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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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통행금지 해제요
남녀 뒤섞여 밤새 먹고 마시고 놀았다…오늘만 통행금지 해제요 [서울지리지] (daum.net) 남녀 뒤섞여 밤새 먹고 마시고 놀았다…오늘만 통행금지 해제요 [서울지리지] 배한철 기자(hcbae@mk.co.kr)입력 2024. 2. 4. 11:36 풍요롭고 떠들썩했던 18세기 서울의 설날 색동저고리를 입은 어린이들. [국립민속박물관(엘리자베스 키스 판화)] “집집마다 향기로운 술 넘쳐나고(家家椒酒酒千壺), 쇠고기 구이, 양고기 찜, 폭죽 모두 준비됐지(牛炙羊烹爆竹俱). 반백 노인은 차례술 고통스레 들이키고(老者斑白耐屠蘇), 소년은 의기양양 장군, 멍군 외치네(少年意氣覓呼盧).” 숙종때 학자 김창흡(1653~1722)의 문집인 에 수록된 ‘설날한탄(新歲歎)’이란 시의 일부다. 김창흡의 글에서 묘사된 18세기..
2024.02.04 -
폭설 맞으며 尹 대통령 기다리는 한동훈
[뉴스1 PICK]폭설 맞으며 尹 대통령 기다리는 한동훈 (daum.net) [뉴스1 PICK]폭설 맞으며 尹 대통령 기다리는 한동훈 (서울=뉴스1) 이동원 김기태 기자 =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전날 큰 불이 난 충남 서천 화재 현장 점검에 나섰다. 둘의 만남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 v.daum.net [뉴스1 PICK]폭설 맞으며 尹 대통령 기다리는 한동훈 이동원 기자 김기태 기자입력 2024. 1. 23. 15:31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점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2일 밤 11시8분께 충남 서천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7개가 불에 탔으며 소방..
2024.01.24 -
尹·한동훈, 서천 화재 현장 방문...'사퇴 충돌' 뒤 만남에 주목
한동훈, 윤대통령에 ‘폴더 인사’… 윤, 어깨 툭 치며 악수 우제윤 기자(jywoo@mk.co.kr)입력 2024. 1. 23. 14:27수정 2024. 1. 23. 14:30 충남 서천시장 화재현장서 만나 당-용산 갈등 이틀만에 수습 국면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포옹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차이에서 출발한 당정 갈등이 이틀만에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오후 윤 대통령은 눈발이 날리는 충남 서천시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한 위원..
2024.01.23 -
아롱이, 영광의 은퇴식
뉴스제휴 언론사 검색결과i YTN 채석장 사고 실종자 2명 구조한 영웅견 아롱이 '은퇴' 소방청장배 전국 119 구조견 경진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르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구조견으로 인정받았다. 특수대응단은 아롱이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만 사람으로 치면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노령인 점 등을 고려해 은퇴를 결정했다. 이날 은퇴식에서... 21시간전 한겨레언론사 픽 4 [포토] 인명구조견 아롱이 은퇴하던 날…“반려견 새 삶 행복하길” 경기 남양주시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열린 구조견 ‘아롱’의 은퇴식에서 문태웅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왼쪽) 등 소방관계자들이 아롱이와 함께 국민의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에서 6년 동안 활동하며 귀한 생명을 구해온 인명구조견 ‘아롱... 22시간전 세계..
2024.01.20 -
여성 업고…'40도 급경사' 북한산 100m 올랐다
여성 업고…'40도 급경사' 북한산 100m 올랐다[인류애 충전소] (daum.net) 여성 업고…'40도 급경사' 북한산 100m 올랐다[인류애 충전소] [편집자주] 세상도 사람도 다 싫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날은 소소한 무언가에 위로받지요. 구석구석 숨은 온기를 길어내려 합니다. 좋은 일들도 여전하다고 말이지요. '인류애 충전 v.daum.net 여성 업고…'40도 급경사' 북한산 100m 올랐다[인류애 충전소] 남형도 기자입력 2024. 1. 20. 08:00수정 2024. 1. 20. 08:55 박준흠 고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36) 쉬던 날에도 다친 30대 여성 업고, 급경사 북한산 암벽 100m 오르며 구조 지난해 가을 할아버지 투신, '3m 깊이' 한강 수색해 인양, 유가족..
2024.01.20 -
28년째 한결같은 봉사…마산 정선례씨 "나에겐 봉사가 직업"
[#나눔동행] 28년째 한결같은 봉사…마산 정선례씨 "나에겐 봉사가 직업" (daum.net)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