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갑질 인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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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사장님 딸에게?..동아일보의 취준생 형사 고소가 판 키웠다
감히 사장님 딸에게?..동아일보의 취준생 형사 고소가 판 키웠다 입력 2021. 04. 05. 11:14 수정 2021. 04. 05. 12:14 댓글 197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입시에서 채용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오픈채팅방에 글 올렸다고 고소 [김보경, 박상규 기자] 는 2020년 '채용연계형 인턴 공채'에서 김재호 사장 딸 김세희(가명)를 정규직 기자로 채용했다. 이 사실은 김세희 인턴동기 노희철(가명)이 익명의 오픈채팅방에 불공정 채용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는 기자지망생 노희철을 고소했다. 반박이나 해명 등을 생략한 채 말이다. 딸 김세희 관련 의혹 제기에 는 늘 법적으로 대응했다. 김재호 사장 딸 김세희는 '하나고 부정편입학 의..
2021.04.05 -
"美 전 관료, 문 대통령에 탈북민 돕자 했지만 아무것도 안해"
"美 전 관료, 문 대통령에 탈북민 돕자 했지만 아무것도 안해" 윤창수 입력 2021. 04. 03. 11:01 수정 2021. 04. 03. 11:51 댓글 53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 5명 가운데 여성 2명이 인신매매범에 넘겨져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탈북민 고미화씨가 라오스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청소년들의 사진을 든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시위를 벌인 ‘자유와 인권을 위한 탈북자연대’ 소속 탈북민과 북한 인권단체 회원들은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과 관련해 외교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규탄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 5명 가운데 여성 2명이 인신매매범에 넘겨졌다고 수잰 ..
2021.04.03 -
이재용 대장 잘라내고, 다른 수감자는 사망..당국 관리 어떻길래
홈 사회 정치 경제 국제 문화 IT 랭킹 연재 포토 TV 1boon 갤러리 울릉/독도울릉/독도 9 ℃ 춘천춘천 8 ℃ 강릉강릉 11 ℃ 백령백령 5 ℃ 청주청주 10 ℃ 전주전주 10 ℃ 목포목포 13 ℃ 여수여수 14 ℃ 제주제주 13 ℃ 안동안동 12 ℃ 창원창원 12 ℃ 서울서울 13 ℃ 수원수원 12 ℃ 인천인천 10 ℃ 대구대구 14 ℃ 대전대전 13 ℃ 광주광주 13 ℃ 부산부산 11 ℃ 울산울산 12 ℃ 이재용 대장 잘라내고, 다른 수감자는 사망..당국 관리 어떻길래 이태성 기자 입력 2021. 03. 26. 14:51 수정 2021. 03. 26. 16:57 댓글 199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기범 기자..
2021.03.27 -
"카드는 룸살롱 여자 아닌 와이프"..하나카드 사장의 논리
"카드는 룸살롱 여자 아닌 와이프"..하나카드 사장의 논리 (daum.net) "카드는 룸살롱 여자 아닌 와이프"..하나카드 사장의 논리 서영민 입력 2021. 03. 26. 21:36 수정 2021. 03. 26. 21:58 댓글 263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앵커] 최근 KBS에 한 신용카드 회사 사장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공식 회의 자리에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KBS는 법률 검토와 자문을 거쳐 사장의 말을 그대로 전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의 왜곡된 위계질서 때문에 이런 막말 등 직장 내 갑질이 여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먼저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경훈/하나카드 사장 : "우리가 ..
2021.03.26 -
"너네 아빠 거지라 이런 똥차 타"..해운대 '맥라렌' 차주의 막말
"너네 아빠 거지라 이런 똥차 타"..해운대 '맥라렌' 차주의 막말 김자아 기자 입력 2021. 03. 22. 06:57 댓글 831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서 한 슈퍼카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말과 함께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부산에 거주하는 다둥이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13일 저녁 7시쯤 가족과 함께 귀가 중 심각한 보복운전 피해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지난 2021년 3월13일 19시경 아내와 아이셋을 차량에 태우고 송정에서 귀가하던 중 삼거리 부근에서..
2021.03.22 -
국회의장 경호대장 '갑질 의혹' 전출..진정서 접수
[단독]국회의장 경호대장 '갑질 의혹' 전출..진정서 접수 구자준 입력 2021. 02. 25. 19:33 댓글 143개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또 다른 경찰의 갑질 문제입니다. 국가 의전서열 2위이죠. 국회의장 경호, 국회에 파견된 경찰관들이 담당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경호대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다는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문제의 경호대장은 전출당했습니다. 구자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청 내부비리 신고센터에 박병석 국회의장의 경호대장이 갑질을 한다는 진정서가 접수된 건 지난달 19일. A4용지 10장 분량의 진정서에는 경호대장이 소속 경호관 3명에게 전출을 강요하거나 인신 모독적 발언을 하고, 업무를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피해 경호관..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