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을 못 본 영혼을 위해

2023. 8. 10. 13:43■ 菩提樹/나의 이야기

 20090810(음0620) MON 빛을 못 본 영혼을 위하여

 20090810(음0620) MON  빛을 못 본 영혼에게

이 세상의 빛

그 빛을 보지 못한 영가에게

없는 듯 있는 듯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그런 영혼에게

宇宙萬神(우주만신)의 힘을 빌어

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보낸다.

침묵의 영혼에게,

20230810(음0624) THU

Mundy Sung

20230810(음0624) THU 01:17 月出

 

■ 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Mundy Sung

 因緣[인연]

내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리워해야 할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나의 眞心[진심]은 전혀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20180512(음0327) SAT

Mundy Sung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Mundy Sung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가정의 幸福(행복)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빛을 못 본 영혼에게 (vanchosun.com)

'■ 菩提樹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樂園(낙원)의 노래  (0) 2023.10.27
█ 20230924 SUN 서대동 선생님 召天(소천)  (0) 2023.10.10
■ 내 이야기의 시작, 12년  (0) 2023.08.10
■ 아가의 생일 선물  (0) 2023.07.31
■ 가을 나비  (0)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