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5. 12:10ㆍ■ 문화 예술/영화 이야기
[단독]이정재♥임세령, 봉준호 감독X이병헌과 美행사 참석
김미화 기자 입력 2019.11.05. 10:10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반출국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미국의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제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도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이병헌과 만났다. 이들인 만난 사진은 외신 등에 포착 됐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행사.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 행사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해에도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병헌도 몇년째 참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지 5년째에도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홍콩에서 데이트 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곁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올해 초 영화 '사바하'와 드라마 '보좌관'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2' 촬영을 마쳤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2년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았으며 현재 대상그룹에서 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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