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탈검찰화 뒤집었다..'법무차관' 이노공, 尹과 '카풀 인연'
文 탈검찰화 뒤집었다..'법무차관' 이노공, 尹과 '카풀 인연' 김민중 입력 2022. 05. 13. 11:30 수정 2022. 05. 13. 17:00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탈검찰화’가 윤석열 정부에서 빠르게 되돌려지고 있다. 한동훈(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이어 이노공(연수원 26기)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4년 전 첫 여성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자리에 올랐던 이 신임 차관은 사상 첫 여성 법무부 차관이라는 영예도 얻게 됐다. 그는 20여 년 전부터 윤 대통령과 출·퇴근 ‘카풀’을 하는 등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노공 신임 법무부 차관. 사진 대통령실 ━ 이노공, 윤석열 중앙지검장 시절 4차장검사 인연 대통령실은 13일 ..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