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나이퍼 누구"…포항서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

2024. 3. 6. 21:46■ 大韓民國/국방 병역

[화보]"최고의 스나이퍼 누구"…포항서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 (daum.net)

 

[화보]"최고의 스나이퍼 누구"…포항서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제3회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가 6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해병대 사격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육·해·공군과 한·미 해병대에서 선발된 25개 팀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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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최고의 스나이퍼 누구"…포항서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

최창호 기자입력 2024. 3. 6. 16:34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1사단 저격수가 관측수로부터 표적값을 전달받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미 해병대 저격수가 관측수로부터 표적값을 전달받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팀이 관측수 신체를 이용한 신체의탁쏴를 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팀이 관측수 신체를 이용한 신체의탁쏴를 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팀이 저격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팀이 관측수 신체를 이용한 신체의탁쏴를 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팀이 관측수 신체를 이용한 신체의탁쏴를 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군 저격수가 사격하고 있다.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군 저격수가 사격 준비를 하고 있다.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군 저격수가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군 저격수가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군 저격수가 사격하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수가 관측수로부터 표적값을 전달받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수성사격장에서 실시된 제3회 해병대 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 저격수가 관측수로부터 표적값을 전달받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제3회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가 6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해병대 사격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육·해·공군과 한·미 해병대에서 선발된 25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500m 이내 고정 표적을 제압하는 미지거리 사격, 200m 기동 사격, 400m와 800m 이동 표적을 제압하는 고정표적과 원거리 사격 등으로 진행된다.

해병대는 대회에 출전한 저격팀 중 4개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대회에서는 유일한 여군 저격수로 참가한 해병대 1사단 박이슬 중사가 고도의 사격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