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초고령화 사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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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11. 10:46 수정 2021. 03. 11. 10:50 댓글 52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들면 젊을 때 안 나던 고약한 냄새가 몸에서 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무엇일까? 피지 속 지방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이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때문에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를 제거..
2021.03.11 -
울산서 실종 80대 노인, 하루 만인 설 당일에 숨진 채 발견
울산서 실종 80대 노인, 하루 만인 설 당일에 숨진 채 발견 허광무 입력 2021. 02. 13. 19:16 댓글 34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산책하러 나갔다가 귀가 안 해 가족이 신고..경찰 "평소 가벼운 치매 증세" 실종 노인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설 전날 산책하러 집을 나간 80대 노인이 다음 날인 설 당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40분께 울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A(88·남)씨가 산책한다며 집을 나섰다. A씨는 그러나 그날 저녁이 되도록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은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울산소방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
2021.02.14 -
'73세' 윤영주, 눈물과 감탄 부른 우승 "세상 떠난 남편..대견해할까" (오래 살고 볼일) [전일야화]
'73세' 윤영주, 눈물과 감탄 부른 우승 "세상 떠난 남편..대견해할까" (오래 살고 볼일) [전일야화] 강다윤 입력 2021. 01. 04. 06:55 영상 바로보기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오래 살고 볼일' 윤영주 도전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73세의 도전자 윤영주가 결승전 무대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바로보기 이날 윤영주는 결승을 앞두고 며느리에게 강렬한 색상의 빨간 가죽 외투를 선물로 받았다. 며느리는 "딱 맞는다. 어머니가 엄청 마음에 들어 할 줄 알았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며느리는 "활동을 잘하려면 관리를 하셔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윤영주는 "허리가 좀 굵고 아랫배가 나오긴 했지만, 그거 때문에 떨..
2021.01.04 -
94세 노인 들어올려 안면인식하다니..중국서 비난 봇물
94세 노인 들어올려 안면인식하다니..중국서 비난 봇물 심재훈 입력 2020.11.24. 11:08 코로나 시대 디지털기기 사용 확대되면서 노인 고충커져 중국서 94세 노인 끌어올려 안면인식 [글로벌타임스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이건 노인한테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중국이 급속히 디지털 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94세 노인마저 안면 인식기에 끌어 올려 인증을 받게 하자 중국 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서 후베이(湖北)성의 94세 할머니가 사회보장 카드 개통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누군가에게 안아 올려져서 힘겹게 안면인식 절차를 밟는 동영상과 사진이 퍼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에는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할머니가..
2020.11.24 -
보그 모델 나선 100세 할머니들
[서울포토] 보그 모델 나선 100세 할머니들 박지환 입력 2020.11.20. 17:41 [서울신문] 서울포토갤러리 이동 잡지 화보 모델로 나선 전남 100세 전후 할머니 - 20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보그 코리아가 전남 지역 시골에 사는 100세 전후 8명의 할머니 모습을 촬영해 9월호에 화보로 실었다. 2020.11.20 보그(VOGUE) 코리아 제공 잡지 화보 모델로 나선 전남 100세 전후 할머니 - 20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보그 코리아가 전남 지역 시골에 사는 100세 전후 8명의 할머니 모습을 촬영해 9월호에 화보로 실었다. 2020.11.20 보그(VOGUE) 코리아 제공 20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보그 코리아가 전남 지역 시골에 사는 100세 전후 ..
2020.11.20 -
전화번호 바꿔버린 자식들..할머니는 3년간 찜질방 전전했다
전화번호 바꿔버린 자식들..할머니는 3년간 찜질방 전전했다 김현예 입력 2020.06.15. 06:01 수정 2020.06.15. 06:14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615060110098URL복사 '가족'에 의해 일어나는 노인학대 89% "자식들에게 버려진 88세 새우등 할머니의 처절한 몸부림을 아시나요?" 지난해 5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6명 자녀를 둔 88세 한 할머니 이야기였다. 청원자는 자식들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다 나무에서 떨어져 허리가 새우등처럼 휘어진 할머니 이야기를 적었다. 함께 살던 할아버지가 사망한 뒤 3년간 노인학대 보호기관과 찜질방을 전전한다는 내용이었다. 청원인은 "자식들로부터 방임과 유기, 재학대로 노인학..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