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예술/팻션 뷰티(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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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억원" 송혜교→지드래곤, 억 소리 나는 패션 스타일링
"최고 14억원" 송혜교→지드래곤, 억 소리 나는 패션 스타일링(연중) 박수인 입력 2021. 05. 07. 21:26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억 소리 나는 패셔니스타들이 공개됐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 패션 억&헉 2탄을 알아봤다. 9위에 오른 수지는 3만 원 대 드레스부터 3억 60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소화, 20대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를 입증했다. 8위에 오른 김희선은 2만 원 대 귀걸이부터 4억 원 대 귀걸이까지, 저렴이 아이템과 최고가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원조 완판녀'의 위엄을 보여줬다. 7위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 패셔니스타 추성훈이었다..
2021.05.08 -
롱패딩 살 사람은 다 샀나..한파에도 쇼트패딩만 '불티'
롱패딩 살 사람은 다 샀나..한파에도 쇼트패딩만 '불티' 유현욱 입력 2021. 01. 20. 01:00 11·12월 롱패딩 판매량 2년 연속 역신장 깜짝 북극한파에 때늦은 패딩 판매↑ 중고거래 등 알뜰族 증가도 '눈길' 대세는 이미 '숏패딩'·'뽀글이'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북극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롱패딩에 방한모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거리에 등장했다. 롱패딩 유행이 다시 돌아온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대게는 장롱 구석에서 툭툭 먼지를 털고 꺼내 입은 경우였다. 시장에 풀려 있는 롱패딩이 그만큼 많은 셈이다. 그러다 보니 깜짝 강추위로 인한 때늦은 패딩 특수 역시 초봄까지 입을 수 있는 쇼트패딩이 대부분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방한복은 11월이 성수기로 한겨울인 1월은 판매..
2021.01.20 -
"입을 권리" vs "너무 민망해" 레깅스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입을 권리" vs "너무 민망해" 레깅스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승곤의 사건수첩] 한승곤 입력 2021. 01. 07. 09:52 레깅스 입은 여성 몰래 촬영..1심 유죄, 2심 무죄, 대법원 유죄 사건 알려지며 레깅스 일상복 논란에 '성인지 감수성' 갈등까지 일부 남성들 "공공장소는 피해달라" , 여성들 "차별적 시선 문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하반신에 착 달라붙는 레깅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남성들은 레깅스가 많이 보편화 되었다고 하지만 여성들이 입은 레깅스와 관련해 상황에 따라 민망하게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여성들은 레깅스는 일상복이며 일부 남성들의 차별적 시선으로 인해 각종 범죄도 일어난다고 반박하면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레깅스를 바라보..
2021.01.07 -
프랑스 '패션의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종합)
프랑스 '패션의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종합) 송수경 입력 2020. 12. 29. 21:24 수정 2020. 12. 30. 00:30 향년 98세..자신 이름 딴 브랜드로 세계 패션산업 주도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한국을 방문해 패션쇼를 열고있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댕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서울 콜렉션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1993.11.18[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패션계의 전설로 불려온 프랑스 디자이너 '거장' 피에르 가르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8세.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가족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측도 트위터를 통해 그의 별세를 공식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
2020.12.30 -
여왕은 왜 드레스를 벗어던졌나···레깅스 입은 겨울왕국 엘사
여왕은 왜 드레스를 벗어던졌나···레깅스 입은 겨울왕국 엘사 [중앙일보] 입력 2019.11.30 10:00 수정 2019.12.01 07:12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댓글 3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강혜란의 사소한 발견] 일하는 여자는 바지가 필요해, 여왕이라도 국내서만..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