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국내 여행지 소개(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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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daum.net) '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백경서, 김하나입력 2023. 10. 2. 15:51수정 2023. 10. 2. 17:25 2일 오전 6시 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지역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400t가량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헬기로 포항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낙석에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됐다. 울릉군은 굴삭기를 동원해 현장 복구를 하고 있다. ━ 붕괴 직전 밑에선 캠핑 울릉군 거..
2023.10.03 -
은은한 연꽃 향기처럼… 관광지인 듯 아닌 듯 자극 없는 여행지
은은한 연꽃 향기처럼… 관광지인 듯 아닌 듯 자극 없는 여행지 [자박자박 소읍탐방] (daum.net) 은은한 연꽃 향기처럼… 관광지인 듯 아닌 듯 자극 없는 여행지 [자박자박 소읍탐방] 나주는 오래전 ‘작은 한양’으로 불렀다. 고려 왕조부터 조선 왕조까지 약 1,000년 동안 목(牧)의 지위를 유지한 행정의 중심이었다. 전주와 나주의 머리글자를 따 '전라도'가 됐다는 건 다 아는 v.daum.net 은은한 연꽃 향기처럼… 관광지인 듯 아닌 듯 자극 없는 여행지 [자박자박 소읍탐방] 최흥수입력 2023. 7. 19. 04:30 나주 우습제와 반남고분군 우습제는 나주의 대표적 연꽃 저수지다. 일부 구간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지만 아직까지 방문객이 많지 않은 편이다. 나주는 오래전 ‘작은 한양’으로 불렀다. ..
2023.07.19 -
바가지 붕어빵 팝니다. 잉어씨가 말라서?
"붕어빵 1개 1250원"…명동 '바가지 논란' 오징어구이 1만2000원에 팔아 3개에 5000원, 붕어빵 4개에 5000원에 판매되며 닭꼬치도 5000원에 팔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징어구이는 1만2000원, 회오리 감자...따라 다르지만 1년에 100만~150만원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오른 물가까지 고려하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뉴시스21시간전다음뉴스 "다신 안 올래"…붕어빵 4개 5천원, 관광객 내쫓는 `바가지 명동` 붕어빵 4개를 5000원에 판매하면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YTN 뉴스화면 캡처] 한때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 명소 중 하나였던 서울...지적이다. 4일 서울 명동의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 가격을 보면 점포마다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부 점..
2023.07.05 -
황금박쥐상-함평군
뉴스 정확도순 최신순 “좋은 기운 받으러 달려와”…함평 나비축제와 함께 등장한 140억 황금박쥐상 “황금박쥐 상을 보러 서울서 달려왔습니다. 100억원이 넘는다는 얘길 들어서인지 신비로운 느낌마저 드네요.”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황금박쥐상’이 전시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함평나비대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인 황금박쥐상은 오는 5월 7일... 중앙일보2023.04.29다음뉴스 동영상 137억 원짜리 ‘황금박쥐상’ 실제로 보니… 진짜 금이라서 요즘 가격도 많이 오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함평나비축제를 맞아 전시관을 한시적으로 개방하자, 지금까지 만 명 넘게 다녀갔습니다. 이 황금박쥐상은 치솟은 작품 가격만큼이나 작품을 보호하기 위한 철통 보안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KBS2시간전다음뉴..
2023.05.04 -
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daum.net) 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양식장 부표가 떠 있던 바다 한복판에 황토색 길이 나타나자 관광객들이 술렁거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v.daum.net 4년만에 마음도 '뻥'…세계 놀란 '모세의 기적' 1시간 바닷길 최경호입력 2023. 4. 22. 05:01수정 2023. 4. 22. 09:00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양식장 부표가 떠 있던 바다 한복판에 황토색 길이 나타나자 관광객들이 술렁거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관..
2023.04.22 -
삼국유사 품어낸 비슬산, 분홍빛으로 물들다[전승훈의 아트로드]
삼국유사 품어낸 비슬산, 분홍빛으로 물들다[전승훈의 아트로드] (daum.net) 삼국유사 품어낸 비슬산, 분홍빛으로 물들다[전승훈의 아트로드] 대구 달성군 비슬산 정상은 국내 최대 참꽃(진달래) 군락지이다. 대견사에서 대견봉(해발 1035m)에 이르는 99만여 ㎡(약 30만 평)의 고원에 진홍색 주단을 깔아 놓은 듯하다. 군데군데 푸른 소나무 v.daum.net 삼국유사 품어낸 비슬산, 분홍빛으로 물들다[전승훈의 아트로드] 글·사진 대구·군위=전승훈 기자입력 2023. 4. 22. 03:01 참꽃 축제 열린 대구 ‘비슬산’ 일연이 ‘삼국유사’ 집필한 비슬산… 99만여㎡의 국내 최대 참꽃 군락지 새하얀 목화가 반기는 인흥사터… 수백당 마당엔 모란꽃이 활짝 포토존으로 유명한 화산마을… 곱창-납작만두, MZ..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