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백악관 사람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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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내 70세 생일 맞아 평일 별장行..'자전거 망중한'
바이든, 아내 70세 생일 맞아 평일 별장行..'자전거 망중한' 입력 2021. 06. 04. 08:58 수정 2021. 06. 04. 09:17 댓글 2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내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3일(현지시간) 델러웨어주 루이스 지역의 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바이든 부부는 질 여사의 70세 생일을 맞아 전날 백악관을 떠나 레호보스 별장으로 왔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아내의 70세 생일을 기념해 평일 별장행을 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망중한을 즐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루이스 ..
2021.06.04 -
'아이스크림 군것질' 바이든, 이번엔 부부동반 식당 깜짝 등장
'아이스크림 군것질' 바이든, 이번엔 부부동반 식당 깜짝 등장 윤세미 기자 입력 2021. 06. 01. 08:21 수정 2021. 06. 01. 08:41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31일(현지시간) 워싱턴 유명식당 르디플로맷에 깜짝 등장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사진=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휴일인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유명 식당에 깜짝 등장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오전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았다. 메모리얼데이 행사를 마친 바이든 대통령의 차량은 이후 유명 프랑스 식당인 '르디플로..
2021.06.01 -
78세 바이든, 입맛은 다섯살..하루시작은 운동·취침전엔 보고서
78세 바이든, 입맛은 다섯살..하루시작은 운동·취침전엔 보고서 백나리 입력 2021. 05. 25. 06:58 댓글 44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WP가 전한 바이든 일과..게토레이·제로콜라·초콜릿칩 아이스크림 팬 편지 쓴 국민 직접 만나고 백악관 직원 부모에 직접 생일축하 전화도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TV로 중계되지 않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과는 어떨까.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일상을 잘 알고 있는 7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78세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보내는 하루를 소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근력운동을 포함한 운동으로 아침을 맞는다고 한다. 폭스뉴스를 비롯해 TV 시청을 매우 즐기던..
2021.05.25 -
미국 제47대 부통령 조 바이든
미국 제47대 부통령 조 바이든의 자전 에세이 ‘약속해주세요, 아버지’ 출간 기자명 이미숙 기자 입력 2020.10.12 10:11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미래지식 출판사가 조 바이든의 에세이 ‘약속해주세요, 아버지’를 10월 15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은 미국에서 존경받는 정치인 중 한명이다. 그는 36년간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대통령을 지냈다. 같은 시기에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오..
2021.05.14 -
미국 제47대 대통령 조 바이든
(2020 10대 인물)조 바이든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식 분열·갈등에 지친 미국의 선택 통합과 화해 정치로 '미국 귀환' 증명할까 입력 : 2020-12-30 06:00:00 ㅣ 수정 : 2020-12-30 06:00:00 [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최연소(30세) 연방 상원의원에서 최고령(78세) 대통령이 되기까지. 조 바이든 당선인은 반세기를 정치에 몸 담은 엘리트 정치인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1월3일 제47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수인 8100만표를 얻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눌렀다. 취임식은 내년 1월20일에 열린다. 집권 이후 바이든 행정부의 과제는 세계 최다 코로나19 확진국 오명 벗기, 침체된 경기부양 등 한 두개가 아니다. 트럼프 집권 4년간 분열된..
2021.05.14 -
“톡톡 튄다” 69살 美영부인의 파격 행보…망사 스타킹에 갑론을박도
“톡톡 튄다” 69살 美영부인의 파격 행보…망사 스타킹에 갑론을박도[포착] 이주연 2021.04.07. 11:39 시속 300㎞ 지하캡슐 15분 내 주파···박형준 시장이 만들 부산 아마존 "바이든 법인세 인상 지지한다" 속내는? © Copyright@국민일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톡톡 튀는 행보가 화제다. 권위를 내려놓은 파격 행보에 “지금까지 이런 영부인은 없었다”는 반응이 나오며 미국 사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질 여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방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메도우즈필드공항에 도착했다. 당시 그는 검은 재킷에 물방울무늬 원피스를 입고 빨간 구두를 신었다. © Copyright@국민일보 AFP연합뉴스 일정을 마치고 1일 밤 다시 공항에 나..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