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환경/재해 재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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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122명이 숨지고 2천421명이 다친 것으로... 한국경제TV20시간전다음뉴스 관련기사120년만 최악 지진 모로코, 사망자 2000명 넘어더나은미래10시간전 모로코 지진 3분 전 ‘번쩍’…포착된 푸른 섬광 모로코 아가디르 지역서 섬광 포착…현지 트위터, 언론 등 조명지난 2월 튀르키예·2017년 멕시코 대지진 때도 목격‘지진광’ 단정 어렵다는 분석도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속 좌측 상단을 보면 푸른 섬광이 보인다. 엑스(X..
2023.09.12 -
산사태 피해지역의 끔찍한 공통점... 산림청 무슨 짓 한 건가
산사태 피해지역의 끔찍한 공통점... 산림청 무슨 짓 한 건가 [최병성 리포트] (daum.net) 산사태 피해지역의 끔찍한 공통점... 산림청 무슨 짓 한 건가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 와르르 무너졌다. 건축물을 떠받치던 기둥만 허공을 향하고 있다.ⓒ 최병성 와르르 순식간에 무너졌다. 뒷산이 붕괴되며 엄청난 양의 토사 v.daum.net 산사태 피해지역의 끔찍한 공통점... 산림청 무슨 짓 한 건가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입력 2023. 7. 19. 14:27 [최병성 리포트] 논산 납골당 산사태, 임도가 주범...안전 위협하고 국토 파괴하는 산림청, 이권 카르텔 [최병성 기자] ▲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 와르르 무너졌다. 건축물을 떠받치던 기둥만 ..
2023.07.19 -
“물 차, 차 빼요!” 찰나의 순간, 747번 버스 뒤서 수십명 목숨 구한 ‘역주행’
“물 차, 차 빼요!” 찰나의 순간, 747번 버스 뒤서 수십명 목숨 구한 ‘역주행’ (daum.net) “물 차, 차 빼요!” 찰나의 순간, 747번 버스 뒤서 수십명 목숨 구한 ‘역주행’ 집중호우로 차량 15대가 물에 잠긴 오송 지하차도에서 사고 직전 위기를 직감하고 역주행으로 빠져나온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차량 운전자는 차를 돌려 나가면서 뒤에 있던 차들 v.daum.net “물 차, 차 빼요!” 찰나의 순간, 747번 버스 뒤서 수십명 목숨 구한 ‘역주행’ 박아영입력 2023. 7. 17. 11:09수정 2023. 7. 17. 15:18 오송 지하차도 진입 도중 사고 직감 차 돌려 역주행...경적 울리며 급박한 상황 알려 오송 지하차도에서 급하게 차를 돌려 빠져나가는 차량의 블랙박..
2023.07.17 -
오송 지하차도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버스운전 기사 시신 1구 수습...10명 숨져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버스운전기사의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모두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17일) 새벽 1시 25분쯤 지하차도 입구 100m 지점에서 50대 남성인 버스 운전기사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YTN3시간전다음뉴스 관련기사오송 지하차도서 버스기사 시신 수습…사망자 10명으로 늘어연합뉴스3시간전 다음뉴스오송 지하차도서 버스기사 시신 수습…누적 사망자 10명데일리안3시간전 다음뉴스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 발견...10명 숨져YTN4시간전 다음뉴스관련뉴스 5건 전체보기 [속보] 오송 지하차도 시신 1구 추가 수습...누적 사망자 12명 - 시신 1구 추가..
2023.07.17 -
집채만한 흙더미가 우르르… 주택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
[르포] 집채만한 흙더미가 우르르… 주택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 (daum.net) [르포] 집채만한 흙더미가 우르르… 주택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 “우예 알았겠노 이래 될 줄을…우리 형님 자주 만나기라도 할걸.” 16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매몰된 장모씨 부부의 사촌 동생 장씨는 한달음에 사고 현장으로 달려왔다. 백석리는 v.daum.net [르포] 집채만한 흙더미가 우르르… 주택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 김재환,김재산입력 2023. 7. 17. 04:03 산사태 초토화 예천 ‘망연자실’ 연결 도로 유실로 장비 진입 난항 탐침봉으로 찌르며 일일이 수작업 주민들도 삽 들고 복구작업 도와 산사태가 휩쓸고 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이 16일 진흙과 부러진 나뭇가지, 돌덩이들로 뒤덮여 있다. ..
2023.07.17 -
마을 통째 사라졌다…‘22명 사망·14명 실종’ 무너지고 잠긴 한반도
마을 통째 사라졌다…‘22명 사망·14명 실종’ 무너지고 잠긴 한반도 (daum.net) 마을 통째 사라졌다…‘22명 사망·14명 실종’ 무너지고 잠긴 한반도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하차도 침수와 주택 매몰로 고립된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으면서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v.daum.net 마을 통째 사라졌다…‘22명 사망·14명 실종’ 무너지고 잠긴 한반도 이혜영 기자입력 2023. 7. 15. 20:06수정 2023. 7. 15. 20:34 인명피해 큰 경북 예천, 주택 매몰로 16명 사망·9명 실종 오송 지하차도 내 버스 등 19대 고립…수색 장기화 우려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서 “가용 자원 총동원해 대응” 지시 (시사저널=이..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