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0. 23:00ㆍ■ 大韓民國/경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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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남은행 직원 총 2988억 횡령…BNK금융, 내부통제 미작동”
현장검사를 실시했으며 은행 투자금융부 직원이 총 298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사고는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경남...
조세일보11시간전 -
BNK경남은행 횡령사고 역대 최대 3000억 '충격'
금감원 20일 발표 이 씨 횡령 규모 2988억허위 대출 횡령액 1023억원, 서류 위조 규모 1965억원 집계
500억원대의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검사를 통해 횡령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 사고는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진단했다.BNK금융지주...
일간스포츠6시간전다음뉴스 -
[그래픽] '역대 최대' BNK경남은행 횡령 사고 개요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당초 500억원대로 알려졌던 BNK경남은행 횡령 사고 규모가 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50)씨의 횡령 규모가 2천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시간전다음뉴스 -
BNK경남은행 횡령,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밝혀져 外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BNK경남은행 횡령,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밝혀져 당초 500억 원대로 알려졌던 BNK경남은행 횡령 사고 규모가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최다 횡령액으로 알려졌던 작년 우리은행 횡령 사고(668억 원)를 훨씬 웃도는 금액...
시선뉴스5시간전 -
'1300억대 횡령' BNK 경남은행 직원 재판行...검찰 "173억 재산 확보"
13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BNK 경남은행 직원이 8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 임세진)는 이날 경남은행 부동산 투자금융부장 이모씨(51)를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6년부터...
아주경제신문2023.09.08 -
'구멍 들여다보니 싱크홀'…경남은행 횡령 562억→2988억
부동산PF 허위 대출…'사상최대 금융 횡령사고' 사고낸 직원, 단일업무 15년간 '노 터치' 금감원 "BNK 전반 내부통제 작동하지 않았다"
구매하고 부동산 매입했다. 또 골프·피트니스 회원권을 구매하고 생활비와 자녀 유학비, 주식 투자 등에도 쓴 것으로 드러났다. BNK 횡령사고 구조/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금감원 "개인 아닌 조직 문제" 조목조목 금감원은 "이번 횡령 사고는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
비즈워치6시간전다음뉴스 -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종합)
금감원 검사 결과…"내부통제 기능 전반 미작동, 점검 사례 없어"거액의 횡령액, 부동산 매입·자녀 유학비 등에 사용
500억원대의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검사를 통해 횡령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 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 사고는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BNK금융...
연합뉴스10시간전다음뉴스 -
'은행권 역대 최대 횡령 사고'…BNK경남은행 직원 횡령액 560억 아닌 2988억
7월 21일부터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해 지난달까지 562억 원의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 사고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BNK금융지주...
오피니언뉴스5시간전 -
3000억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BNK 내부통제 총체적 부실
64회, 횡령액은 1965억원으로 나타났다. 횡령에 이용된 사업장 수만 17곳에 이른다.A씨가 무려 15년간 투자금융부에서 부동산PF를...범행 전과정을 기획한 것이다.경남은행과 지주회사인 BNK금융의 늦장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다. 경남은행은 횡령사실을 지난 4월...
뉴데일리7시간전 -
경남은행 횡령사고 규모 500억 아닌 3000억 육박
금감원 검사 결과 역대 최대“내부통제 기능 전반 미작동”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에 따른 경남은행의 순손실 규모는 595억 원이다. 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 사고는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내부 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BNK금융은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국제신문3시간전다음뉴스 -
'3000억 횡령' 직원... 13년간 몰랐던 경남은행, 사실상 방치
금감원,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역대 확인된 은행 횡령 규모 중 최대내부통제 부실... 명령휴가 실시 '0회'경남은행 중징계 면하기 어려울 듯
BNK경남은행 본점. 한국일보 자료사진 직원 한 명이 십수 년 동안 수백억 원을 빼돌렸다고 알려진 BNK경남은행 횡령 사건에서 실제 횡령액이 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긴 시간 동안 은행 내부통제 시스템이 먹통이었다는 점에서 은행과 지주 모두 엄중...
한국일보4시간전다음뉴스 -
고교 동창 잘못된 우정…BNK 경남은행 1300억 횡령 공범 기소
증권사 직원 황모씨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BNK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300억원대 횡령 사건의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 임세진)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중앙일보2023.09.19다음뉴스 -
검찰, 'BNK경남은행 1300억대 횡령' 사건 공범들 기소
자금 마련, 주식 투자 등 각 역할 나눠 횡령 범행 공모PC포맷 등 증거인멸 도와 준 지인도 함께 재판행
ⓒ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최근 발생한 'BNK경남은행 1300억원대 횡령' 사건의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증권회사 전문영업직원 황모...
뉴스12023.09.19다음뉴스관련기사[FOCUS] 檢, '1300억대 횡령' BNK경남은행 사건 공범들 기소전국뉴스2023.09.19 -
경남은행 횡령금액 총2988억원…금감원, BNK금융지주 질타 "경남은행 PF실태 점검하지 않아"
결과, 은행 투자금융부 직원이 총 298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금감원은 이번 경남은행의 거액 횡령사고에 대해 BNK금융지주의 내부통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은 것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
디지털데일리11시간전 -
檢, 'BNK 횡령' 부장 제주 땅 매입 정황 포착
서류 위조해 빼낸 수백억 PF자금본인·부인명의 회사들로 넘긴 후친·인척 통해 자금세탁 시도한 듯검찰 "조력자 여럿 존재 가능성"
[서울경제] BNK경남은행(경남은행) 중간 간부가 횡령한 회삿돈으로 제주 등지 땅을 매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이 추적에 나섰다. 수백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횡령 사건 과정에서 이씨 친인척 등이 연루됐다고 판단하고, 수사범위를 한층 확대하고...
서울경제2023.08.27다음뉴스 -
'3000억' 훔쳐도 은행은 몰랐다…금융계 '역대 최대' 횡령사고
은신처에선 100억 원어치의 골드바와 수십억 원의 현금다발이 쏟아지고, 집 김치통엔 4억 원의 현금과 수표가 나옵니다. 횡령 혐의로 구속된 BNK경남은행 50대 직원 이 모 씨가 숨겨놓은 금품을 검찰이 찾은 건데, 무려 147억 원어치입니다. 애초 금융감독원이 지난...
JTBC1시간전다음뉴스 -
77차례에 걸쳐 2988억원 횡령할 동안…BNK금융도, 경남은행도 검사 '전무'
해당 차주의 대출계좌가 아닌 다른 차주의 대출계좌로 송금하거나 역시 가족이나 지인 명의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번 거액의 횡령사고는 BNK금융과 경남은행 모두 내부통제 기능이 전반적으로 마비됐던 것이 원인이다. BNK금융은 경남은행이 지주로 편입된 2014...
메트로신문10시간전 -
경남은행 PF대출 횡령 규모 2988억원…역대 최대
작년 우리은행(697억원) 횡령의 네 배 이상횡령 자금 골드바·부동산 매입, 자녀 유학비, 주식 투자 등에 사용BNK금융지주·경남은행 내부통제 미흡 지적
지난 달 초까지 500억원대의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정밀 검사를 통해 횡령을 추가로 포착했다. 금감원은 이번 거액 횡령 사고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진단...
한국경제7시간전다음뉴스 -
경남은행 직원, 사고은폐용 '돌려막기'로 총 2988억원 횡령(종합)
20일 금융감독원 긴급현장조사 결과 발표 내부통제 기능 전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15년간 PF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2009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 사업장에서 총 2988억원을 횡령했다. 금감원은 BNK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에 대한 위험관리 및 업무실태 점검 소홀 등 경남은행에 대한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아시아경제10시간전다음뉴스 -
'역대 최대 횡령사고' 경남은행, PF대출 점검 한번도 안했다
금감원, 경남은행 PF대출 횡령사고 긴급 현장검사 결과 발표200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 사이 167개 PF사업장에서 2988억원 횡령BNK금융지주 편입 이후 경남은행 PF대출에 대한 점검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 사이에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 사업장에서 총 2988억원을 횡령했다. 금감원은 이번 횡령사고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내부통제 기능 전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파이낸셜뉴스11시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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