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21 SAT 부부의 날

2022. 5. 20. 07:34■ 菩提樹/菩提樹

■ 20220521 SAT 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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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夫婦]

부부(夫婦)는, 서로 혼인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과거에는 10대 중반부터 혼인하여 부부 관계가 형성되기도 했지만 점차 결혼연령대가 높아져서 21세기에 접어들었을 시점엔 20대에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여겨졌다.

오늘날에는 경제불황으로 인한 취업문제,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사상 변화 등으로 말미암아 30대 초중반, 혹은 40~50대에 만혼을 통해 부부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예 자의적, 타의적 이유로 독신을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내외(內外)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통령과 영부인을 격식있게 부를 때에는 주로 '대통령 내외'로 칭한다. 대통령 부부라고는 하지 않는다.

내외는 비단 부부뿐만 아니라 부부의 가족 즉 남편과 아내의 친척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기도 한다.

부부가 되는 과정은 두 사람이 서로 연애관계 등을 통해서 맺게 되는 것이 시초이며, 연애관계가 돈독해지거나 서로에게 깊은 애정이 가지게 된 경우 결혼으로 이어져 비로소 부부관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중매나 결혼정보회사 등을 통해 만나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옛날에는 혼인 당사자의 의견과 상관 없이, 부모와 집안 어른들이 정해주는 대로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들이 이혼하지 않고 평생 함께 부부로 살았던 것은, 꼭 금슬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이혼을 금기시하는 당대 사회 분위기 때문이 더 컸다.

물론 살아가면서 사랑이 쌓이는 경우도 적잖다.

첫사랑으로 인해 시작된 사랑만이 사랑은 결코 아니다.

또한 과거에는 남녀가 반드시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요즘에는 혼인신고를 안 하고 그냥 동거하는 짝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사이는 추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혼인관계인 경우에 비해 매우 많은 제약이 따르고, 상당히 많은 권리가 인정되지 않는다.

정말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겠다는 확신이 들면 그냥 혼인신고 하자.

물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결혼하라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부부관계가 중간에 변질되거나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남녀 상대방 누구하나 남편이나 아내가 아닌 다른 남자 및 여자와 간통 등을 통해서 그 사람과 애정관계를 맺어가거나 강제로 관계를 맺은 경우로 인해 상대방이 이혼 및 파혼을 하게 될 경우 부부관계도 자연히 파기된다.

이를 제외한 부부는 보통 아무 탈없이 백년가약으로 평생을 간다.

또한 상대방 중 사망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부부관계가 이혼처럼 끊어진다고 할 수는 없고, 대신 고인이 된 배우자와 맺은 관계를 통해서 부부관계를 표방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이 재혼을 한 경우에는 부부관계가 새로 변경되기도 한다.

사실 알고 보면 일부에 한하여 잠시 동안 맺은 관계거나 한때의 관계라고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보면 백년가약을 이어가야 하는 운명의 동반자 관계라는 것이 정답이다.

이것도 부부가 중간에 이혼 및 파혼을 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때까지 같이 행복하게 잘 산다면 본뜻과 맞아 떨어질지도.

민법상 규정된 부부 사이의 의무로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 바로 동거, 부양, 협조, 정조 의무이다.

즉, 잠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부부는 서로 같이 살아야 하고, 경제적 여유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부양해야 하며, 부부의 공동생활은 서로 간의 분업에 기초하여 협조하여야 한다.

이 3가지는 법률에 명시되어 있다(민법 제 826조 1항 참조).

또한 명문에는 없으나 중혼을 금지하고 배우자의 부정 행위를 재판상 이혼이 가능한 요인으로 규정을 둔 대한민국 민법상 부부 상호간 외 성관계 따위를 금지하고 있는 정조 의무 역시 부부 상호간에 부여된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동거나 협조 의무 같은 경우 강요할 수 없으며, 손해 배상을 청구하거나 이혼 사유로 둘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부부 한 쪽이 막장이거나 양쪽 모두가 막장인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막장 부부 문서를 참조할 것.

 

■ 부부[夫婦] 결혼한 한 쌍의 남녀

① couple ② married couple ③ husband and wife

 

부부(夫婦)란 결혼한 남녀로 남편과 아내를 말한다.

순수한 한국어로 가시버시라는 말은 부부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공동생활을 하며, 함께 자녀를 양육한다.

사이 좋은 부부를 잉꼬부부라고 한다.

아내를 존중하고 아끼는 남편을 자상한 남편라고 하며, 남편을 존중하고 위해주는 아내를 현명한 아내라 한다.

근대 이전에는 1부일처제가 아닌 1부일처다첩의 일부다처 혼인관계가 존재하였으나 현재에는 일부일처제가 일반화됨에 따라 남편과 아내는 평등한 관계가 되었다.

부부 사이에 싸움이 없을 수는 없다.

부부관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이가 좋은 부부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서로의 단점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장점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다른 사람 앞에서 상대를 칭찬하는 것을 잘 한다.

또한 일상 생활 중에 규칙적으로 같이 하는 활동이 있다.

어떤 일에 대해 너무 심각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유머있게 대처할수록 더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공감하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

싸움을 하더라도 욕하거나 폄하하는 등 상처주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태도도 필요하다.

퇴근 후 언제 집에 들어가는지 상대에게 알리는 행동도 좋은 관계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늘 서로를 유혹하는 태도를 가지면 좋다.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 가정의 幸福(행복)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生活사진

생활寫眞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 저변 확대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 가정의 행복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신혼부부를 위하여

 

-원태연

 

저희 신혼열차를 이용해 주시는 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행복이구나 느껴질 때 그 느낌 조금씩 모아 놓고 다소 짜증스러울 때 찾아 쓰십시오.

살아가는 일들이 권태스러울 때는 함부로 부르기조차 소중했던 그 때가 있었으니 한 번 웃음으로 눈을 마주치십시오.

손님들이 그려 넣어야 할 남은 시간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이 그려질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지워주지도 그려주지도 못합니다.

이제 인생이란 철로에 결혼기차는 출발했습니다.

영원역까지 부디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인생은 어디로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내 딸아,

지금쯤 토요일의 일과가 마무리 되었겠구나

이달 들어서 결혼식도 치르고 해서 긴장되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보냈겠지만 오늘 하루도 아니 이번 주 내내 고생 많았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웬만하면 토요일은 쉴 만도 한데 너는 피곤하다 하면서도 계속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일 하는 거 보니 안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아니 몇 번이고 너의 결혼을 축하해 주고 싶다

 

‘잘 살아야 한다’

이 말의 뜻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나는 신이 내게 너를 주신것을 내 인생의 최고 행운으로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너야

네가 그렇게 세세하게 우리를 챙겨주지 않았으면 우리는 진작 어떻게 되었을지도 몰랐을 것이야

네 덕분에 내가 살아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단다.

이제 결혼도 하고 했으니 신랑이랑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늘 피곤해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안스럽기 그지없단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은 참 소중한 사람이란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한다.

오로지 건강하거라

늘 고맙다.

 

‘잘 살아야 한다’

 

■ 20220521 SAT 부부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