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2. 05:43ㆍ■ 국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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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계속 늘어 55명‥전쟁터 같은 참상 하와이 산불 (2023.08.11/뉴스데스크/MBC)9시간전동영상02:14동영상 첨부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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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하와이 산불11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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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마우이 ‘불지옥’이 되버린 지상낙원…허리케인 강풍이 산불 더 키웠다 / 14F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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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하와이 산불 희생자 애도7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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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사흘째 확산… 사망 55명으로 늘어1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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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인력·장비 부족…1만 4천 명 마우이섬 떠나1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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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하와이 산불에 깊은 슬픔…희생자 애도"4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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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인력 · 장비 부족…"건물 내부 수색 시작도 못해"31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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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하와이 대형 산불 발생15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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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계속 늘어 55명‥전쟁터 같은 참상 하와이 산불
[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생자도 계속 늘어서 현재까지 55명이 숨졌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와이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연기 아래 부서지고 타버린 건물과 차들, 해변 마을은 이제 전쟁터 같습니다. 위성에서 바라본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이 일어나기 전 초록색으로 무성했던 마을은 온통 잿빛의 연기와 잔해가 가득한 폐허로 변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발생한 불이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 수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화재로 마우이 관광 중심이던 라하이나의 80%가 잿더미가 됐고 여기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존자들은 불길이 너무나 빠르게 날아들었다며 살기 위해 달리고 심지어 물에도 뛰어든 순간들을 설명했습니다. 대피하는 동안에도 모든 것이 타버려 숨 쉬기도 힘들었다고도 했습니다. [하와이 산불 생존자] "모든 것이 불탔습니다. 자동차가 폭발하고 불씨가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숨을 쉴 수 없었고, 공기도 없었습니다." 마우이섬 교민 5백 명이나 한국 관광객들 가운데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해중심지에 가게가 있던 한인가족은 휴대전화만 들고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지는 등 터전을 잃은 피해는 막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정원 목사/마우이 순복음교회] "제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인 라하이나 지역에는 한인 분들의 사업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7~8군데가 있는데, 거기가 다 전소가 돼서‥" 현재 산불의 80%는 진화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마우이섬 공항에 머물던 여행객 중 1천 4백 명은 비행기로 섬을 빠져나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미 언론은 마우이섬이 계속 가뭄을 겪고 있었던데다 먼 해상에 있던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시속 100킬로미터 강풍도 겹쳤다며 기후변화가 재해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영상편집: 김창규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김창규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3541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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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와이 산불, 바닷가 옆 주택도 태웠다15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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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최소 55명 사망…"韓 국민 인명피해 아직 없어"8시간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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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왕국의 수도’ 80% 불타... 바다 뛰어든 사람 대부분 숨져
‘불바다’ 하와이 최소 55명 사망… 바이든 ‘중대 재난’ 선포
못한 희생자들의 시신이 방파제 주변 바닷가를 떠다니고 있다는 등 참상의 목격담도 잇따르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하와이 산불을 ‘중대 재난’으로 선포했다. 이번 화재로 옛 하와이 왕국의 수도이자 대표적 관광지였던 마우이섬의 라하이나는 도시 전체...
조선일보8시간전다음뉴스 -
하와이 산불 사망 53명으로 늘어…진화·구조 난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확산 중인 산불. 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10일(현지시간) 현재 사망자수는 53명으로 늘었다. 미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관계자는 이날 "하와이에서 막대한 피해를 준 산불로 인한 사망자수가 53명으로 늘어난...
노컷뉴스20시간전다음뉴스 -
'하와이 산불' 불탄 건물 내부수색 시작도 못해…인력·장비부족
"사망자 55명, 건물밖에서만 찾은 것"…연방 지원팀 속속 도착 예정정전·통신두절 계속돼 …"10일 여행객 1만5천명 항공편으로 섬 떠나"
있던 친구는 살아남지 못했다"며 "마치 '타이태닉' 이야기 같았다"고 말했다. 하와이 대형 산불로 초토화된 해안가 (라하이나[美하와이주] 로이터=연합뉴스) 대형 산불이 휩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유명 관광지 라하이나의 해안가가 9일(현지시간) 초토화돼 있다...
연합뉴스2시간전다음뉴스 -
하와이 산불 사흘째 확산… 사망 55명으로 늘어
주지사 “사망자 수 크게 늘 수도” 1700여채 파괴… 목조건물 피해 커 라하이나 중심 지역 80% 사라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산불이 발생해 10일(현지시간) 라하이나 마을의 건물들이 완전히 불에 타 주저앉아 있다.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도 전소된 모습이다. 산불로 이날 현재 1700여채의 가옥과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국민일보1시간전다음뉴스 -
‘하와이 산불’ 인력·장비 부족…1만 4천 명 마우이섬 떠나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이 현지 시각으로 11일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의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이 부족해 실종자 수색이 아직 일부밖에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처드 비센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이날 오전 NBC방송에서 지금까지 희생자들은 건물들...
KBS1시간전다음뉴스 -
바이든, '산불' 하와이 주지사와 두 번째 통화…현장 방문은 안 해
오프라 윈프리,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
거닐고 있는 모습. 2023.08.1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을 휩쓴 산불과 관련해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와 두 번째 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그린...
뉴시스1시간전다음뉴스 -
잿더미 된 ‘지상 낙원’…하와이 산불 사망자 늘어 최소 55명
세계적으로 허리케인의 강도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이는 부분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더 많은 물을 머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와이 산불에서도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기압 차가 커지면서 무역풍이 강해져 불길을 퍼뜨리는 역할을 했다. 이번주 빅아일랜드...
경향신문8시간전다음뉴스 -
"말로 표현 못 해"…하와이 산불에 악몽이 된 결혼 10주년 여행
그다음에 제 여동생, 그다음에 저희 장인어른 장모님 이렇게 9명이 이제 관광을 위해서 마우이에 왔는데요.] 하지만 하와이 도착 하루 만에 산불을 맞닥뜨렸습니다. [김연주/마우이 섬 관광가이드 : 바람이 너무 심해서 차가 거의 쓰러질 정도로 흔들리는 상태...
SBS9시간전다음뉴스 -
사망 55명·실종 1천명 하와이 산불… “경보 안 울렸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산불이 휩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11일(현지시간) 55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조쉬 그린 하와이주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조대가 세 차례의 화재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했던 섬의 일부에 도착하게 됐고...
천지일보6시간전 -
하와이 마우이 주민들 "산불 경보 안 울려…연기 맡고 탈출"
하와이 400여개 사이렌 갖췄는데…8일 경보 사이렌 기록 없어소방대원 부족하고 비포장도로용 차량 없어 진화 난항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민들의 대피가 지연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재난관리청 대변인 아담 와인트럽은 산불이 처음 발생한 지난 8일 마우이의 경보 사이렌이 발동된 기록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휴대전화와 TV, 라디오...
연합뉴스8시간전다음뉴스 -
“산불 덮칠까봐 뜬눈으로 밤새워”… 하와이 이재민 1만4000명
사망 55명… “물-전기 부족 시달려”한인 상점 8곳 전소, 인명피해 없어교민들, 음식 등 모아 관광객 지원
후) 이틀 동안 전화도 안 돼서 도움을 요청할 방법도 없었고, 주변 사람들 소식도 몰랐다.” 8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섬 중부에 있는 쿨라 지역에서 숙박업을 하는 한인 리사 시시도 씨(75)는 11일 동아...
동아일보3시간전다음뉴스 -
허리케인 키운 산불 덮친 하와이 최소 53명 사망...잿더미로 돌변
하와이 마우이 대형산불…강풍 타고 급속도 번져 수천 명 필사의 탈출…바닷가에 뛰어들기도지금까지 최소 53명 사망…건물 1,700여 채 파괴우리 여행객 등 관광객 수천 명 공항에 발 묶여
[앵커] 세계적 휴양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이 허리케인이 키운 대형 산불로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주민들이 불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기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적어도 53명이 숨지고 관광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습니다. 호놀룰루 총영사관이 우리 교민과...
YTN5시간전다음뉴스 -
최악의 하와이 산불, 200년 교회· 150년 선교 나무 삼켰다
한인교회, 구호품 전달 등 피해 복구 힘 보태
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교회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마우이섬의 유서 깊은 교회와 개신교 선교 기념 나무가 불탔다. 10일(현지시각) AP통신과 미국 NBC뉴스...
국민일보14시간전다음뉴스 -
“차량 50대 연쇄 폭발, 잔해 피하려 4시간 물속에” 생존자가 전한 하와이 산불
잿더미가 된 라하이나 마을의 프런트 스트리트./AFP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화마가 덮친 라하이나 마을은 잿더미가 됐고, 53명이 숨졌다. 부상자 규모는 확인조차 되지 않았다. 산불을 간신히 피한 이들은...
조선일보15시간전다음뉴스 -
잿더미로 변한 하와이…“기후변화가 참사 키웠다”
[앵커] 하와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55명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영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19...
KBS6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관련뉴스 3건 전체보기 -
하와이관관광청, 마우이와 하와이 섬 산불에 대한 여행 안내 발표
수 있게 추가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하와이 아일랜드의 여행 계획을 연기해야 합니까? A: 하와이 아일랜드로의 여행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산불은 하와이 섬 북서쪽의 하푸나(Hapuna)와 카와이하에(Kawaihae)의 부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여행 전 해당...
디스커버리뉴스12시간전 -
'폭탄 터진듯' 하와이 산불 53명 삼켰다 … 실종자만 1000명
불에 그을린 뼈대만 남았다"고 말했다. 생존자들은 "불길이 너무 빨라서 건물 전체가 몇 분 만에 불타버렸다"고 말했다. 이번 하와이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었던 2018년 파라다이스 산불을 떠올리게 한다. 위어는 "도심은 완전히 폐허가 됐다"며...
세이프타임즈15시간전 -
하와이관광청, 마우이 및 하와이 섬 산불 관련 여행객 대응 안내
떠날 수 있게 추가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Q: 하와이 아일랜드로의 여행 계획 연기 필요성은? A: 하와이 아일랜드로의 여행은 여전히 가능하다. 산불은 하와이 섬 북서쪽의 하푸나(Hapuna)와 카와이하에(Kawaihae)의 부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여행 전 해당...
티티엘뉴스12시간전 -
"다 잿빛으로 변해"…하와이 마우이 산불, 위성 사진 보니
플래닛 랩스·막사 테크놀로지, 위성 사진 공개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세계적인 휴양지인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10일(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형 산불로 황폐해진 마우이섬의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악스오스 등 외신들은 미국 민간...
지디넷코리아14시간전다음뉴스 -
하와이서 대형 산불 발생…재난지역 선포
[ 김경림 기자 ] 미국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곳을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 이에 하와이 주민들에겐 연방자금이 지원되고, 정부는 임시주거시설을...
키즈맘11시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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