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體育人(61)
-
인터뷰 거부했던 오사카, 결국 프랑스오픈 기권
인터뷰 거부했던 오사카, 결국 프랑스오픈 기권 김형준 기자 2021.06.01. 07:46 좋아요 신경민 “조국 책으로 윤석열 또 전면 등장…당내 우려 많다” "코로나 우한연구소 기원 시사하는 정황 점점 늘고 있다" © 제공: 한국일보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프랑스오픈 기권을 선언했다. 오사카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잠시 휴식기를 갖겠다"며 프랑스오픈 2회전부터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사카는 프랑스오픈 개막을 앞두고 대회 기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으며, 5월 30일 1회전 승리 후 인터뷰 거부에 대한 벌금 1만5,000달러(약 1,6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계속 인터뷰를 거부하면 최대 실격 징계까지 가능하고, 추..
2021.06.01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1위' 슈미트의 눈부신 자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1위' 슈미트의 눈부신 자태 서정환 입력 2021. 04. 23. 13:05 수정 2021. 04. 23. 13:09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OSEN=서정환 기자] ‘육상여신’ 알리샤 슈미트(23)가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슈미트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트레이닝복을 벗은 그녀는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금발에 푸른색 눈을 가진 그녀는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몸매까지 자랑했다. 슈미트는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문구를 적었다. 팬들은 “진정한 여신이 나타났다!”, “너무 눈부신 외모”라며 슈미트의 외모에 반했다. 해당 게시물은 올린지 9시간 만에 15만..
2021.04.24 -
韓 쇼트트랙·국민 기만한 임효준
韓 쇼트트랙·국민 기만한 임효준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3. 20. 05:5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임효준. ⓒ스포츠코리아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5)이 귀화 시점을 두고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17일 고시한 관보에 따르면 임효준은 지난해 6월 3일 중국 국적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중국 특별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이달 6일 밝힌 임효준 에이전트 측 입장과 사실이 다르다. 이미 중국행을 결정하고 마침표 찍었던 임효준이다. 그가 귀화를 추진한 배경은 이렇다. 지난 2019년 6월 훈련 중 동성 후배의 바지를 잡아 당겨 신체 일부..
2021.03.20 -
노수광이 남긴 유산, 이태양이 받은 2천만원 명품 시계, 추신수의 인품
노수광이 남긴 유산, 이태양이 받은 2천만원 명품 시계, 추신수의 인품 한용섭 입력 2021. 03. 12. 21:37 수정 2021. 03. 12. 21:4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OSEN=부산, 곽영래 기자] SSG 추신수가 등번호 17번을 양보한 이태양에게 시계 선물을 건네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이태양(SSG)은 지난해 6월 한화에서 SK로 트레이드됐다. 외야수 노수광과 1대1 트레이드는 스노우볼이 돼 2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가 들어왔다. 한화에서 22번을 달았던 이태양은 트레이드로 인해 노수광이 달았던 17번을 달아야 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가 되면, 맞바뀐 선수의 번호를 달게 된다...
2021.03.13 -
'30년 만의 기록' 日 오사카, 4년 연속 메이저 우승
'30년 만의 기록' 日 오사카, 4년 연속 메이저 우승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입력 2021. 02. 20. 20:3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일본 오사카 나오미가 20일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우승컵을 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멜버른=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혼혈 여자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3위)가 통산 4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다. 오사카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000만 호주 달러·약 686억 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니퍼 브래디(24위·미국)를 눌렀다. 세트 스코어 2 대 0(6-4 6-3) 완승으로 우승을 장식했다. 2년 만의 호주오픈 정상 탈환이자 4번째로 그랜드슬램을..
2021.02.21 -
100세때 1,500m 세계 최고령 수영선수 日할머니 사망
100세때 1,500m 세계 최고령 수영선수 日할머니 사망 송고시간2021-01-24 15:08 요약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박세진 기자기자 페이지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100세가 넘어서도 활약해 세계 최고령 여성 수영선수 기록을 보유한 나가오카 미에코(長岡三重子) 할머니가 10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가오카 할머니는 지난 19일 야마구치(山口)현의 한 병원에서 급성호흡부전으로 숨졌다. 야마구치현 태생인 고인은 다친 무릎의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80세 때 수영을 시작했다. 수영 실력이 점점 늘어 자신감을 갖게 된 그는 90세가 되던 해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90~94세 연령대의 배영에서 은메달을 땄다. 당시 "맘먹고 하면 ..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