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교육(72)
-
삼각지붕에 정원만 19개…쇼핑몰 아닙니다, 학교입니다
삼각지붕에 정원만 19개…쇼핑몰 아닙니다, 학교입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3.13 05:00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한은화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5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2021년 3월에 개교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중학교는 '집보다 더 집 같은 학교'를 목표로 지어졌다. 장진영 기자 이것은 전원주택단지인가, 교외쇼핑몰인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에 정체 모를 마을 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집하면 떠올릴 법한 삼각 지붕을 가진, 2~4층 규모의 건물이 옹기종기 모인 모양새다. 주변의 고층 아파트 단지와 대비되어 더 튄다.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학교를 전원주택단지처럼 설계 교실사이에 작은마당 만든 신길중 마곡하늬중은 교문..
2021.03.13 -
"정유라도 자동 입학취소 됐다" 부산대 해명은 거짓
[단독]"정유라도 자동 입학취소 됐다" 부산대 해명은 거짓 이은지 기자 2021.02.03. 11:51 무더기 집단감염 ‘포차끝판왕 건대점’…구상권 청구 소아마비 백신 대신 손세정제 투여… 인도 어린이 12명 입원 © ⓒ중앙일보 국민의힘 청년자치기구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부정 입학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청년자치기구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부정 입학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유라, 이대 2016년 12월…청담고 2017년 3월 취..
2021.02.03 -
교수 3명 구속·또다른 교수 10명은 수사중..연세대에 무슨 일이?
교수 3명 구속·또다른 교수 10명은 수사중..연세대에 무슨 일이? 장지훈 기자 입력 2021. 01. 31. 08:05 댓글 120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체교과 교수 3명, 아이스하키 특기자 '점수 조작'으로 실형 부총장 딸·조국 아들도 논란.."최종 판결 후 입학 취소 논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 2020.11.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학중 하나인 연세대가 최근 잇따라 터져 나온 '입시 부정' 사건들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학부 체육특기자 선발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인정돼 교수들이 실형 선고를 받는가 하면 이경태 전 부총장 딸과 조국..
2021.01.31 -
"아이들 있는 교실서 미혼 교사가 유부남과…" 불륜교사 퇴출 靑 청원 등장
"아이들 있는 교실서 미혼 교사가 유부남과…" 불륜교사 퇴출 靑 청원 등장 2020.12.27. 16:37 "윤석열 탄핵? 마음은 굴뚝같지만" vs "시커먼 속내 보여" 중국 코로나 21명 신규확진…랴오닝성 6명 지역감염 © 제공: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초등학교 교사들의 불륜 행각을 고발하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학습활동까지 침해하면서 교내에서 여러 차례 불륜 행각을 일으킨 두 교사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전북 장수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유부남 A 교사와 미혼녀 B 교사가 수업 시간과 현장 체험학습 등에 애정 행각을 여러 차..
2020.12.28 -
"교장, 나는 너를 죽어서도.." 저주 펼침막에 항복한 교육청
"교장, 나는 너를 죽어서도.." 저주 펼침막에 항복한 교육청 윤근혁 입력 2020.12.08. 13:42 수정 2020.12.08. 14:00 [현장] 서울 강남 주민 300명 집회에 결국 '경원중 혁신학교' 포기 선언.. 그 참담한 과정 [윤근혁 기자] ▲ 8일 0시 9분쯤, 서울 경원중 주민들이 교장 이름이 적힌 펼침막을 떼어내고 있다. ⓒ 윤근혁 "정◯◯, 나는 너를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 8일 0시 9분, 서울 서초구에 있는 경원중 후문 건너편. 3명의 지역주민이 교장을 저주하는 펼침막을 떼어냈다. 서울시교육청과 경원중이 마을결합형 혁신학교 지정 포기절차를 밟겠다고 발표한 직후다. "교장 집으로, X택배·오물택배 보내야겠다"... 7일, 서초구 경원중에 무슨 일 있었나 하루 전인 7일 오후 4..
2020.12.09 -
유치원 교사가 보낸 학부모 알림문자에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유치원 교사가 보낸 학부모 알림문자에 "여편네들 알아들었나"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4.28. 08:51 수정 2020.04.28. 10:28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428085133827URL복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문자 캡처 한 유치원에서 학부모들에게 긴급보육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학부..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