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世界 文化 遺産(69)
-
180만년 전 인류 最古의 거주지 '기적의 동굴'
[사이언스카페] 180만년 전 인류 最古의 거주지 '기적의 동굴' 입력 2021. 04. 29. 08:01 수정 2021. 04. 29. 08:07 댓글 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발굴 유물 통해 박편 석기에서 손도끼로 진화 과정도 확인 180만 년 전 인류가 거주한 본데르베르크 동굴. 현지어로 기적의 동굴이란 뜻이다./Michael Chazan 인류가 살았던 가장 오래된 거주지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됐다. 앞으로 인류의 진화와 이주 과정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와 캐나다 토론토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공동 연구진은 지난 26일 국제 학술지 ‘제4기(Quaternary) 과학 리뷰’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칼라하리 사막..
2021.04.29 -
120년 전 발견된 청동기시대 거대 석판, 유럽 최고(最古) 지도로 밝혀져
연예 스포츠 통합검색검색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목포목포 14 ℃ 여수여수 14 ℃ 제주제주 16 ℃ 안동안동 13 ℃ 창원창원 12 ℃ 서울서울 16 ℃ 수원수원 14 ℃ 인천인천 13 ℃ 대구대구 15 ℃ 대전대전 17 ℃ 광주광주 14 ℃ 부산부산 11 ℃ 울산울산 11 ℃ 울릉/독도울릉/독도 10 ℃ 춘천춘천 14 ℃ 강릉강릉 13 ℃ 백령백령 11 ℃ 청주청주 13 ℃ 전주전주 14 ℃ 120년 전 발견된 청동기시대 거대 석판, 유럽 최고(最古) 지도로 밝혀져 윤태희 입력 2021. 04. 11. 15:56 댓글 4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120년 전 발견된 청동기시..
2021.04.11 -
"웅장함에 압도당했다"..고대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웅장함에 압도당했다"..고대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송경은 입력 2021. 04. 10. 18:03 댓글 9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탈리아 로마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전경. 고대 로마시대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14세기 로마 대지진으로 남쪽 벽은 무너져 내려 북쪽 벽만 온전한 상태인데 그 형상이 콜로세움을 나타내는 상징이 됐다. 【송경은 기자】 [랜선 사진기행-43] 고대 문명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 로마. 로마 유산 가운데서도 전쟁 포로를 검투사로 앞세워 맹수와 싸우게 했던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은 로마제국의 상징물 중 하나다. 부서진 벽과 갈라진 틈, 색이 변해버린 석회암…. 오랜 역사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은 듯한 낡은 ..
2021.04.10 -
언론에 공개된 3천400년전 이집트 '황금도시' 유적
[사진톡톡] 언론에 공개된 3천400년전 이집트 '황금도시' 유적 김상훈 입력 2021. 04. 10. 21:25 댓글 6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발굴된 3천400년 전 도시 유적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잃어버린 황금 도시'로 이름 붙여진 이 도시 유적은 저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 박사가 이끄는 이집트 발굴팀이 7개월의 작업 끝에 찾아냈다. 이 유적은 고대 이집트 왕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에 발굴된 이집트 고대 왕국의 유적들이 대부분 웅장한 신전이나 장례시설 등이었던데 반해, 이번에 발굴된 유적은 사람들이..
2021.04.10 -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김상훈 입력 2021. 04. 09. 07:54 댓글 38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최대규모 고대 도시 유적..음식준비·행정거주·생산활동 구역으로 구성 이집트 룩소르에서 발굴된 '잃어버린 도시' 유적 [자히 하와스 이집트학 센터 제공=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집트에서 약 3천40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유적이 발굴됐다. 지금까지 발굴된 이집트 고대 도시 유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룩소르 유적지 인근 모래 속에 고스란히 묻혀 있다가 빛을 봤다. 이집트의 저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는 8일(현지시간) 남부 룩소르에서 고대 도시 유적을 발굴..
2021.04.09 -
경매에 나오는 황제 나폴레옹 양녀의 티아라
경매에 나오는 황제 나폴레옹 양녀의 티아라 문정식 입력 2021. 04. 08. 16:30 댓글 8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네덜란드는 지금갤러리 이동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세계적 경매업체인 크리스티가 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공개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양녀 스테파니 드 보아르네의 티아라.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그녀의 티아라는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jsmo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2 2 7 1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서지혜-김정현 열애설 부인…"친한 누나 동생 사이" | 연합뉴스 상사와 성관..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