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장례식날 부의금 적다고 아버지를 때려죽여? 이거 실화냐?
2023. 6. 30. 10:34ㆍ■ 인생/세상만사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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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적다"…母 장례식날 80대 父 때려죽인 아들, 징역 27년씨를 2시간 동안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 다발성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어머니 장례식에서 부의금이 많지 않고, B씨가 과거 자신의 조언을 무시하고 매각한 부동산 주변 시세가 올랐다는 이유로 술을 마신 뒤 B씨를 폭행한 것...
머니투데이2시간전다음뉴스 -
"부의금 적다" 모친 장례식날 부친 살해한 50대 아들…징역 27년 확정아내와 아들 등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사건 당일 A씨는 모친 장례식을 치른 뒤 술을 마시고 B씨의 집을 찾아갔고 장례식 부의금이 많지 않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또 과거 B씨가 자신의 조언을 무시하고 부동산을 팔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시작했다. A씨는 집 밖...
뉴스14시간전다음뉴스 -
母장례식날 부의금 적다며 89세父 무차별 폭행한 50대 아들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부동산은 B씨의 명의였다. A씨는 어머니의 장례식인 지난해 6월24일 예상보다 부의금이 많이 들어오지 않자 '부의금이 너무 적다'며 B씨의 뺨을 두 차례 때렸다. 이후 A씨는 다음날 새벽 지팡이로 B씨를 무차별 폭행했다. 결국 B씨는 그...
아이뉴스242023.01.17다음뉴스 -
아내 장례식 날 아들 손에 숨진 89세 아버지“말 무시하고 땅 팔고 母부조금도 적다” 원망
시세가 그 후로 오른 데 대해 못마땅해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24일 모친의 장례식장에서 술을 마신 뒤 부친의 집을 찾아가 “부의금도 많지 않고 내 의견을 무시하고 부동산을 매도했다”며 부친의 뺨을 2회 때렸다. A 씨는 다음날 새벽 1시 7분께 분노를 삭이지...
아시아경제2023.01.17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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