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사회/性범죄·Me Too(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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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웅, 현장 목격자에 “女배우 ㅇㅇ중” 충격 발언
[단독]배진웅, 현장 목격자에 “女배우 ㅇㅇ중” 충격 발언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01.12. 04:58 "2030년까지 육지·해양 30% 보호" 전세계 50개국 의기투합 제로포인트트레일, 한라산을 오르는 색다른 방법 배우 배진웅이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여배우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벌여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당시 현장을 방문한 A씨 지인의 충격적인 증언이 © 경향신문 배우 배진웅이 후배 여배우 A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나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배진웅이 지난해 12월 23일 A씨를 경기도 모 지역에 위치한 별장으로 불러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배진웅은 A씨를 ‘지인들과 함께 ..
2021.01.12 -
"공부 시켜줄게 오빠랑 갈래?" 그가 데려간 끔찍한 '합숙소'
"공부 시켜줄게 오빠랑 갈래?" 그가 데려간 끔찍한 '합숙소' 소중한 입력 2021. 01. 05. 07:27 수정 2021. 01. 05. 08:33 [아주 오래된 n번방, 미성년자 성매매 ②-2] 강요 및 알선영업행위 판결문 분석 는 '미성년자 성매매' 판결문 219개를 분석했다. 또 피해 여성 5명을 인터뷰했다. 아홉 차례에 걸쳐 그 실태를 해부한다. [소중한 기자] ▲ 미성년자의 성을 착취한 성매매 범죄 판결문 일부. "학교에 보내주고, 공부도 시켜주고, 집도 구해줄게. 오빠 따라갈래?" 피고인 F가 가출 청소년인 피해자들에게 한 거짓말이다. ⓒ 소중한 에서 이어집니다. 는 '미성년자 성매매' 판결문 219개를 검토해 피해 사례와 형량을 정리했다(2020년 1월~10월 선고, '대법원 판결문 검색..
2021.01.05 -
소녀들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 年 5000억원 챙긴 포르노 재벌
소녀들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 年 5000억원 챙긴 포르노 재벌 김정화 입력 2021. 01. 05. 05:07 [글로벌 인사이트] 세계 최대 불법 영상 사이트 '폰허브' [서울신문]지난달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로 다시금 주목받은 세계 최대 불법 영상 사이트 ‘폰허브’(Pornhub)를 둘러싸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동·청소년에 대한 불법 성착취 영상의 심각한 유통 실태를 조명한 보도 이후 폰허브는 일부 영상을 삭제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이번엔 피해 여성 40명이 폰허브의 모회사 마인드기크(Mindgeek)를 상대로 4000만 달러(약 441억원) 이상의 소송을 제기했다. 성착취 영상을 통해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다. 서울신문은 마인드기크 고소장을 직접 분석해 어떤 혐의인지..
2021.01.05 -
남성모델, 트렌스젠더까지…알렉산더 왕 성범죄 피해자만 수십명
남성모델, 트렌스젠더까지…알렉산더 왕 성범죄 피해자만 수십명 2020.12.30. 11:08 민주당 "중대재해법에 온 힘"…심상정 "文대통령 나서야"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모델 성추행 증언 잇따라 © 제공: 서울신문 알렉산더 왕 미투 의혹. @dietprada 인스타그램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으로부터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미투(Me too)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알렉산더 왕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만 막아놓았다. 알렉산더 왕의 모델로 활동한 오웬 무니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2017년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오웬 무니는 “클럽에서 어떤 남자가 내 다리와 사타구니를 만졌다. 내 몸은 완전히 얼어붙었다. 누가 내 몸을 ..
2020.12.30 -
크리스마스날 '감금된 여성' 휴대전화 추적했더니..
크리스마스날 '감금된 여성' 휴대전화 추적했더니.. 신수아 입력 2020. 12. 27. 20:19 수정 2020. 12. 27. 21:03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새벽 한 여성이 '가출했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이 위치를 추적한 끝에 구조했는데, 이 여성은 가출 신고가 접수된 지적장애인이었습니다. 남성 두명이 이 여성을 끌고다니며 성폭행하고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상가 앞 도로. 경찰 여러명이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갑니다. 새벽 2시에 한 여성이 112에 전화를 걸어 출동한 겁니다. 이 여성은 신원도, 자신의 위치도 정확히 밝히지 않고, 불분명한 발음으로 "가출했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
2020.12.28 -
박원순 피해자 손편지 3통 공개.."2차 가해 중단"
박원순 피해자 손편지 3통 공개.."2차 가해 중단" 유수환 기자 입력 2020. 12. 24. 20:27 수정 2020. 12. 24. 21:30 댓글 163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가 수년 전 박 전 시장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전 비서관이 SNS에 올린 건데 여성단체는 2차 가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가 박 전 시장 생일을 맞아 보낸 손편지입니다.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이 어제(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건데, 2017년과 2018년에 쓴 편지까지 모두 세 통이 공개됐습니다. 민 전 ..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