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전 중앙일보 다음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로 확인된 조주빈(25).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n번방 중 하나)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 1시간전 머니투데이 다음뉴스
공개됐다. SBS는 23일 오후 단독보도를 통해 조씨가 인천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조주빈(25)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재학 당시 학교 학보사(대학 신문사)에서...
- 2시간전 연합뉴스 다음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 신원공개 (서울=연합뉴스) =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원이 23...
- 2시간전 국민일보 다음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연합뉴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일명 ‘박사’가 25세 남성 조주빈씨...
- 44분전 동아일보 다음뉴스
박사’라는 가명으로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유포한 한 20대 남성의 실명이 조주빈(25)으로 밝혀졌다. 조 씨는 2년 전 한 대학을 졸업하고 특별한 직업 없이 사기 행각...
- 1시간전 e-주간시흥
'n번방 사건' 조주빈 측근 "성문제 일으킨적 없다" (사진-sbs8시뉴스 캡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미성년자의 성적 착취 영상을 공유한 일명 n번방 사건 '박사방...
- 1시간전 OBS 뉴스
혐의로 구속된 조모 씨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수도권의 한 대학을 졸업한 25살 조주빈 씨로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조씨에 앞서 텔레그램...
- 2시간전 파이낸셜뉴스 다음뉴스
뉴스1 [파이낸셜뉴스] SBS '8시뉴스'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조주빈씨(25)의 신상을 공개했다. 23일 SBS에 따르면 조씨는 한 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
- 2시간전 한국경제TV 다음뉴스
신원이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수도권의 한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25)씨로 드러났다. 그는 대학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29분전 Queen
이날(23일) 오후 SBS 보도를 통해 신상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인천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조주빈씨(25)로 알려졌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 1시간전 아시아뉴스통신
'박사방' 운영자 신상 공개…25살 조주빈 SBS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SBS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 3시간전 더팩트 다음뉴스
만들어 범행 시작 [더팩트|원세나 기자] 이른바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 조주빈(25)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됐다. 'SBS 8 뉴스'는 23일 방송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 3시간전 스포츠조선 다음뉴스
공개하기로 했다"고 신상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매체가 공개한 피의자는 25세 조주빈. 2018년에 졸업한 그는 정보통신 전공으로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학교...
- 2시간전 e-주간시흥
'n번방 사건' 조주빈 측근 "성문제 일으킨적 없다" (사진-sbs8시뉴스 캡쳐)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성착취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박사...
- 2시간전 뉴스핌
통해 공개됐다. 23일 SBS에 따르면 박사방 운영자는 인천에 있는 한 전문대를 졸업한 조주빈(25)씨다.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재학 당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
- 3시간전 일요서울
공개됐다.23일 SBS에 따르면 조씨는 인천의 한 전문대학교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조주빈(25)으로 확인됐다.조씨는 학교 재학 당시 학보사(대학 내 신문사)에서 편집국장...
- 1시간전 세계일보 다음뉴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공유해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의 운영자인 일명 ‘박사’의 이름과 나이가 공개됐다...
- 3시간전 여성신문
통해 공개됐다.SBS 뉴스는 23일 오후 박사방 운영자는 인천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조주빈(25)이라고 보도했다.SBS는 “이번 사건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범죄인...
- 3시간전 SBS 다음뉴스
<앵커>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피의자...
- 3시간전 매일신문
23일 공개했다.이날 저녁 방송한 '8시 뉴스'에서다.SBS에 따르면 조모씨의 이름은 조주빈. 올해 나이 25세이다.SBS는 조씨의 얼굴 및 나이를 공개하면서, 조씨가 인천 소재...
2020. 3. 24. 00:14ㆍ■ 법률 사회/性범죄·Me Too
박사방 조주빈 더보기
조주빈(25세)-박사방 운영자
n번방 '박사'는 25세 조주빈..대학 학보사 편집국장 출신
정진호 입력 2020.03.23. 22:44 수정 2020.03.23. 23:02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n번방 중 하나)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의 신원이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는 수도권의 한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25)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대학 재학 당시 학교 신문인 학보사의 기자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약점으로 잡고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동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사방 피해자가 74명에 달한다고 밝혔고, 이 중 미성년자 16명이 포함됐다. 조씨는 최대 150만원을 후원금으로 받으면서 텔레그램 유료 대화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 동영상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경찰은 암호화폐 등을 통해 조씨에게 돈을 보내고 박사방에 입장한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 결과에 따라 명단의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압수수색해 ‘박사방’(‘박사’가 운영한 n번방)에 입장하기 위해 조씨에게 금원을 지급한 일부 명단을 확보했다. 조씨가 2년 전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학교 관계자는 “경찰의 신상공개 심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학교의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24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정진호 기자 kim.minjung@joongang.co.kr
'■ 법률 사회 > 性범죄·Me To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사형이 마땅합니다"..'n번방' 내부고발 대학생의 고백 (0) | 2020.03.29 |
---|---|
"n번방 구걸한 남성 수천명" 최초보도 그 뒷얘기 (0) | 2020.03.26 |
전국 집창촌 실태 (0) | 2019.12.08 |
'反성매매' 단체의 배신..'밤의 전쟁'서 성매매 한배 탔다 (0) | 2019.12.08 |
‘섹스 면허증’ 발급되는 평가시험을 아시나요? (0) | 201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