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5. 13:11ㆍ■ 여행/국내 여행지 소개
■
☀☀☀☀☀☀☀☀☀☀☀☀
■ 20230122 SUN 부산 감천문화마을
■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우)49365 부산 사하구 감내1로 200(감천동 10-13)
운영시간 : 매일 09:00 ~ 17:00 (시설물 개방시간)
홈페이지 : www.gamcheon.or.kr
연락처 : 051-204-1444 대표번호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Mundy Sung
■ 감천 문화 마을(태극도마을/아름답고 독특한 산비탈 마을)
위치 : 부산시 사하구 감내1로 200
전화번호 : 051-293-3443
가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에서 서구 2번 마을버스 이용하여 감정 초등학교 하차, 도보 1분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레고 마을'이라 불리는 감천 문화 마을은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원래 1950년대 신흥 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촌을 이루었던 곳인데, 지금은 종교인들 대부분이 마을을 떠났지만 아직도 마을에는 태극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으며 태극도 교주의 무덤인 '할배산소'도 그대로 있다.
산비탈을 따라 지붕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계단처럼 늘어서 있는데, 집집마다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어 마치 레고 블록을 늘어놓은 듯하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풍경으로 CF 촬영, 영화 촬영, 드라마 촬영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인해 현재는 마을 곳곳의 작품들이 찾아온 이들을 반긴다.
옛날에는 없던 카페도 생겨나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생겨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74500084
■ 바다 이야기
네 꿈은 뭐였니?
세계 일주였었지.
바다는 넓고 갈 곳은 많았는데 말이야.
그러게 말이야, 누가 요 모양 이 꼬라지 될 줄 알았나 뭐,
내 피부는 점점 쫀쫀해져 가고 내 몸은 시간이 흐를수록 꼬들꼬들 해지고 있는 것 같다.
아~ 옛날이여!
19950505 FRI
Mundy Sung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사람
사람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그립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믿으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더불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베풀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자비와 지혜로 살고 싶다
사람은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배려하고 화해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고 싶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으로 알고 싶다
사람은 사랑과 동정을 구분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그저 내 사람이거니 하고 살고 싶다
사람은 화 낼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싶다
사람은 끝없는 의문 속에 존재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살고 싶다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싶다
20001212(陰1116) TUE
Mundy Sung
■ 나의기도
내가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나의 믿음에 간절하게 기도 하는 것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슬기로운 생각과 현명한 판단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各自圖生(각자도생)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나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지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20020416 TUE
Mundy Sung
■ 꿈(夢)
아이야,
한 이파리 꿈을 꾸거들랑 호박잎에 싸인 등불이 되어도 깨지를 마라.
아침이 오고 대낮이 되어도 그 잎사귀 열지를 마라.
꿈속에,
노오란 꿈속에서 깨어나지를 마라.
다시 이슬을 머금는 밤이 오고 새벽이 오더라도
내 꿈마저 네가 가지고 깨지를 마라.
20030724 THU
Mundy Sung
■ 無畏(무외) 無碍(무애)
밝은 대낮에 달이 뜨고 어두운 밤 해가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가 그것을 보았을 뿐일 진데.
사람들이 괜스레 해가 떴다 달이 떴다 하더라.
무외,
무외,
無畏.
20041212(陰1101) SUN
Mundy Sung
☀ ‘無碍, 無畏’의 主敵은 ‘三災八難 憂患疾病’
■ 꽃
꽃은 아름답다.
그러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희망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20051212 MON
Mundy Sung
■ 빛을 못 본 영혼에게
이 세상의 빛
그 빛을 보지 못한 영가에게
없는 듯 있는 듯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그런 영혼에게
宇宙萬神(우주만신)의 힘을 빌어
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보낸다.
침묵의 영혼에게,
20090810(음0620) MON
Mundy Sung
■ 지금
내 귀로 보이고 내 눈으로 들리는 정상적이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을 제대로 똑바로 행하지 못하면
나에 대한 직무유기요 자신에 대한 근무태만이다
20110810 WED 01:10
Mundy Sung
■ 生活사진
생활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人生(인생)
人生(인생)에 있어서
일을 할 수 있는 건강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神(신)의 축복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마음이 가는대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몸이 움직이는 대로 行動(행동)하고 실천하라!
그리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해야 할 것이다.
歲月(세월)은 마냥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은 人生(인생)에서 더없이 소중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感謝(감사)해야 할 것이다.
20141104 TUE
Mundy Sung
■ 20230122 SUN 부산 감천문화마을 더 보기 ⇨
https://borisu303.tistory.com/14361
https://cafe.daum.net/mundypark1/CZV1/710
■ 20230122 SUN 부산 감천문화마을
☀☀☀☀☀☀☀☀☀☀☀☀
■
'■ 여행 > 국내 여행지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 정성에 다시 살아난 억새숲…年 13만명 방문, 지역경제 활력 (0) | 2024.10.10 |
---|---|
최태원 회장 딸 “결혼식은 아빠네 호텔서”…대기업이 호텔사업 절대 포기 안하는 이유 (0) | 2024.09.08 |
■ 밀양 33한 얼음축제 (0) | 2024.08.03 |
381억 들여 정동진 백사장 복원해놓고, 그 위에 주차장을? (0) | 2024.07.21 |
횟집 밑반찬 같은데 "이게 5만원"…제주 노상 식당 바가지 논란 (0)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