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사람이 사는 세상(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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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기증…첫 명예시민권 획득
부영 이중근 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기증…첫 명예시민권 획득 (daum.net) 부영 이중근 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기증…첫 명예시민권 획득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공중교통기구인 버스를 통해 라오스의 국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라오스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 v.daum.net 부영 이중근 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기증…첫 명예시민권 획득 강세훈 기자입력 2023. 12. 14. 14:59 라오스 정부로부터 명예시민권·최고 훈장 받아 캄보디아 1200대 이어 국경 없는 사회공헌 활동 [서울=뉴시스]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시판돈 라오스 총리(오른쪽 끝)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부영그룹이 기증한 버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
2023.12.14 -
더현대 서울 승강기에서 '심정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더현대 서울 승강기에서 '심정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daum.net) 더현대 서울 승강기에서 '심정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60대 남성이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가 옆에 있던 사람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마침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 있던 한 심장내과 간호사가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v.daum.net SBS 더현대 서울 승강기에서 '심정지'…함께 탄 간호사가 살렸다 김혜민 기자입력 2023. 11. 29. 20:48수정 2023. 11. 29. 21:27 60대 남성이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가 옆에 있던 사람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마침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 있던 한 심장내과 간호사가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서 목숨을 구한 겁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2023.11.30 -
“한파 속 잠옷 입은 치매아빠 돌봐준 시민”…딸, 고마움에 눈물 쏟았다
“한파 속 잠옷 입은 치매아빠 돌봐준 시민”…딸, 고마움에 눈물 쏟았다 (daum.net) “한파 속 잠옷 입은 치매아빠 돌봐준 시민”…딸, 고마움에 눈물 쏟았다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 잠옷만 입고 길거리를 헤매던 노인에 외투를 벗어주고 경찰이 올 때까지 자리를 지켜 준 여성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16일 채널A에 따르면 올가을 첫 한파 특보 v.daum.net “한파 속 잠옷 입은 치매아빠 돌봐준 시민”…딸, 고마움에 눈물 쏟았다 김민지입력 2023. 11. 17. 16:04수정 2023. 11. 17. 16:24 지난 7일 서울 은평구에서 길을 잃은 치매 노인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간 시민. 채널A 보도화면 캡처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 잠옷만 입고 길거리를 헤매던 노인에 외투를 벗어주고..
2023.11.17 -
시청 앞에 남몰래 두고 간 ‘컵라면 39상자’…“공직자 노고에 감사”
시청 앞에 남몰래 두고 간 ‘컵라면 39상자’…“공직자 노고에 감사” (daum.net) 시청 앞에 남몰래 두고 간 ‘컵라면 39상자’…“공직자 노고에 감사” 수원특례시민이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컵라면 39상자를 익명 기부하면서 메마른 사회에 생기가 돋고 있다. 3일 수원특례시 등에 따르면 v.daum.net 시청 앞에 남몰래 두고 간 ‘컵라면 39상자’…“공직자 노고에 감사” 김기현 기자입력 2023. 11. 3. 16:30수정 2023. 11. 3. 18:03 익명의 기부자가 3일 수원특례시청 현관 앞에 두고 간 컵라면 상자들.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민이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컵라면 39상자를 ..
2023.11.03 -
45년 전 헤어진 형제..경찰 도움으로 6시간만에 재회
45년 전 헤어진 형제..경찰 도움으로 6시간만에 재회 (daum.net) 45년 전 헤어진 형제…경찰 도움으로 6시간만에 재회 45년 전 헤어진 형제가 경찰의 도움으로 6시간 만에 재회했다. 31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윤모(86)씨는 45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남동생(77)과 연락이 v.daum.net 45년 전 헤어진 형제..경찰 도움으로 6시간만에 재회 우성덕 기자(wsd@mk.co.kr)입력 2023. 10. 31. 15:51 경찰 실종전담팀..1시간만에 소재 파악 45년만에 재회한 신고자 윤모(86·오른쪽)와 그의 남동생(77) 45년 전 헤어진 형제가 경찰의 도움으로 6시간 만에 재회했다. 31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
2023.10.31 -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병 응원 ‘빽다방 알바생’ 태블릿 PC 선물 거절하자 장관이 한 조치는? :: 문화일보 munhwa 장병 응원 ‘빽다방 알바생’ 태블릿 PC 선물 거절하자 장관이 한 조치는? 하지호 씨 “큰 선물 받을 수 없다. 국가유공자 기부” 의사박 장관 “또한번 감동, 손글씨 스티커 붙여, 군부대에 푸드트럭 보낼 것”박민식 장관, 하씨 지원 게임회사에 인턴추천서 써 주기로 www.munhwa.com 장병 응원 ‘빽다방 알바생’ 태블릿 PC 선물 거절하자 장관이 한 조치는? 문화일보 입력 2023-10-18 22:33 업데이트 2023-10-19 06:04 박민식(오른쪽) 국가보훈부 장관(오른쪽)과 장병 응원 ‘빽다방 알바생’ 하지호씨. 박민식 보훈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하지호 씨 “큰 선물 받을 수 없다. 국가유..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