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지난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오늘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이승만·윤보선 전 대통령이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장'으로, 최규하·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장'으로 진행됐습니다.그러나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고, 결국 '국장'과 '국민장'은 '국가장'으로 통합됐습니다.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1990년 7월 유족의 뜻에 따라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사진톡톡갤러리 이동윤보선 전 대통령 영결예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보선 전 대통령 유해 운구 [연합뉴스 자료사진]장지로 향하는 윤보선 전 대통령 유해 [연합뉴스 자료사진]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 치러진 국장으로, 9일간 이어졌습니다.중앙청 앞 도로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 아치 [연합뉴스 자료사진]분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영결식장에서 눈물 흘리는 유족. 왼쪽부터 박지만, 박근혜, 박근령. [연합뉴스 자료사진]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영결식장 떠나 광화문으로 향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운구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 동안 국민장으로 치러졌습니다.경복궁에서 거행된 최규하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 [연합뉴스 자료사진]최규하 전 대통령 운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국민장 영결식서 추모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09년 8월 국장으로 치러졌습니다.오열하는 시민 [최재구 기자]오열하는 이희호 여사 [최재구 기자]이어지는 조문 [사진공동취재단]장례 미사 [김현태 기자]조문하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최재구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09년 5월 7일간 국민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세운 분향소까지 더해 조문객은 500만 명 내외였던 것으로 추산됩니다.서울광장 떠나는 장례 행렬 [최재구 기자]추모하는 시민들 [이지은 기자]봉하마을 조문행렬 [이상현 기자]노제 가는 길 [한상균 기자]조문 기다리는 시민들 [양영석 기자]영결식 참석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성연재 기자]헌화하는 유족 [성연재 기자]영결식 참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 [전수영 기자]추모 인파 [김현태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15년 11월, 사상 첫 국가장으로 5일간 치러졌습니다.영결식 [사진공동취재단]운구 행렬 [국회사진기자단]국가장 영결식 [이상학 기자]운구 차량 따르는 유족 [백승렬 기자]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은 오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립니다.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사진공동취재단]영결식 준비 [임헌정 기자]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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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직 대통령의 장례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아쉽게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 자료는 없습니다.
과거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은 상대적으로 격이 높은 '국장'과 그보다 낮은 '국민장'으로 장례를 구분했습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 유해 운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지로 향하는 윤보선 전 대통령 유해 [연합뉴스 자료사진]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 치러진 국장으로, 9일간 이어졌습니다.중앙청 앞 도로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 아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분향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결식장에서 눈물 흘리는 유족. 왼쪽부터 박지만, 박근혜, 박근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결식장 떠나 광화문으로 향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운구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 동안 국민장으로 치러졌습니다.경복궁에서 거행된 최규하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규하 전 대통령 운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장 영결식서 추모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09년 8월 국장으로 치러졌습니다.오열하는 시민 [최재구 기자]
오열하는 이희호 여사 [최재구 기자]
이어지는 조문 [사진공동취재단]
장례 미사 [김현태 기자]
조문하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최재구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09년 5월 7일간 국민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세운 분향소까지 더해 조문객은 500만 명 내외였던 것으로 추산됩니다.서울광장 떠나는 장례 행렬 [최재구 기자]
추모하는 시민들 [이지은 기자]
봉하마을 조문행렬 [이상현 기자]
노제 가는 길 [한상균 기자]
조문 기다리는 시민들 [양영석 기자]
영결식 참석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성연재 기자]
헌화하는 유족 [성연재 기자]
영결식 참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 [전수영 기자]
추모 인파 [김현태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2015년 11월, 사상 첫 국가장으로 5일간 치러졌습니다.영결식 [사진공동취재단]
운구 행렬 [국회사진기자단]
국가장 영결식 [이상학 기자]
운구 차량 따르는 유족 [백승렬 기자]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은 오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립니다.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사진공동취재단]
영결식 준비 [임헌정 기자]kan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