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韓民國/福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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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모두 사망한 다문화가정 자녀, 어찌 됐을까
엄마아빠 모두 사망한 다문화가정 자녀, 어찌 됐을까 송하성 입력 2021. 03. 19. 07:45 댓글 99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그가 외국으로 가지 않도록 힘을 모은 지역사회 이야기 [송하성 기자] ▲ 생전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김그레이실씨(가운데), 왼쪽은 친정엄마, 오른쪽은 김인순 경기도의원 ⓒ 송하성 2019년 3월 엄마는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기자에게 이야기했다. "제가 잘못 되더라도 우리 딸은 필리핀으로 보내지 마세요. 이 아이는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에서 자라야 해요." 난소암이 재발해 사경을 해매던 필리핀 출신 김그레이씨는 지난 1월 끝내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는 2008년에 한국에 온 뒤 국적 취득 시험에 여러 번 ..
2021.03.19 -
외국인 "韓이 추납 제일 후해"..56세 캐나다인 연금 두배 매직
외국인 "韓이 추납 제일 후해"..56세 캐나다인 연금 두배 매직 신성식 입력 2020.10.20. 05:03 수정 2020.10.20. 06:41 [중앙포토] 한국에 사는 캐나다인 A(56·회사원)씨는 지난해 7월 국민연금 보험료 98개월 치 3341만원을 한꺼번에 냈다. 과거에 안 낸 보험료를 추후 납부(이하 추납)했다. 그 전까지 51개월 치를 냈는데 추납한 뒤 159개월로 늘었다. 추납을 하지 않고 10년을 채웠으면 월 33만5510원의 노후 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추납 덕분에 노후 연금이 60만6810원으로 약 두 배로 뛰었다. 국민연금 추납 제도가 재테크 수단으로 쏠쏠하다는 게 알려진 탓인지 추납을 활용하는 외국인이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 받은 국..
2020.10.20 -
"재난기본소득 자녀에게 줄건가요?" 맘카페서 '와글와글'
"재난기본소득 자녀에게 줄건가요?" 맘카페서 '와글와글'송고시간2020-04-19 09:00 김경태 기자 "10살 아이가 자기몫 달란다", "학원비에 보태라", "자녀와 5대5 배분" 각양각색 사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중고딩(중고교생) 자매 둘인데, 재난기본소득 ..
2020.04.20 -
531명 죽어나간 지옥..9살 소년은 살아남아 국가에 묻는다
531명 죽어나간 지옥..9살 소년은 살아남아 국가에 묻는다 서혜림 기자 입력 2019.11.24. 07:0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191124070010637URL복사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