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가시연꽃 잔치 열렸네
2024. 9. 7. 13:53ㆍ■ 자연 환경/식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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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포항서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가시연꽃 잔치 열렸네
최창호 기자2024. 9. 7. 13:06
저수지 둘레길 따라 군집 이뤄 개화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조박저수지에서 꽃망을 터뜨린 가시연은 약 50여송이 정도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산책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저수지 곳곳에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저수지 곳곳에서 군집을 이뤄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보리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앞 다퉈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저수지 곳곳에서 군집을 이뤄 활짝 피어 있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조박저수지에서 꽃망을 터뜨린 가시연은 약 50여송이 정도다. 2024.9.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있는 조박 저수지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군집을 이뤄 꽃망울을 터뜨렸다.
현재 조박 저수지에서 관찰된 가시연꽃은 약 50여송이 이상으로 아직 꽃망울 터뜨리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최소 100여 송에 이른다.
가시연꽃들은 둘레길을 따라 피어 있어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수지 인근 주민들은 "작년에는 한두송이도 보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엄청 많은 꽃을 피워다"며 "우리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야생화 전문사진작가들은 "가시연꽃은 잔잔한 물결과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꽃이 피기 전 방패 모양의 연잎이 물에 잠기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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