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대통령과 사람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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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질줄이야" 靑쇼크…174석에도 레임덕 불가피
"이렇게까지 질줄이야" 靑쇼크…174석에도 레임덕 불가피 강태화 기자 2021.04.08. 01:33 현수막 찢고 허위사실 퍼뜨리고… 경찰, 선거사범 171명 내·수사 "단 1회 주사로 충분" 중국산 백신 승인 국가 잇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김영춘 후보가 패배한 결과에 대해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참모들도 입을 닫았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은 “오늘 입장 발표는 없다”고 했다. ©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문 대통령은 8일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 방식은 미정이다. 문 대통령은 여당이 압승한 지난해 4·15 총선 다음 날 “큰 목소리에 가려졌던 진정한 민심을 보였다”는 공개 입장문을 냈다. 청와대 내부적..
2021.04.08 -
청와대, 출구조사 결과에 충격.."이렇게까지 벌어질 줄은"
청와대, 출구조사 결과에 충격.."이렇게까지 벌어질 줄은" [4·7 재보선] 이주영 기자 입력 2021. 04. 07. 21:39 수정 2021. 04. 07. 21:45 댓글 337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향신문] 청와대는 7일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여당의 참패로 예측되자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최종 개표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야당과의 격차가 두 자릿 수로 크게 벌어지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입장을 낼 순 없다”며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고만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쉽지 않을 거라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표차가 벌어질 줄은 몰랐다”며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지난 2일..
2021.04.07 -
윤청자 여사 "영부인 끌어안길래 밀쳐내며 쓴소리했다"
[단독]윤청자 여사 "영부인 끌어안길래 밀쳐내며 쓴소리했다" (daum.net) [단독]윤청자 여사 "영부인 끌어안길래 밀쳐내며 쓴소리했다" 강찬호 입력 2021. 03. 31. 15:40 수정 2021. 03. 31. 18:30 댓글 127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문 대통령에 '폭침 누구 소행?'돌발질문 윤 여사 올해 추모식에서 김정숙 여사 옆 자리 앉게 돼 김 여사가 돌연 끌어안자 밀어내고 작심 발언 "뭐가 두려워 북한 미사일 도발 숨기나" 쓴소리 김 여사, "마음 아픈 것 안다. 나도 아프다" "폭침 주범 김영철 국빈 예우에 가장 분노해 "문 대통령 연설 내내 눈 부릅뜨고 쏘아봤다" 지난 26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영..
2021.03.31 -
문대통령, '전셋값 인상' 김상조 靑정책실장 전격 경질
문대통령, '전셋값 인상' 김상조 靑정책실장 전격 경질(종합) 김범현 2021.03.29. 12:04 '전세값 인상' 논란 김상조 "큰 실망 죄송… 빨리 물러나는 게 마지막 역할" 美증시 뒤흔든 한국계 투자자 빌 황, 골드만은 또 물렸다 후임에 이호승 경제수석…靑 "부동산 관련 엄중한 상황 감안" 4·7 재보선에 여권 최대악재…전광석화 인사로 조기 수습 시도 © 제공: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임대차 3법의 시행 직전 본인의 강남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대폭 올려 이중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전격 경질했다. 김 실장은 전날 오후 해당 보도가 나온 뒤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
2021.03.29 -
文대통령, 사저 매입에 부동산 5억대 → 16억
文대통령, 사저 매입에 부동산 5억대 → 16억 이도형 2021.03.25. 06:00 박덕흠·임종성 '3주택자'...국회의원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 "용암 보러가지 않을래"…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에 관광객도 폭발 © 제공: 세계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가 들어설 곳으로 알려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재산이 전년에 비해 1억2800만원 정도 늘어나 20억원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 참모진 중 다주택자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문 대통령 재산은 20억769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에 비해 1억2765만원이 증가했다. 문 대통령은..
2021.03.25 -
文 분노 페북에.. "어휴 겁나요" "저도 민망해요" 1만4000여개 댓글
文 분노 페북에.. "어휴 겁나요" "저도 민망해요" 1만4000여개 댓글 주희연 기자 입력 2021. 03. 13. 10:04 수정 2021. 03. 13. 20:49 댓글 132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남 양산 사저 의혹 제기를 한 야권을 향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며 쓰자, 국민의힘은 “아들 문준용씨 말버릇에 다 이유가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는 왜 꺼내냐”며 반격했다. 문 대통령이 쓴 페이스북 글엔 이튿날인 13일 댓글이 1만4000여개가 달렸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LH..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