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국(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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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볼티모어서 교량 붕괴…다수 차량 추락 [뉴시스Pic]
https://v.daum.net/v/20240326224842786 美볼티모어서 교량 붕괴…다수 차량 추락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진아 유세진 기자 =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케빈 카트라이트 소방청장은 26일 대형 컨테이너선이 교각에 충돌하면서 무너진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리지 아래 강물에서 2명을 구 v.daum.net 美볼티모어서 교량 붕괴…다수 차량 추락 [뉴시스Pic] 김진아 기자입력 2024. 3. 26. 22:48 [볼티모어=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리지 교각에 선박이 충돌, 다리 일부가 무너져있다. 앞서 이날 아침 볼티모어항을 출항해 스리랑카로 향하던 컨테이너선 달리호가 출항 30분 만에 이 다리 교각과 충돌해 화재에 휩싸인 후 ..
2024.03.27 -
“굳건한 한미동맹에 보탬이 돼 기뻐요”…한국계 러스 美공군 준장
“굳건한 한미동맹에 보탬이 돼 기뻐요”…한국계 러스 美공군 준장 박주영 기자입력 2024. 3. 14. 18:21수정 2024. 3. 14. 20:09 4~14일 진행된 한미연합 '자유의 방패(FS) 훈련'에 한미 연합공군 협조단장으로 참가한 한국계 미공군 새라 러스 준장./해군작전사령부 4~14일 진행된 한미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에 한국계 여성 미군 준장이 참가했다. 새라 러스(Sarah Russ, 한국명 양새라·56) 예비역 준장이다. 14일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에 따르면 러스 준장은 이번 연습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한미 연합공군 협조단장으로 활동했다. 해작사 측은 “러스 준장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40년 만에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모국을 지키는 ..
2024.03.15 -
돌고 도는 선행… 66억 기부 美이민자 “85년전 은혜 갚는 것”
돌고 도는 선행… 66억 기부 美이민자 “85년전 은혜 갚는 것” (daum.net) 돌고 도는 선행… 66억 기부 美이민자 “85년전 은혜 갚는 것” 비(非)백인이 집을 구하지 못하게 막던 시절에 규제의 허점을 이용해 하숙을 연 흑인 부부가 있다. 하숙은 190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휴양지 코로나도에서 일하던 비백인들 v.daum.net 돌고 도는 선행… 66억 기부 美이민자 “85년전 은혜 갚는 것” 이지윤 기자입력 2024. 3. 7. 19:31수정 2024. 3. 7. 19:42 비(非)백인이 집을 구하지 못하게 막던 시절에 규제의 허점을 이용해 하숙을 연 흑인 부부가 있다. 하숙은 190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휴양지 코로나도에서 일하던 비백인들의 거처가 됐..
2024.03.08 -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daum.net)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뉴욕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 1조원이 넘는 기부금이 들어와 화제가 된 가운데, 이 통 큰 기부가 재학생의 삶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의료 개선에 v.daum.net '학비면제' 통큰 쾌척에 美의대생들 감격…"인생 바뀌었다" 신재우입력 2024. 2. 29. 12:04 재학생 1천명 혜택…"빚더미 걱정 없어" "열정 가진 일 하겠다" 입학생 다양화·의술 지역환원·현지출신 의사육성 기대감 10억달러 기부 소식에 환호하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학생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
2024.02.29 -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daum.net)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사흘째 계속 확산하고 있다. 다행히 한국인이나 한인 동포들의 피해 v.daum.net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종합) 임미나입력 2024. 2. 29. 06:48수정 2024. 2. 29. 11:50 텍사스주 역사상 2번째 큰 화재…핵무기 공장은 다시 정상 가동 휴스턴총영사관 "한인들 많이 사는 지역은 아냐…피해시 지원 방침" 텍사스 서북부 산불 [플라워 마운드 소방서 제공. EPA=연..
2024.02.29 -
르윈스키 “클린턴이 50세 때 첫 성관계...내가 그 나이 돼 보니”
르윈스키 “클린턴이 50세 때 첫 성관계...내가 그 나이 돼 보니” (daum.net) 클린턴 50세때 불륜 관계 르윈스키 “내가 그 나이가 돼보니...” 1998년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은 세 번째 성적인 관계를 가지면서도, 백악관 무급(無給)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이름을 까먹었다. 그는 그냥 “키도(kiddoㆍ‘얘야’ 정도의 호칭)”라고 불 v.daum.net 르윈스키 “클린턴이 50세 때 첫 성관계...내가 그 나이 돼 보니” 이철민 기자입력 2024. 2. 29. 10:01수정 2024. 2. 29. 10:28 20대 초반, ‘헤픈 여자’ ‘창녀’ ‘권력에 몸 판 여자’ 등 온갖 모욕 들었지만 “50세는 인생 최대의 선물…나 자신과 삶, 내 위치를 받아들이게 됐다” “과거를 묻혀 오욕의 ..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