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화재 사건 사고(31)
-
'그알' 의대생 사망 사건 파장..여론 호도한 연예인에 비판 여론
홈 랭킹 뉴스 TV 포토 투표 갤러리 TV 브랜드관열기 '그알' 의대생 사망 사건 파장..여론 호도한 연예인에 비판 여론 [종합]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입력 2021. 05. 30. 10:38 수정 2021. 05. 30. 11:45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포츠경향] 고 손정민 한강 사망 사건을 다룬 ‘그알’이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오자 앞서 누리꾼들의 의견에 동조했던 유명인들에게도 비판 여론이 쏠리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사건을 다뤘다. 고인과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A씨 부친이 직접 출연했고 전문가들의 견해가 이어졌다. 방송이 ..
2021.05.30 -
강제추행도 무죄 된적 있다…정민씨 친구 새 쟁점, 블랙아웃
강제추행도 무죄 된적 있다…정민씨 친구 새 쟁점, 블랙아웃 이가람 기자 2021.05.26. 05:00 사상 첫 피고인 법무장관 박범계, ‘패스트트랙 충돌’ 재판 출석 "WHO 보고서에 '코로나 중국기원설' 포함됐지만 간과" © ⓒ중앙일보 한강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새롭게 공개한 한강공원 CCTV 장면. 친구 A씨가 펜스(울타리)를 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한강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새롭게 공개한 한강공원 CCTV 장면. 친구 A씨가 펜스(울타리)를 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고 손정민(22)씨 사건에서 ‘블랙아웃’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그 법률적..
2021.05.26 -
"친구 신발 왜 버렸나"..손정민씨 父 계속했던 질문, 이제 조사한다
"친구 신발 왜 버렸나"..손정민씨 父 계속했던 질문, 이제 조사한다 김지현 기자 입력 2021. 05. 07. 05:40 댓글 165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찰이 한강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사건 수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민씨 친구 A씨가 신발을 버린 경위에 대해 명확하게 조사한다는 입장이다. ━ 동선 상당 부분 확인…운동화 왜 버렸는지 밝힌다 ━ /사진=뉴스1 서울경찰청은 숨진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50)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4시30분 사이 정민씨 등의 동선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일 문제가 됐던 2시간과 관련해서는 (정민씨..
2021.05.07 -
한밤중 갯벌서 "사람 살려" 외침..행인이 듣고 신고해 부부 구조
한밤중 갯벌서 "사람 살려" 외침..행인이 듣고 신고해 부부 구조(종합) 이재림 입력 2021. 04. 11. 12:41 댓글 44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주말 서해서 낚시 중 고립 잇따라.."꼭! 물때 확인" 한밤중 갯벌에 빠진 관광객 구조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태안=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밤중 휴대전화 없이 서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관광객이 인근을 지나던 주민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11일 해경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1분께 충남 홍성군 어사리선착장 인근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부부 중 남편(60대)이 밀물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갯벌에 빠졌다. 당시 그의 부인도 방파제에 고립돼..
2021.04.11 -
"車 버리고 탈출" 절체절명 순간..남양주시민들 신속 자력 대피
"車 버리고 탈출" 절체절명 순간..남양주시민들 신속 자력 대피 이상휼 기자 입력 2021. 04. 10. 21:49 댓글 11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부상자 31명..이재민 250여명은 6곳에 분산 배치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오후 7시 현재까지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1.4.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대피방송 듣고 몸만 빠져나왔어요. 주차장에 차도 버렸어요.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지하 이마트에서 물..
2021.04.10 -
"母 난자로 만든 시험관 아이"..온라인서 번진 '구미 미스터리'
"母 난자로 만든 시험관 아이"..온라인서 번진 '구미 미스터리' 김정석 입력 2021. 04. 03. 05:01 수정 2021. 04. 03. 06:53 댓글 385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네티즌 "피로감"..댓글서도 갑론을박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지난달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DNA 검사 인정하지 못한다. 억울하다"고 말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첫 신고가 접수된 후 50여 일이 지났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궁 속이다. 숨진 아이의 친모로 지목된 A씨(48..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