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09 WED 제578돌 한글날• 가갸날

2024. 10. 9. 17:05■ 大韓民國/기념일 추모추념일

■ 20241009 WED 제578돌  한글날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1201) SUN, 나의 비망록에서

Mundy Sung

■ 1397년 5월 15일 世宗大王 誕辰日

 訓民正音解例本(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제70, 훈민정음 원본

시대 조선 전기

문화재 지정 1962 12 20

유형 문헌

권수/책수 1

제작시기 1446(세종28) 음력 9

문화재 국보 제70

소장/전승 간송미술관

요약 세종이 창제한 글자인 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운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로 훈민정음 원본에 해당한다. 크게 본문인 예의(例義)와 해설서인 해례(解例)로 구성되어 있다.

국보 제70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되었다.

 

세종대왕이 작성한 훈민정음의 원본이다. 세종이 창제한 글자인 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운용법 등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다. 해례(解例)가 붙어 있어 훈민정음 해례본 혹은 훈민정음 원본이라 한다.

해례는 보기를 들어 내용을 풀이한다는 뜻이다.

1962 12 20일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훈민정음은 책자 이름과 세종이 창제한 문자를 뜻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훈민정음은 1443년 음력 12월에 창제되어 1446년 음력 9월에 반포되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백성을 위한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훈민정음의 글자는 총 28자로 현재는 4글자가 소멸하여 24자가 한글로 쓰이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전권 33 1책으로 구성된 목판본이다.

본문에 해당하는 예의(例義) 부분은 세종이 직접 만들었으며 해설에 해당하는 해례(解例)는 집현전의 학자들이 만들었다.

해례의 집필에 참여한 학자는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박팽년, 최향, 강희안, 이개, 이선로의 8명이다.

 

훈민정음은 원본인 해례본을 포함해 다양한 판본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완전한 책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훈민정음 해례본이 유일하다.

훈민정음 판본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 언해본, 훈민정음 예의본 등이 있다.

훈민정음 언해본은 해례본에서 예의편만 한글로 풀이한 것으로 훈민정음언해라 한다.

언해(諺解)는 한문이나 다른 나라 글을 언문(諺文, 한글)으로 풀이(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1459(세조 5)에 간행된 월인석보에 실린 세종어제훈민정음(世宗御製訓民正音)이 대표적이다.

훈민정음 예의본은 원본에서 해례편을 제외하고 예의편만 있는 판본을 일컫는다.

 

구성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이 만든 예의(例義)와 집현전 학자들이 만든 해례(解例)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례의 집필자는 해례에서 정인지가 작성한 정인지서(鄭麟趾序)를 분류해 훈민정음 해례본 예의, 해례, 정인지서로 구분하기도 한다.

 

예의(例義)

세종이 집필한 예의 훈민정음 해례본의 본문에 해당한다.

전체 33장 가운데 4장 분량이며 어제 서문(御製序文) 예의로 나뉜다.

國之語音異乎中國···(우리나라의 말이 중국의 말과 달라···)’라고 시작하는 어제 서문에는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이 적혀 있다.

세종은 어제서문에서 백성들에게 한국어에 맞는 글자를 쓸 수 있게 하려고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어제 서문에 이어지는 예의편은 한자로 훈민정음의 음가1) 와 운용법을 설명한 부분이다.

해례가 포함된 훈민정음 해례본과 달리 예의편만 있는 판본은 훈민정음 예의본이라 한다.

 

해례(解例)

해례편은 훈민정음의 제자원리를 밝히고 음상과 음운체계 등을 설명한 항목이다. 음운체계는 한 언어가 가지는 음소들 사이의 음운론적 관계를 일컫는 것으로 흔히 모음체계와 자음체계를 나누어 설명한다.

한 음절을 이루는 초성, 중성, 종성이 무엇인지와 중세국어의 성조를 설명하고 단어의 예시를 제시했다.

 

정인지서문에는 훈민정음의 창제이유와 창제자, 훈민정음의 우수성 등의 내용이 실려있다. 또한, 해례편의 저술자 8명의 이름을 밝혀 편찬자를 분명히 했다. 서문을 쓴 날을 적어 책의 편찬연월일을 알려준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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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d1240

 용서와 화해

인간관계는

서로가 편하냐, 불편하냐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 실천이다.

용서가 신()의 영역이라면

화해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언제 인연(因緣) 끝과 이별이 올지도 모르는데 굳이 서로 불편하게 살다 갈 필요가 있을까?

 

20230604 SUN 12:12,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한글날

분류 : 국경일, 공휴일

시행일 : 1926년 음력 9 29

주관처 : 행정안전부

날짜 :10 9

요약 :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

매년 10 9일이다.

2005년 국경일로 승격되었고,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다.

1926 11월 조선어연구회를 주측으로 매년 음력 9 29일을 '가갸날'로 정해 기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1928 '한글날'로 이름을 바꾸었고, 1945년부터는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 말문에 적힌 날짜에 근거하여, 지금의 10 9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 날에는 세종문화상을 시상하고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을 참배하며, 전국에서 각종 학술대회와 백일장이 거행된다.

 

개요 :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

매년 10 9일이다.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제정 반포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선양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 문화민족으로서 국민의 자긍심을 일깨우려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 날에는 세종문화상을 시상하고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을 참배하며 전국에서 학술대회 및 각종 백일장을 거행한다.

 

기원 :

한국 고유의 문자 체계인 한글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하려는 노력은 이미 일제강점기 때에 시작되었다.

1926 11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의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했고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여 양력 10 29일에 행사를 치렀으며, 1934~45년에는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여 10 28일에 행사를 치렀다.

지금의 한글날은 1940 훈민정음에 발견된 해례본 말문에 적힌 "正統十一年九月上澣"에 근거한 것으로, 이를 양력으로 환산해보면 1446(세종 28) 10 9일이어서 1945년에 10 9일로 확정되었다.

 

국경일과 공휴일의 지정 :

이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 의해 1949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고, 1982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기념일에 포함되었다.

공휴일이 많아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다는 재계의 여론에 따라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공휴일 지정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었다.

2005년에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경일로 승격되었으며, 2012 12 28일 개정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어,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다.

 

관련 행사 :

한글날 기념행사는 <국어기본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국어기본법 시행령>에는 한글발전유공자 및 세종문화상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 따라, 정부는 한글날 기념행사에서 한글과 국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 큰 개인이나 단체를 '한글발전유공자'로 포상하고, 한글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세종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자료 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4h2807a

■ 한글날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나의 비망록에서

Mundy Sung

 奇跡(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하늘 천

虛空 속에서 바람에 나부낀다.

아니 그냥 바람에 몸을 맡겼을 것이다

몸통은 붙어 있어 온통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내 마음처럼 하늘 천이 몸부림 친다

 

가끔은 화가 난 듯 퍽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저 구멍 하나 너머로 하늘 ()

그 위로 하늘 ()이 흐른다면

밤하늘의 은하수도 강이라 하겠나 마는

이 말 듣고 입 벌리고 다시 껄껄댄다.

 

위로 뚫어진 그래서 내가 닿을 수 없는 허공에

바람구멍을 만들어 놓고

제 맘대로 흐느껴 운다.

 

아마도 큰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이상

하늘천이 찢어 없어질 때 까지

저렇게 춤추고 있으리라

 

다른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그 무엇을 위해

하늘 천이 흐느적거리고 있다.

 

20230104 WED 14:50, 나의 備忘錄에서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Mundy Sung

■ 20241009 WED 제578돌 가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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