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배구(11)
-
김연경 허벅지부상 걱정한 브루나, 레깅스 자랑으로 안심시킨 '식빵언니' 클라스
김연경 허벅지부상 걱정한 브루나, 레깅스 자랑으로 안심시킨 '식빵언니' 클라스[영상] 정재근 입력 2021. 02. 20. 10:13 수정 2021. 02. 20. 10:35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이 브루나가 득점하자 김연경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2.19/ 김연경이 자신의 허벅지 부상을 꾹 참고 오히려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솔선수범한 김연경의 격려와 웃음이 브루나를 일으켜 세웠다. 제대로 공격조차 못 하던 브루나가 드디어 제 실력을 드러냈다.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
2021.02.21 -
이재영-이다영 추가 폭로글 등장.."무시하고 욕하고 치고..결국 도망쳐"
이재영-이다영 추가 폭로글 등장.."무시하고 욕하고 치고..결국 도망쳐"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2. 13. 23:03 수정 2021. 02. 13. 23:12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그렇게 어렸던 누군가는 그런 일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아왔던 것입니까?”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안하무인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또 올라왔다. 구단의 안일했던 대응이 추가 폭로의 불씨가 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 커뮤니티에는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중학교 시절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저격글이다. ⓒ커뮤니티 글 캡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는 ..
2021.02.14 -
“남자배구 학폭에 고환수술”…송명근·심경섭 학폭 인정
“남자배구 학폭에 고환수술”…송명근·심경섭 학폭 인정(종합) 2021.02.13. 21:12 군 장병들 80일만에 휴가 간다…국방부 "군 내 거리두기 2단계로"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 “쓰나미 우려 없다” © 제공: 서울신문 OK금융그룹 심경섭(왼쪽)과 송명근. 한국배구연맹 송명근·심경섭 학폭 인정…구단 통해 사과 피해자 “고환 봉합수술 받아” OK금융그룹 “진심으로 사죄”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소속 선수 송명근(28)과 심경섭(30)의 학교폭력 의혹을 시인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OK금융그룹은 “송명근 선수는 송림고등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와의 부적절한..
2021.02.14 -
김연경 나혼자 어떡해..'학폭의 덫' 흥국생명 앞으로가 더 걱정
김연경 나혼자 어떡해..'학폭의 덫' 흥국생명 앞으로가 더 걱정 이규원 기자 입력 2021. 02. 11. 21:59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사태 여파로 한국도로공사에게 힘없이 패배했다. 월드클래스 김연경도 어찌해볼수가 없는 경기였다. [사진=한국배구연맹 KOVO 자료사진] 여자배구 흥국생명 예고된 패배 시즌 첫 3연패…김연경 6득점 씁쓸 한국도로공사 켈시 17점·배유나 15점…손쉬운 2연승으로 3위 굳히기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도 혼자서는 어찌해 볼 수가 없었다. 선수간의 손발은 전혀 맞지 않아 경기력은 물론 이미 포기하는듯한 분위기에서 승패가 갈린 경기였다. 그동안 여자배구 '1강'을 질주하던 흥국생명이 쌍둥이자매 이재영, 이다영..
2021.02.12 -
[스토리S] 돌아온 김연경, 매력 넘치는 '식빵언니'의 스웨그
[스토리S] 돌아온 김연경, 매력 넘치는 '식빵언니'의 스웨그 한희재 기자 입력 2020.06.11. 07:01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sports.v.daum.net/v/20200611070155337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11년만에 국내로 복귀했다. 일본과 터키, 중국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연경이 10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연경은 국내 복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음해 열릴 올림픽을 준비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국가대표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신도 연봉도 통크게 양보해 후배들과 구단의 부담을 줄여줬고 ‘식빵언니’라는 별명처럼..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