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예술/연예가 중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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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1등은 다 내 거야상'→박은석♥이지아, '골수가 이어준 커플상'
김소연, '1등은 다 내 거야상'→박은석♥이지아, '골수가 이어준 커플상' [2020 엑's 초이스] 김현정 입력 2020. 12. 28. 07:01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을 바라보고 있다. 매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시상식들도 거리두기와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예년같은 화려한 분위기를 찾기는 어려워졌다. 엑스포츠뉴스에서는 연말의 아쉬움을 달래고, 또 다가오는 2021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며 가요·방송·영화 부문을 나눈 자체 시상식으로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잊지 못할 활약을 펼친 이들과 순간들을 다시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BS, MBC, SBS 등 ..
2020.12.28 -
태연·라비 열애설, 크리스마스 데이트 포착
태연·라비 열애설, 크리스마스 데이트 포착 김소연 입력 2020. 12. 27. 11:31 태연, 라비와 4살 차이 연상연하 크리스마스 데이트 포착돼 "태연·라비,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연인 관계로" /사진=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 영상 캡처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에서 태연, 라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훤칠한 키의 라비와 깜찍한 태연의 모습은 숨길 수 없었다. 태연, 라비/사진=한경DB 영상에 따르면 라비는 크리마스 당일인 지난 25일 오전 10시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고,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갔다. 또한 태연과 함께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이동했다..
2020.12.27 -
'이동국 딸' 이재시 "'KBS 연예대상' 드레스? 아빠가 골라주셔"(연중 라이브)
'이동국 딸' 이재시 "'KBS 연예대상' 드레스? 아빠가 골라주셔"(연중 라이브) 전아람 입력 2020. 12. 25. 20: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동국 딸 이재시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아버지가 골라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재시는 지난 24일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해 14살답지 않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모았다. '여배우인 줄 알았다. 드레스를 누가 골라줬냐'는 말에 이재시는 "저희 아빠가 골라주셨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
2020.12.25 -
'뽕숭아학당' 임영웅, 자가격리 공개..수염 덥수룩 '올드보이'
'뽕숭아학당' 임영웅, 자가격리 공개..수염 덥수룩 '올드보이'[별별TV] 한해선 기자 입력 2020. 12. 23. 23:10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영상 바로보기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자가격리 중 '로빈슨 웅루소'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자가격리' 특집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뽕숭아학당'에 함께출연 중이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붐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출연자들도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임영웅의 집콕 라이프가 공개됐다. 임영..
2020.12.24 -
'자가격리' 영탁, 父 "아들 보고 싶다" 한마디에 '뭉클' (뽕숭아학당)
'자가격리' 영탁, 父 "아들 보고 싶다" 한마디에 '뭉클' (뽕숭아학당) 원민순 입력 2020. 12. 23. 23:36 영상 바로보기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아버지의 한마디에 뭉클해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이 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은 자가격리 생활을 하며 지인이 보내줬다는 안동찜닭 요리를 했다. '요알못'인 영탁이 요리에 집중한 그때 영탁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영탁 아버지는 2주 동안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들이 걱정이었다. 영탁은 아버지의 걱정에 "휴가다. 영화도 보고. 내일 모레 나간다"고 말하며 안심을 시켜드리고자 했다. 영탁 아버지는 빨리 나와서 보자고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아들 보고 싶다"라는 말..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