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중국(97)
-
'바보'라 불린 中추남의 반전..하버드가 군침 흘린 '수학천재'
'바보'라 불린 中추남의 반전..하버드가 군침 흘린 '수학천재' 이민정 입력 2021. 06. 04. 05:01 수정 2021. 06. 04. 10:07 댓글 25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헝클어진 머리, 고르지 않은 치아, 어눌한 말투. 사람들은 그를 추남(醜男), 또는 바보라 불렀다. 그의 진가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지난달 31일 중국 온라인 교육 미디어와 길거리 인터뷰하고 있는 웨이 동이. [바이두 캡처]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바보’ 이미지로 주목받은 한 남성이 사실은 미국 하버드대가 모셔가고 싶어했던 ‘수학 천재’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반전의 주인공은 중국 명문 베이징대 수학과 조교..
2021.06.04 -
라방이 뭐길래..25층 난간 매달려 춤춘 中여성 최후
라방이 뭐길래..25층 난간 매달려 춤춘 中여성 최후[영상] 양재영 입력 2021. 05. 10. 02:14 댓글 5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붉은 옷 입고, 난간 밖에서 한 손 매달려 춤추다 추락사 이전에도 위험한 행동 촬영·SNS 공유해와 방에서 유서도 발견돼 조사 중 틱톡 캡처 SNS에서 위험천만한 영상을 공유해왔던 중국 여성이 결국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중국 신징바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성 지역 해안가에 소재한 2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사모(42)씨가 떨어져 사망했다. 사씨는 SNS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붉은 옷을 입고 붉은 신발, 머리 장식을 한 채 아파트 25층 베란다 난간 밖에 한손으로 매달려 춤을 췄다...
2021.05.10 -
중국 로켓 잔해 인도양 추락..'무책임' 중국 비판 목소리도
[영상] 중국 로켓 잔해 인도양 추락..'무책임' 중국 비판 목소리도 문근미 입력 2021. 05. 09. 16:48 댓글 527개 [영상] 중국 로켓 잔해 인도양 추락..'무책임' 중국 비판 목소리도 (daum.net) [영상] 중국 로켓 잔해 인도양 추락..'무책임' 중국 비판 목소리도 (서울=연합뉴스) 지구 추락으로 피해가 우려됐던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가 9일 오전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거의 소멸하고 일부는 인도양에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환구망 news.v.daum.net (서울=연합뉴스) 지구 추락으로 피해가 우려됐던 중국의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가 9일 오전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거의 소멸하고 일부는 인도양에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환구망 등에 따르..
2021.05.09 -
며느리 가슴 한쪽 내놓고 시어머니 젖먹이는 돌상..중국서 결국 철거
며느리 가슴 한쪽 내놓고 시어머니 젖먹이는 돌상..중국서 결국 철거 최서윤 기자 입력 2021. 04. 20. 13:41 수정 2021. 04. 20. 13:49 댓글 12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현대 가치와 충돌" 비판 쏟아져 SCMP 온라인 보도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에서 시어머니에 모유를 먹이는 며느리 모습을 담은 돌조각상이 논란 끝에 철거조치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 후저우 잉판샨 공원은 논란 이후 당국이 개입에 나섰고, 돌상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돌상은 고대 복장을 입은 한 여성이 상의를 들어올려 가슴 한쪽을 내놓..
2021.04.21 -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중국 결혼식 더 기막힌 반전이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서울서울 13 ℃ 수원수원 12 ℃ 인천인천 13 ℃ 대구대구 16 ℃ 대전대전 13 ℃ 광주광주 12 ℃ 부산부산 18 ℃ 울산울산 16 ℃ 울릉/독도울릉/독도 14 ℃ 춘천춘천 10 ℃ 강릉강릉 16 ℃ 백령백령 10 ℃ 청주청주 13 ℃ 전주전주 12 ℃ 목포목포 11 ℃ 여수여수 15 ℃ 제주제주 16 ℃ 안동안동 12 ℃ 창원창원 18 ℃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 중국 결혼식 더 기막힌 반전이 임병선 입력 2021. 04. 07. 06:41 수정 2021. 04. 07. 08:01 댓글 31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결혼식 도중 며느리의 손을 쳐다본 신랑 어머니..
2021.04.07 -
'도시 여성을 농촌으로?'..인구 14억 중국의 '인구' 고민
[특파원 리포트] '도시 여성을 농촌으로?'..인구 14억 중국의 '인구' 고민 김민성 입력 2021. 04. 04. 09:07 댓글 13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도시 여성을 농촌으로?" 지난 달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도시에 사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농촌으로 보내 남성과 결혼시키자' 라는 중국 산시성 싱크탱크 개발협회 관계자의 발언이었습니다. "도시 여성들이 시골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바보다." "시골 남자와 사귀는 건 불가능하고, 이 세상에 다른 남자가 없어도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사회적 위기를 해결하자고 내놓은 대안이라는데 여성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왜 결혼을 안하는지에 대한 명확..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