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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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음0408) WED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 20210519(음력 사월초파일/水)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오신날 특집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대종사 - YouTube ■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한국 한자: 釋迦誕辰日)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인도 등지에서도 연등놀이가 행해진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사월 초파일, 그냥 간단히 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初八日’이 ‘석가모니 탄생일’을 뜻할 때는 속음인 초파일로 읽고, ‘초여드레날’을 가리킬 때는 본음인 초팔일로 읽는다. 1975년 대통령령에 의해 석가탄신일이 ..
2021.05.18 -
"공덕 쌓겠다" 스스로 참수한 태국 스님.. 5년간 치밀하게 계획
"공덕 쌓겠다" 스스로 참수한 태국 스님.. 5년간 치밀하게 계획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4. 20. 22:21 댓글 10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태국의 한 스님이 공덕을 쌓겠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참수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국의 한 스님이 공덕을 쌓겠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참수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태국 농부아람푸 지역에 있는 와트 푸 힌 사원의 스님 탐마콘 왕프리차(68)는 지난 15일 단두대로 스스로를 직접 참수해 숨졌다. 탐마콘은 부처에 제물을 바치는 것은 공덕을 쌓는 일이라면서 스스로를 참수하는 행위가 사후세계..
2021.04.21 -
1인1실 방역텐트 속 불자들
[사진] 1인1실 방역텐트 속 불자들 입력 2021. 04. 12. 00:03 댓글 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코로나19' 바이러스갤러리 이동 1인1실 방역텐트 속 불자들 11일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법회에 참석한 불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 1실로 마련된 개인 방역 텐트 안에서 기도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금지 조처를 내렸다. [뉴스1]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0 0 0 0 중앙일보 주요 뉴스 해당 ..
2021.04.12 -
"더 이상 죽이지 마라!"..국내·외 스님들이 집단 대응 나선 이유
"더 이상 죽이지 마라!"..국내·외 스님들이 집단 대응 나선 이유 김경수 입력 2021. 03. 21. 19:10 수정 2021. 03. 21. 19:36 댓글 60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 조계사, 희생된 미얀마인 추모 행사 국내 거주 외국인 스님들, 미얀마 군부 비판 미얀마 군부에 지명수배된 활동가들도 한목소리 조계종 스님들, '미얀마 민주주의' 위해 오체투지 [앵커]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아시아 각국 스님들이 미얀마 군경의 민간인 살상을 규탄하기 위해 집단 대응에 나섰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은 한국이 미얀마 국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 거라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조계사 경내에 ..
2021.03.21 -
천년 사찰 내장사 '대웅전' 또 전소…스님들 망연자실
천년 사찰 내장사 '대웅전' 또 전소…스님들 망연자실(종합3보) 뉴스1 제공 2021.03.06. 00:38 변창흠 땅투기 의혹 LH 직원 옹호 발언 논란에 “제 불찰” 사과 쿼드 첫 정상회의 열린다…중국 견제 시동 © MoneyToday 천년 사찰 내장사 '대웅전' 또 전소…스님들 망연자실(종합3보)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이정민 기자,이지선 기자 =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5일 50대 승려의 방화로 어이없이 전소됐다. 내장사 대웅전은 5일 오후 6시 37분께 동료들과 마찰을 빚던 승려 A씨(53)가 술에 취해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질러 모두 불에 탔다. A씨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다행히 내장사 내에 있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조선동종, 전라북도..
2021.03.06 -
"대웅전 지키지 못해 죄스러워"..화재피해 내장사 승려들 '착잡'
"대웅전 지키지 못해 죄스러워"..화재피해 내장사 승려들 '착잡' 나보배 입력 2021. 03. 05. 22:32 수정 2021. 03. 05. 22:47 댓글 17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대웅전 방화로 전소..기단엔 검게 탄 기둥 몇개만 덩그러니 남아 기둥만 남은 내장사 대웅전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5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다. 2021.3.5 warm@yna.co.kr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착잡하죠. 무슨 말을 하겠어요." 완전히 불에 타 기둥 몇 개만이 남은 전북 정읍시 천년 고찰 내장사 대웅전을 바라보던 한 승려가 짧게 탄식하며 읊조렸다. 5일 ..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