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7. 09:42ㆍ■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화이자·모더나 이어 세 번째 mRNA 코로나19 백신 출시 임박
고일환 입력 2021. 05. 07. 04:30 댓글 5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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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큐어백, 3상 결과 이르면 내주 발표..일반 냉장고 보관 가능
독일 제약회사 큐어백의 임상 실험에 사용된 주사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부작용이 적고 보관과 운송도 용이한 혁신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신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독일의 제약회사 큐어백이 이르면 다음 주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사용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시장에 내놨지만, mRNA를 이용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에서만 생산된다.
큐어백 백신이 시장에 출시된다면 mRNA를 이용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기존 백신은 약화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이용했다.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mRNA를 이용해도 면역 반응을 얻을 수 있지만, mRNA는 극도로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백신으로 개발된 적이 없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은 단백질 등을 이용한 다른 제약사의 백신보다 부작용이 적게 신고돼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큐어백이 mRNA를 사용한 세 번째 백신을 출시한다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큐어백은 자신들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하 70도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나 영하 20도 이하 보관이 필요한 모더나 백신과는 달리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NYT는 큐어백의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요구하는 보관 기준을 따를 수 없는 저개발 국가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큐어백은 이미 유럽연합(EU)에 사용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큐어백은 올해 중 백신 3억 회분을 생산할 계획이고 EU 국가들과는 4억500만 회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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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 나여4시간전어느목사가 그랬지 백신에 칩이 내장돼있어 맞으면 조종당할수 있다고 없는신 있다고 가르치더니 가상세계나 있을법한 허무 맹랑란 소릴 지껄인다.앞으로는 신이 있다고 하지말고 예수가 좋은말 많이 했으니 내가배워서 대중들에게 알려줄께요 이렇게 해라
- 답글26댓글 찬성하기409댓글 비추천하기79
- 머야머야4시간전녹십자나 셀트리온 같은 회사 몇개 남기고 복제약 리베이트 영업이나 일삼는 군소제약사 정리해라 ... 건보료 걷어서 의사들 리베이트 챙겨주는 꼴이다
- 답글26댓글 찬성하기540댓글 비추천하기77
- 안재환4시간전좋은백신이 빨리 개발되어 부작용없고 안심활수있는 접종이 많이보급되었으면 하는바랩입니다 이땅에 조중동 기레기 글고 국짐당은 무럿을해도 반대만을위한 반대만하는 집단들은 제껴놓고요
- 답글33댓글 찬성하기923댓글 비추천하기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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