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635)
-
무관중 경기에 침입한 '나체 괴한'..맨유 승리보다 주목
[UEL ISSUE] 무관중 경기에 침입한 '나체 괴한'..맨유 승리보다 주목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4. 09. 06:08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마르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보다 나체 괴한이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그라나다에 2-0 승리를 거뒀다. 값진 원정 2골을 앞세운 맨유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다니엘 제임스, 스콧 맥토미니, ..
2021.04.09 -
"전 아내, 친형 포함 축구선수 10명과 성관계" 폭로한 로드리 긱스
"전 아내, 친형 포함 축구선수 10명과 성관계" 폭로한 로드리 긱스 이은 기자 입력 2021. 04. 09. 01:22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로드리 긱스(왼쪽), 로드리 긱스의 전 아내이자 로드리의 형 라이언 긱스와 불륜을 저지른 나타샤 레버(가운데), 로드리 긱스의 형 웨일즈 축구 대표팀 감독 라이언 긱스(오른쪽)/사진=유튜브 채널 'Anything Goes With James English' 영상 캡처, Reauters/뉴스1 웨일스 축구 대표팀 라이언 긱스 감독의 동생 로드리 긱스가 자신의 전 아내 나타샤 레버가 친형을 포함한 축구선수 10명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로드리는 제임스 잉글리시..
2021.04.09 -
마침내 터졌다! '초구에 쾅' 추신수, KBO 데뷔 첫 안타는 홈런
마침내 터졌다! '초구에 쾅' 추신수, KBO 데뷔 첫 안타는 홈런 [오!쎈 인천] 홍지수 입력 2021. 04. 08. 19:21 수정 2021. 04. 08. 19:33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OSEN=인천,박준형 기자]3회말 2사 SSG 추신수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마침내 KBO 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첫 안타는 홈런이다. 추신수는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3차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누상에 주자 없는 2사 후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지..
2021.04.08 -
'용서 빈다'던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자 고소
'용서 빈다'던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자 고소 천금주 입력 2021. 04. 06. 04:42 수정 2021. 04. 06. 09:45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시스 학교폭력 논란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자매가 폭로 내용 중 틀린 부분이 많아 피해가 컸다며 폭로자를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이재영·다영 측이 5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폭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돼 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
2021.04.06 -
김연경, V리그 잔류 희망 없나..배구계 전체가 고민해야
김연경, V리그 잔류 희망 없나..배구계 전체가 고민해야 이석무 입력 2021. 04. 02. 06:00 수정 2021. 04. 02. 06:12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흥국생명과의 1년 계약이 마무리 된 ‘배구여제’ 김연경.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김연경이 국내에서 계속 뛸 수 있도록 배구계 전체가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 배구계 관계자는 2020~21시즌 V리그가 막을 내린 뒤 이같이 얘기했다. 김연경이 V리그에서 뛴 한 시즌 동안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냥 다시 해외리그로 떠나 보내선 안된다는 의미다.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의 파란만장했던 한 시즌이 막을 내렸다. 시즌 도중 팀을..
2021.04.02 -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애들아 울어야 돼!"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애들아 울어야 돼!" 박선우 입력 2021. 03. 31. 13:57 수정 2021. 03. 31. 14:4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GS칼텍스의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시즌 3관왕으로 막을 내린 챔피언 결정 3차전, 우승팀 선수들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역시 '배구여제'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서인지 시즌 3번째 준우승에도 표정이 어둡지만은 않았다. 김연경은 주장답게 김다솔과 박현주 등 눈물을 보이는 후배들을 일일이 한 명씩 안아주며 격려했다. ■김연경의 예능감 발동 "몇 명 울어야 돼!" 흥국생명 선수들이 둥글게 모이자 방송 카메라들이 김연경 주위로 몰려들었고 특유의 재..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