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과학 건설/宇宙(84)
-
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daum.net) 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이정봉 입력 2021. 03. 05. 18:00 수정 2021. 03. 05. 20:08 댓글 117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화성에 도착했다. 첫 우주선은 아랍에미리트(UAE) 화성 탐사선 ‘아말’이었다. 우리말로 희망이란 뜻의 ‘아말’은 10일 오전 12시 57분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 탐사선 ‘톈원(天問) 1호’이 뒤를 이어 화성 궤도에 들어섰고,..
2021.03.05 -
화성 유인 우주선 '스타십' 착륙 후 폭발.."화성 가기 힘드네"
화성 유인 우주선 '스타십' 착륙 후 폭발.."화성 가기 힘드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입력 2021. 03. 04. 09:40 수정 2021. 03. 04. 09:59 댓글 10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번에는 착륙 성공 후 10분 후 폭발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유인 우주선 ‘스타십’ 최신 시제품 ‘SN10’가 3일(현지시간) 착륙 후 폭발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페이스X '스타십'의 세번째 시제품 SN10이 발사대 착륙 약 10분 후 폭발했다. (사진=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기지에서 SN10을 발사했다. SN10은 달과 화..
2021.03.04 -
화성의 진짜 '민낯'..퍼시비어런스가 포착한 붉은 토양
[우주를 보다] 화성의 진짜 '민낯'..퍼시비어런스가 포착한 붉은 토양 송현서 입력 2021. 02. 24. 10:51 댓글 16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의 신비갤러리 이동 NASA 퍼시비어런스 프로젝트팀은 퍼시비어런스 아래쪽 카메라로 촬영한 화성의 붉은색 지표면 사진 등을 22일 공개했다.로이터 연합뉴스 인류 최초로 화성 표본 수집에 나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로봇 탐사차량) ‘퍼시비어런스’가 18일 오후 3시 55분(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 북반구 예제로 크레이터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난해 7월 30일 지구를 출발해 4억7000만㎞를 이동한 퍼시비어런스는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화성의..
2021.02.24 -
'공포의 7분' 뚫었다..화성 착륙 성공 美탐사선 첫 인증샷
'공포의 7분' 뚫었다..화성 착륙 성공 美탐사선 첫 인증샷 오원석 입력 2021. 02. 19. 06:19 수정 2021. 02. 19. 06:30 댓글 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퍼서비어런스가 2월 18일(현지시간) 화성 착륙에 성공하고 몇분 뒤 지구로 전송한 첫번째 사진. 퍼서비어런스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선명하다. [사진=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미국이 쏘아 올린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간)뉴욕타임스, CNN 등이 속보로 전했다. '인내'라는 이름을 가진 퍼서비어런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다섯 번째 화성 탐사용 로버다. 화성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
2021.02.19 -
아폴로 14의 '지구돋이'와 '달나무'
[이광식의 천문학+] 아폴로 14의 '지구돋이'와 '달나무' 입력 2021. 02. 14. 10:01 댓글 3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금으로부터 딱 50년 전인 1971년 2월 7일, 아폴로 14호의 승무원들은 달 궤도를 떠나 고향으로 향했다. 사진의 '지구돋이(Earthrise)'는 그들은 타고 있던 키티호크 사령선에서 본 광경이다. 초승달 모양으로 빛나는 지구가 크레이터로 뒤덮인 달의 지평선 위로 장엄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구에서 달이 뜨고 지는 것처럼 달에서도 지구가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달에서는 지구가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없다. 실제로 해나 별은 한 달에 한번 씩 뜨고 지지만 지구는..
2021.02.14 -
7800광년 밖 성단 중심에서 블랙홀 무리 최초로 발견
[아하! 우주] 7800광년 밖 성단 중심에서 블랙홀 무리 최초로 발견 입력 2021. 02. 13. 17:01 댓글 39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의 신비갤러리 이동 수많은 작은 블랙홀들을 품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NGC 6397 성단. 지구로부터 7,800광년 거리에 있다.(출처= © NASA, ESA, T. Brown, S. Casertano, and J. Anderson (STScI)) 우주만큼이나 오래된 별들의 집단인 성단 속에 숨어 있던 어두운 비밀이 들추어졌다. 지구로부터 7800광년 거리에 있는 NGC 6397 성단이 그 중심부에 수많은 작은 블랙홀들을 품고 있다고 한 새로운 연구가 밝혀냈다. 연구자들은 NAS..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