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19(음0408) WED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2021. 5. 18. 12:49■ 불교/佛敎 축제

 20210519(음력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오신날 특집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대종사 - YouTube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한국 한자: 釋迦誕辰日)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 8일이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인도 등지에서도 연등놀이가 행해진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사월 초파일, 그냥 간단히 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初八日 석가모니 탄생일을 뜻할 때는 속음인 초파일로 읽고, ‘초여드레날을 가리킬 때는 본음인 초팔일로 읽는다.

 

1975년 대통령령에 의해 석가탄신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불교계에서 "석가는 샤카라는 인도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고 현재 한글화 추세에 따라 부처님 오신날이 공식 명칭으로 더욱 적합하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바꿔줄 것을 요구하였고 대통령 보궐선거 기간인 2017 5 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문재인 후보는 "내년에는 부처님 오신 날로 인사드리겠다"고 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2017 10 10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석가탄신일을 부처님 오신 날로 변경하는 내용을 의결하였다.

대한민국,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에서 공휴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일본, 중국에서는 공휴일은 아니나 양력 4 8, 음력 4 8, 5월 어린이날 등 다양한 날짜에 지낸다.

 

()과 논()에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2 8일 또는 4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을 정월로 치던 때의 4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 8일이므로 음력 2 8일이 맞다고 하겠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네팔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 8일을 석가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다.

 

한편 1956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도대회에서 양력 5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음력 4 8일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한다. UN에서는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대회의 안건이 받아들여져,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3]을 부처님 오신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이 주요 축제 중 하나다. 사람들은 종교의식에 참여하고 촛불과 특제 연등으로 집과 거리를 장식한다. 일부 점포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정한 장소에서는 전구로 장식되어 있는 건물을 볼 수 있는데, 멀리서 보면 부처님의 일생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오전 10시에 서울의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종단의 전국 사찰들도 개별적으로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가진다.

 해동선원

 국제 불교기(Flag of Buddhism-국제佛敎旗)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파랑, 노랑, 빨강, 흰색, 주황색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오른쪽 열에는 5개색을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줄무늬로 되어 있다. 색은 각각 의미가 담겨있다.

부처님 상호와 가르침 상징 흰 바탕에 태극을 두고 건() () () () 네 괘를 네 귀에 검은 색으로 표현한 것이 태극기다. 우리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國旗). 국기는 국가를 상징하며, 그 모양은 그 국가의 역사와 전통, 사상을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불교도 불교를 상징하는 불교기(佛敎旗)가 있다. 모양은 청색, 황색, 적색, 백색, 주황색 등 5색을 가로와 세로로 배치했다. 가로 세로 비율은 3:2. 의미는 부처님의 상호(相好)인 모발과 몸, , 치아, 가사의 색과 그 가르침을 상징한다. 청색은 마음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불법을 구하는 정근을 상징한다. 부처님의 모발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황색은 찬란한 부처님의 몸빛과 같이 변하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나타낸다. 건장한 몸매에 확고부동한 부처님의 태도가 금강에 비유되는 이치와 같다. 적색은 더운 피의 색깔로서 항상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정진에 힘쓸 것을 표현한 것이다. 백색은 깨끗한 마음으로 온갖 번뇌를 맑게 하는 청정을 뜻한다. 부처님 치아의 색을 상징한다. 주황색은 부처님의 성체를 두른 가사색으로 온갖 유혹과 굴욕 그리고 수치스러움을 참고 견디며 성내지 않는 인내를 상징한다. 가로로 그은 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미하며, 세로로 그은 선은 그 가르침이 영원히 변함없는 것을 뜻한다. 1950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불교도우의회에서 회기(會期)로 제정됐으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66 8 11일 개최된 제13회 조계종 임시중앙종회에서 논의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후 8 12일부터 조계종기로 공식 게양됐으며, 이후에는 각종 불교행사에서 종파를 초월해 게양하고 있으며, 불상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UNESCO-ICH-blue.svg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Yeondeunghoe, lantern lighting festival in the Republic of Korea[2020]

연등회(燃燈會)는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서 등불을 밝혀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불교 행사이다

 

문화재청에서 삼국시대 이후 불교계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족전통의식으로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중요한 점을 들어, 2012 4 6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하였다.

 

신라 진흥왕 12년 팔관회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열리기 시작하여, 특히 고려시대 때 성행하였고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 날에는 등불을 밝혀 다과(茶菓)를 베풀고, 임금과 신하가 함께 음악과 춤을 즐기며, 부처님을 즐겁게 하여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빌었다.

 

고려 태조의 훈요십조 속에도 나타나는 바와 같이 연등회는 고려시대를 통하여 겨울의 팔관회와 더불어 중요한 연중 행사였다. 팔관회는 왕도(王都 : 개경)와 서경에서만 행하여졌으나, 연등회는 시골 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거행되었다.[1] 성종 때 유학자들의 반대로 중단되었으나 현종 때 다시 행해졌고, 조선 왕조에 와서도 연등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연등회가 정월 대보름에 열렸는데 나중에 2월 보름으로 옮겨졌다가 고려말 공민왕 시대부터는 연등도감을 설치해서 부처님 오신 날에 열렸다. 조선시대에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연등회가 금지되기도 했으나, 민중들은 꾸준히 연등회를 지속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연등축제는 1975년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고 그 이듬해인 1976년부터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연등행진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연등(燃燈)이란 등불을 밝힌다는 뜻으로, 불교에서는 등불을 달아 불을 밝힘으로써 무명을 깨치라 가르친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며 귀의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3] 불교에서 등은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가르침으로, 어리석음과 어둠을 밝히는 의미로 지혜에 비유되었다.[2] 이를 등공양(燈供養)이라 하여 향공양과 더불어 중요시하였다. 또한 연등을 보면서 마음을 밝히는 것을 관등(觀燈)이라고 한다. 법화경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에서는 등공양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였으며, 삼국유사》 〈감통편(感通篇)에도 불등에 관한 설화가 있다.

등불은 마름모육팔면체의 모양을 한 것이 많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거리에 등을 내달고 경내에 수많은 등을 밝히는 등공양 행사를 이어 온다. 1996(불기 2540)부터는 연등축제로 이름을 붙이고 동대문 운동장 - 조계사에 이르는 제등행렬을 비롯하여 불교문화마당, 어울림마당(연등법회), 대동(회향)한마당 등 행사가 추가되어 종합적인 축제로 전환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광사(西光寺/Seokwangsa)

밴쿠버(Vancouver, BC. CANADA)에 이민 온 교민들의 염원과 한국 불자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1993년에 창건되었다. 창건 초기 1년간은 타코마의 서미사 주지 일면이 법회를 주관하였고, 이후 승려 태응이 부임하면서부터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태응은 1956년에 울산의 미타암에서 성수스님을 은사로 하여 출가하였고, 1960년 범어사의 석암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다.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고 오대산 상원사에서 7년간 참선 수행하였으며, 조계사와 통도사의 주지, 불교방송국 이사, 생명나눔실천본부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국 사찰로 손꼽히는 서광사는 6만 평 부지의 숲 속에 전통적인 목조건축 양식으로 지은 대웅전과 8 9층 석탑 등을 조성하여 한국의 전통사찰과 같은 정취를 갖고 있다. 대웅전은 지하 100평 지상 목조 50평에 팔작지붕 양식으로 화려한 단청과 화엄경 내용을 담은 벽화는 법당 안에 모셔진 삼존불과 후불탱화, 신중탱화와 함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각종 법회와 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교민 자녀를 위해 한글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법회와 아울러 연꽃축제를 열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도조직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소년 및 청장년층, 노년층 각각이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루며 사찰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등록신도 수만 해도 1,300여 명에 이르며 현재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광사는 규모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현지 사회에 정착한 대표적인 한국 사찰이다.

 서광사(西光寺/Seokwangsa)

 해동선원

 통도사(부도원)

■ 해동선원

 人生(인생)

우리네 인생은 아무도 대신 아파 주거나 누구도 대신 살아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행동하고 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1105) SUN

Mundy Sung

 통도사(梁山 通度寺)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이며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있다. 합천 해인사(법보사찰), 순천 송광사(승보사찰)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로 불리고 있다.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 사찰이라 불린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다.

 

신라 선덕여왕 재위 중인 646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건 당시에 대웅전·적멸궁(寂滅宮법당 등의 건물이 있었고, 금강계단에 진짜 부처인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으므로 대웅전에는 부처의 모형인 불상을 만들지 않았다. 절 이름은 영취산의 기운이 서역국 오인도(西域國五印度)의 땅과 통한다고 하여 통도사라 불렀다고 한다. 자장은 이 절에서 금강계단을 쌓고 보름마다 불법을 설하여 계율종의 근본 도량이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3년 선조 36년에 송운대사(松雲大師)가 재건하고 다시 1641년 인조 19년 우운(友雲)이 중건하였다.

 

가람 배치는 영축산에서 발원한 '서출동류'하는 하천의 북쪽면을 따라 서에서 동으로 좌향하고 있는데, 진입공간에서 일주문-천왕문-불이문-대웅전으로 이어지는 장축(長軸)과 만세루-3층석탑-영산전으로 이어지는 하로전, 관음전-용화전-대광명전으로 연결되는 중로전 및 중정-대웅전-금강계단 축의 상로전으로 상, , 하의 전각의 위계를 가진 부축(副軸)을 아주 낮은 높이차로 구분한 고대시대 이후에 사찰배치로 유래가 없는 '삼원식가람배치'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천왕문을 지나 오른편에 극락전·약사전(藥師殿영산전(靈山殿)이 있고, 좌측으로 가람각(伽藍閣), 범종각, 만세루(晩歲樓)가 있고, 불이문을 지나 우측으로 관음전, 용화전(龍華殿장경각·대광명전(大光明殿) 황화각, 영각 등이 있고, 좌측으로는 원통방(圓通房감로당(甘露堂명부전(冥府殿)이 있고 정면으로는 대웅전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 너머로 응진전(應眞殿), 삼성각, 산신각, 구룡지가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은 남면으로 배치된 정면 3, 측면 5칸의 단층 건물이며, 지붕의 종마루가 우물 정()자형을 이룬 독특한 양식의 건물이다.

 

대웅전의 내부에는 불상이 없는 단순히 배전의 성격만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거대하고 화려한 금강계단이 근접하여 배치되는 중축선상의 배치로 조성되어 있는데, '지성소와 배전'이라는 공간구성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도의 '차이티아와 배례공간'이라는 인도의 고대석굴사원에서 부터 시작된 불사건축의 기본형식과 다르지 않는데 통도사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과 배전인 대웅전으로 나위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특히 이 절에 보관된 보물334호 동제은입사향로(銅製銀入絲香爐)는 고려시대의 우수한 예술 작품이며 이 밖에 국장생석표(國長生石標)와 신라 시대의 유품인 3층 석탑·사립탑·석상·석등 등은 진귀한 것이다.

 

통도사에는 65동의 건물과 13개의 말사(末寺)를 가지고 있어 해인사·송광사와 함께 대한민국 3보사찰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통도사는 2018 1 4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646)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영축산은 부처님 당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위치한 산 이름이다.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하신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하여 통도사라 한다. 또한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한다.

 

대웅전은 본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지금의 건물(대웅전)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23(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아울러 불가에서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지금 있는 금강계단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여러 차례 수리한 것으로 우리나라 전통적인 금강계단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처럼 통도사는 국보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담고 있는 금강계단을 비롯하여 탑석등 등 무수한 문화재들이 산재하고 있는 곳으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한다.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梁山 通度寺 大雄殿  金剛戒壇)은 국보 제290호로, 통도사에 있는 정면 3, 측면 5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의 법당이다. 통도사의 가람건축들은 대부분 동서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대웅전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뒤쪽에는 금강계단이 있다. 계단의 사리탑 속에는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봉안되어 대웅전 안에는 불상을 안치하지 않고 큰 불단만을 마련하였다.1961 7월 보수공사 때 발견된 동쪽 합각(合閣) 머리의 서까래 세 개에 쓰여 있는 순치이년갑신오월(順治二年甲申五月)의 묵서명(墨書銘)으로 미루어 보아 이 건물이 1645(인조 23)에 건축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통도사 봉발탑(通度寺奉鉢塔)은 보물 제471호로, 고려시대의 탑이며 높이는 약 3m이다. 통도사의 용화전 앞에 세워져 있다. 기단부와 발형(鉢形)의 신부(身部)로 된 석조물로서 하대석은 사각형 지대석 위에 놓였고 원형의 측면에 두 줄의 테를 둘렀다.

 

양산 통도사 영산전 벽화(梁山 通度寺 靈山殿 壁畵)는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사찰에 있는 조선시대의 벽화이다. 2011 4 2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11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옆의 연못은 구룡지(九龍池)로 불리며, 통도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가 남아 있다. 자장이 당나라에서 수행할 때 문수보살이 진신사리와 가사를 주면서 신라 영축산의 독룡 아홉 마리가 살고 있는 연못을 메워 금강계단을 세우고 봉안하라고 알려주었다. 자장이 여덟 마리의 용은 쫓아 보냈으나, 마지막 남은 용이 연못에 남아 터를 지키고 싶어하여 연못 일부를 메우지 않고 남겨둔 것이 지금의 구룡지라는 전설이다.

 황대선원

 生活사진

생활寫眞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森羅萬象(삼라만상)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人時空(인시공)을 담아내어 소중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 저변 확대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 가정의 행복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서광사(西光寺/Seokwangsa)

 20210519(음력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보물 제279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