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의학(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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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김민욱 입력 2021. 04. 29. 05:01 수정 2021. 04. 29. 05:58 댓글 102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본지 김민욱·임현동 기자, '백신 접종 1위' 이스라엘 가다 방역실패국서 성공국으로..율리 에델스타인 보건부 장관 이미 백신 충분하지만 새 기술 가진 제약사도 물색중 “나도 처음엔 화이자가 가장 먼저 개발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스라엘의 율리 에델스테인 보건장관의 말이다.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진 나라. 방역 실패국에서 백신 선진국으로 극적인 반전을 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적극적인 백신 구매정책이 성공요인이라는 점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가 됐다. 중앙일보는 27일 오후(현지시각..
2021.04.29 -
한달간 집요하게 문자 보낸 그녀..화이자 18억회분 쓸어갔다
한달간 집요하게 문자 보낸 그녀..화이자 18억회분 쓸어갔다 정은혜 입력 2021. 04. 29. 05:02 수정 2021. 04. 29. 05:58 댓글 78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물밑 '개인외교' 화이자 CEO "위원장과 깊은 유대 형성"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 18억 회분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개인 외교'가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18억회분'은 지금까지 있었던 백신 계약 중 최대 규모로 EU 시민 4억5000만명이 2회씩 두 번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28일(현지시간) NYT 보도에..
2021.04.29 -
"임신 중 커피 하루 한잔 정도는 OK.. 머리염색은 하지마세요"
"임신 중 커피 하루 한잔 정도는 OK.. 머리염색은 하지마세요" [엄마의사들이 말하는 산전관리] 정진수 입력 2021. 04. 25. 20:43 수정 2021. 04. 25. 20:47 댓글 7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쌍태아 임산부 절반이 37주 이전 조산 신생아 중환자실 있는 병원서 분만을 고령 산모들 NIPT 검사 관심 많아 혈액으로 다운증후군 등 99% 예측 임신 중 백일해 접종하면 아기도 항체 출산 2주전 부모가 함께 맞으면 좋아 “무알코올 맥주 마셔도 되나요?”, “머리가 엉망인데 염색해도 될까요?”, “백일해 주사는 꼭 맞아야 하나요?” 임신부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 엄마의 행동이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늘 촉각을..
2021.04.25 -
웃돈 줘도 못 구하는 화이자 백신..이재용은 어떻게 뚫었나
웃돈 줘도 못 구하는 화이자 백신..이재용은 어떻게 뚫었나 심재현 기자 입력 2021. 04. 24. 08:01 댓글 327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달 15일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75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의료진이 주사기에 백신을 소분 조제하고 있다. /뉴스1 "지금은 더하지만 지난해 말에도 화이자 고위임원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이때 최고위급 임원을 통해 협상의 실마리를 만든 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지난해 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확보 협상 뒷얘기가 뒤늦게 회자된다. 4월 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2021.04.24 -
당신의 몸을 해치는 샤워 습관 6가지
당신의 몸을 해치는 샤워 습관 6가지 관련이슈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12 17:00:35 수정 : 2021-04-13 13:55: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잘못된 샤워습관 고쳐야 피부 건조증 등 막을 수 있어 피부의 유분·유익균 씻어내거나 건조증·습진 등 유발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서 하거나 여름철 온몸에 땀이 났을 때 청량감을 주는 샤워.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피로를 풀기 위해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자주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샤워 습관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샤워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먼저 매일 샤워를 하는 것..
2021.04.21 -
"러닝머신 2시간 더 뛰어".."테이프로 손발 묶어"
"러닝머신 2시간 더 뛰어".."테이프로 손발 묶어" 강민우 기자 입력 2021. 04. 19. 20:09 수정 2021. 04. 19. 21:00 댓글 36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을 학대하는 방식은 다양하고 교묘했습니다. 앞서 보신 거처럼 때리는 거 말고도 2시간 넘게 계속 뛰게 한다거나, 두 손을 테이프로 묶어서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뛰고 있는 남성.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러닝머신 타이머는 50분을 넘어섰습니다. [A 씨/장애인복지시설 생활지도교사 : 야 고작 53분밖에 안 했어 어? 앞으로 두 시간 더 해야 돼. (아아 안 ..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