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性범죄·Me Too(107)
-
버스 창밖에 나온 발 밀어넣었다···中버스 성추행범의 최후
버스 창밖에 나온 발 밀어넣었다···中버스 성추행범의 최후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4.09 05:00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서유진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1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중국의 한 시내버스에서 성추행을 한 뒤 창문을 통해 달아나려던 범인을 승객들과 길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합심해 '검거'했다. 지난 5일 산둥성의 한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저지르고 도망가려던 성추행범이 승객들과 버스 밖 시민들의 협조로 체포됐다. [웨이보] 8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저녁 7시 산둥 성에서 운행되는 퇴근길 시내버스 653번에서 발생했다. 버스가 터널을 통과할 때, 한 여성의 다급한 비명이 들렸다. 여성이 성추행을..
2021.04.09 -
34명 추행하고 성착취 영상 1900회..'갓갓' 문형욱 징역34년
34명 추행하고 성착취 영상 1900회..'갓갓' 문형욱 징역34년 김정석 입력 2021. 04. 08. 14:54 수정 2021. 04. 08. 16:46 댓글 196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안동지원 선고, 검찰은 무기징혁 구형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지난해 5월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주범 ‘갓갓’ 문형욱(26)에게 법원이 징역 34년 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공개·고지 10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2021.04.09 -
아내 몰래 친구의 지적장애 여친 성폭행한 30대..항소기각 '징역 6년'
아내 몰래 친구의 지적장애 여친 성폭행한 30대..항소기각 '징역 6년' 김종서 기자 입력 2021. 03. 23. 10:33 댓글 30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합의 성관계 주장..검거되면서 "한 번만 봐줘" ©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친구의 부탁으로 함께 지내게 된 친구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장애인위계간음 혐의로 기소된 A씨(30)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1월 대전 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그의 여자친구 B씨(28·여)와 함께 지내던 중, B씨를 작은 방..
2021.03.23 -
진중권 "먹고 사는 방식 참 구리다".. 박원순 책 쓴 기자와 또 설전
진중권 "먹고 사는 방식 참 구리다".. 박원순 책 쓴 기자와 또 설전 김동하 기자 입력 2021. 03. 22. 07:12 수정 2021. 03. 22. 07:39 댓글 66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손병관 "피해자, 장미빛 미래 아닐 것" 진중권 "꼴값 떨어라, 2차 가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며 책을 낸 오마이뉴스 기자와 이를 비판하고 나섰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2일 온라인 상에서 재차 설전을 벌였다. 박 전 시장 재임시 서울시청을 출입했던 오마이뉴스 손병..
2021.03.22 -
박원순 피해자 회견에 與 '무거운 침묵'..박영선 "생각할 시간 필요"
박원순 피해자 회견에 與 '무거운 침묵'..박영선 "생각할 시간 필요"(종합) 정연주 기자,한재준 기자,최동현 기자,이준성 기자 입력 2021. 03. 17. 20:02 댓글 11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與 지도부 "회견내용 모른다"..朴 "페이스북서 입장 밝힐 것" 野 "'피해호소인' 발언 남인순, 박 캠프 본부장..자진사퇴해야"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해자의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1.3.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한재준 기자,최동현 기자,이준성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
2021.03.17 -
성노예된 10대女..'한달 69회' 성매매시킨 20대 포주커플
[사건의 재구성]성노예된 10대女..'한달 69회' 성매매시킨 20대 포주커플 이종재 기자 입력 2021. 03. 17. 06:50 수정 2021. 03. 17. 09:06 댓글 154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평소 알고 지내던 17세 소녀 착취..1000만원 가까운 수익 1심 둘다 징역6년형..항소한 여성은 2심서 3년6개월 감형 © News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연인 관계인 A씨(20‧여)와 B씨(23)는 일정한 수입 없이 모텔을 돌아다니며 함께 지내왔다. 그러던 중 숙박비와 식사비 등 생활비가 떨어지자 평소 알고 지내던 C양(17)에게 조건만남을 하도록 알선해 성매매 대금을 받아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201..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