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1(수)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685명

2020. 11. 1. 00:40■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202010 COVID-19 Pendemic in CANADA

 COVID-19 Pandemic/CANADA 현황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coronavirus-disease-covid-19.html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a1

http://yonahmartin.sencanada.ca/media/46727/kr-april-2-covid19-information-package-office-of-sen-martin.pdf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search&search_mode=news&queryTerm=%EC%BD%94%EB%A1%9C%EB%82%9819

 

2020111() 19:00 현재

COVID-19 Pendemic으로 인한 CANADA의 사망자가 10,179명을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202038() 'Lynn Valley Care Centre'(North Vancouver, BC)에서 요양 중이던 8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한 첫 희생자가 되었다.

이후,

415() 1,010,

423() 2,147,

430() 3,184,

55() 4,043,

512() 5,169,

520() 6,030,

530() 7,073

612() 8,049

812() 9,006

1027() 10,001명이 희생되었다는 것은 실로 참담하고도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희생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것은 CANADA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 현대사의 엄중한 현실이다.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CANADA 정부 당국은 국민들에게 'Stay Home'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단체 모임은 물론이고 6인 이상 소모임 자제도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다.

1027() BC주 정부는 응급상황(state of emergency)11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318일 선포된 이후 2주 단위로 16회 연장이 된 셈이다.

응급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따라 발효되는 응급상황에 따라 모든 시민은 공중보건책임자의 행정명령에 따라야 한다.

또 지난 710일 발효된 코로나19관련조치법(COVID-19 Related Measures Act)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될 때까지 개인과 사업체를 위한 자원비축 조치도 취해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방역 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자가 격리 위반자들은 향후 적발 시 현지 경찰의 경고를 받게 될 예정이며, 심한 경우 현 검역 법에 따라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최대 75만 달러(한화 약65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는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표현했다.

그렇다. 정말 무섭고 잔인한 대 유행병인 것이 확실하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대 유행병이 완전히 사라 질 시기는 2022년 정도로 예상하는 것이 거의 근접한 예측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각자는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로 악마 같은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물리쳐야 할 것이다.

COVID-19 Pendemic이 하루 빨리 사라지고 지구의 평화가 오기를 학수고대 해 본다.

모든 사람들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오로지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한다.

[20201031 SAT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136명(10월 30일 대비 26명 증가)

[20201101 SU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179명(10월 31일 대비 43명 증가)

[20201102 MO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208명(11월 1일 대비 29명 증가)

[20201103 TUE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279명(11월 2일 대비 71명 증가)

[20201104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331명(11월 3일 대비 52명 증가)

[20201105 THU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381명(11월 4일 대비 50명 증가)

[20201106 FRI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436명(11월 5일 대비 55명 증가)

 

[20201107 SAT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490명(11월 6일 대비 54명 증가)

[20201108 SU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522명(11월 7일 대비 32명 증가)

[20201109 MON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564명(11월 8일 대비 42명 증가)

[20201110 TUE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632명(11월 9일 대비 68명 증가)

[20201111 WED 19:0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10,685명(11월 10일 대비 53명 증가)

캐나다 입국시 'ArriveCAN' 어플 등록 필수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1-06 15:46

정부, 입국자 자가격리 사전 의무 신고 강화
21일부터 지침 이행··· 미준수 벌금 1000달러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사전 의무 신고 절차를 강화한다.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 4일 입국 관련 신규 지침을 통해 오는 11월 21일부터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인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탑승 전 'ArriveCAN'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필수 정보 제출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보건국에 따르면 필수 제출 정보에는 여행 및 연락처 정보, 자가격리 계획(면제되지 않는 경우), 코로나19 증상 자체 평가 등이 포함된다. 

 

입국자들은 입국 심사 전 국경서비스국(CBSA) 담당자에게 'ArriveCAN' 앱 접수번호를 제시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입국자에게는 구두 경고 또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단, 장애가 있거나 인터넷 등의 적절한 인프라 부족 등 개인적인 사정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서는 예외다. 또한 이러한 모든 신규 지침은 육로나 해상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무료 앱은 여행자들이 국경 조치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4월에 도입되었으며,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 로그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항공편 입국과 더불어 육로나 해상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오는 21일부터 자가격리 기간 동안 'ArriveCAN' 앱 또는 1-833-641-0343 무료전화로 필수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먼저, 입국자들은 캐나다에 도착 후 48시간 이내에 자가격리 장소에 도착했는지 확인해야 하며, 격리 기간 동안 매일 코로나19 증상 자체 평가를 완료해야 한다. 

 

캐나다에 도착 전 'ArriveCAN' 앱을 사용해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입국자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매일 1-833-641-0343으로 전화를 걸어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ArriveCAN' 앱은 뒤늦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연방정부의 의무 자가 격리 명령에서 면제된 입국자는 이 절차를 완료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연방 정부는 이번 발표에 앞서 'ArriveCAN' 앱은 여행객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GPS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행객들에게는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피어슨) 및 몬트리올의 공항에서 도착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ArriveCAN' 앱 사용자를 위한 전용 레인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이번 주 표지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인체에 침투할 때 이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흔들리는 모습을 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는 돌기처럼 난 스파이크 단백질로 인체 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를 붙잡은 후 세포를 감염시킨다. 과학자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세밀한 구조를 파악해 바이러스의 능력을 파악하고 있다.

마틴 벡 독일 막스플랑크 생물물리연구소 단장과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 독일 구텐베르크대 공동연구팀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의 기둥에 해당하는 부위가 세 개의 관절 부위를 갖고 유연하게 꺾여 인체 세포와 결합력을 극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 이달 9일 사이언스에 인쇄본으로 발표했다. 이 논문은 앞서 8월 18일 사이언스에 온라인으로 먼저 발표됐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011083012756URL복사1

 202010 COVID-19 Pendemic in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