━ ①사라진 처칠 동상과 콜라 버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과 함께..
2021.01.25 -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백나리 입력 2021. 01. 25. 08:24 미사 참석 후 참깨 베이글 사들고 백악관 복귀..거리 시민들 환호 손 흔드는 바이든 대통령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바이든 일가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베이글 가게에 들렀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기 호텔 말고는 워싱턴DC 어느 곳도 들른 기억이 없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고 첫 일요일인 24일(현지시간)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베이글 가게에 들르자 한 워싱턴DC 주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오께 가족을 동행해 워싱턴DC 조지타운 지역에 있는 성삼위일체 성당을 찾았다. 미..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