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
2022. 5. 6. 13:43ㆍ■ 불교/사찰 소개
■ 大韓佛敎 曹溪宗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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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특집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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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당 태응 대종사는 1956년에 울산의 미타암에서 성수스님을 은사로 하여 출가하였고, 1960년 범어사의 석암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다.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고 오대산 상원사에서 7년간 참선 수행하였으며, 조계사와 통도사의 주지, 불교방송국 이사, 생명나눔실천본부 총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大韓佛敎曹溪宗)
대한불교조계종 (buddhism.or.kr)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 조계종 사찰, 승가 교육, 총무원, 포교원, 종단 자료실
시대 : 현대
설립 : 1962년 3월
성격 : 불교종단
유형 : 단체
분야 : 종교·철학/불교
요약 : 우리나라 불교 18개 종단 중 최대 종파.
☛ 내용
정확한 종조(宗祖)는 밝히기 어려우나 신라 말의 도의(道義)·범일(梵日) 등에서 종파의 연원을 찾고 있다. 1406년(태종 6) 나라에서 총지종과 조계종을 합하여 조계종이라 하였다.
1424년(세종 6) 조계종·천태종·총남종을 합해서 선종(禪宗)이라 하고, 화엄종·자은종·중신종·시흥종을 합해서 교종(敎宗)을 만들게 함에 따라 조계종의 명칭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 뒤 연산군 때 선교양종마저 폐지된 채 조계종의 정신을 이은 선(禪) 중심의 불교가 면면히 이어졌다.
1895년 4월 승려의 도성(都城) 입성이 허락되자 1899년 동대문 밖에 원흥사(元興寺)를 창건하여 한국불교 총종무원으로 삼았으며, 1902년 국가에서 관리서(管理署)를 설치하여 전국의 사찰과 승려를 보호하였다.
1908년 3월 전국 승려대표자 52명이 한국불교종단의 이름을 원종(圓宗)이라 하였고, 1910년 서울 수송동에 각황사(覺皇寺)를 창건하여 조선불교중앙회무소 겸 중앙포교소를 두었다.
1911년 1월 영·호남의 승려들이 일본의 조동종과 연합하려는 원종을 거부하여 임제종(臨濟宗)을 세웠으며, 1911년 6월 총독부에서 사찰령을 반포하게 됨에 따라 원종과 임제종은 자연히 소멸되고 30본산이 중심이 된 30본산연합사무소가 1915년 초에 설립되었다.
1922년 1월 조선불교 선교양종 중앙총무원을 설치하였고, 1922년 5월 조선불교 선교양종 중앙교무원을 설립하였으며, 이들 종무기관 사이에 대립이 심해지자 서로 협의하여 1925년 조선불교 선교양종 중앙교무원으로 통합하였다.
1938년 총본산으로 지금의 조계사(曹溪寺) 전신인 태고사(太古寺)를 창건하고 총독부가 정한 조선불교 선교양종의 명칭을 버리고 한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하는 조계종을 종명으로 삼았다. 1941년 총독부의 인가를 얻어 조선불교조계종이라 하였고, 이때부터 조계종 종조에 대한 논란이 크게 대두되었다.
1945년의 광복 직후부터 비구승과 대처승의 분규가 시작되어 큰 혼란을 빚었으나 교계의 고승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1962년 3월 조계종 재건 비상종회를 열어서 종헌을 제정, 공포하여 통합종단을 출범시켰다. 1962년 12월<불교재산관리법>에 의하여 대한불교조계종으로 단체등록을 하였다.
그러나 출가와 재가승의 생리가 다르고 그 방향이 같지 않았으므로 2년 뒤 대처승들은 또 다시 이탈하여 한국불교조계종이라는 명칭으로 간판을 걸고 사찰재산과 종권의 쟁탈을 위한 소송을 계속하였다.
1969년 대법원에서 조계종의 종권이 비구승에게 있음을 판결하게 되자 대처승들은 1970년 1월 한국불교태고종을 창종하여 대한불교조계종은 비구승의 종단으로 독립되었다.
이 종파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로 삼고 있으며, 『금강경』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삼고 있다.
신라 말의 도의를 종조로 삼고 고려의 지눌을 중천(重闡)으로 하여 고려 말의 보우(普愚)를 중흥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이 종조에 관해서는 1942년 이후 현재까지 학계 및 불교계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권상로(權相老)·김영수(金映遂) 등이 처음 종조를 정할 때는 휴정(休靜)의 제자인 해안(海眼)의 설을 취하여, 휴정이 중국 임제종의 석옥(石屋)에게서 법을 이어받은 보우의 법맥이 혼수(混修)―각운(覺雲)―정심(正心)―지엄(智嚴)―영관(靈觀)―휴정으로 이어졌으므로 조계종의 중흥조는 보우가 되어야 한다.
보우가 선종의 구산문(九山門) 중에서 가지산문(迦智山門)으로 출가하였으므로 가지산문의 창시자인 도의를 종조로 삼아야 한다고 계속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재열(李在烈)·이종익(李鍾益) 등은 1213년(강종 2) 국가에서 최초로 조계종이라는 공칭을 사용하였고 그 종명은 송광사의 지눌의 문도들에 국한해서 사용하였기 때문에 마땅히 지눌을 종조로 삼아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이 종단은 총무원·포교원·교육원·중앙종회를 중앙조직으로 하고 전국에 25개 교구본사를 두어 1997년 말 현재 2,033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으며, 승려 수는 1만 2,000명, 신도 수는 1,513만 1,206명, 포교당은 153개소이다.
산하단체로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대한불교청년회·대한불교조계종 등이 있으며, 유관단체로는 재단법인 선학원 등이 있다.
종단 소속 교육기관으로는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 2개교, 중고등학교 18개교, 종단 소속 사회사업기관으로는 유치원 16개소, 유아원 4개소, 고아원 2개소, 양로원 1개소가 있다. → 조계종
참고문헌
・ 『한국불교총람』(대한불교진흥원, 1998)
・ 『종교편람』(문화공보부, 1986)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346번길 4(평촌리 540)
전화번호 : 055-973-9560
█ (118) [부처님오신날 특집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대종사 - YouTube
■ 2009년 5월 5일(화) 13:45 정악당 태응 대종사(해동선원)(佛紀2562(2018)年 5月 12日(陰 3月 27日) 00時 20分 法臘 62年, 歲壽 78歲로 靈鷲叢林 通度寺 觀音庵에서 圓寂)가 스승 활산당 성수 대종사(황대선원)를 모시고 문하 수연스님(부산 성도암)과 함께 通度寺 浮屠院(경남 유형 문화재 제585호)에 모셔놓은 큰스승 성암당을 찾아 참배했다.
█ 통일대불
■ 사람
사람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그립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믿으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더불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베풀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자비와 지혜로 살고 싶다
사람은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배려하고 화해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고 싶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으로 알고 싶다
사람은 사랑과 동정을 구분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그저 내 사람이거니 하고 살고 싶다
사람은 화 낼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싶다
사람은 끝없는 의문 속에 존재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살고 싶다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싶다
20001212(陰1116) TUE
華亭
■ 無畏(무외) 무애(無碍)
밝은 대낮에 달이 뜨고 어두운 밤 해가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가 그것을 보았을 뿐일 진데.
사람들이 괜스레 해가 떴다 달이 떴다 하더라.
무외,
무외,
無畏.
20041212(陰1101) SUN
華亭
■ 태응스님 - 모든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BTN아카이브 법문] - YouTube
■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사 해동선원 : 정악당 태응 대종사 대작불사
■ 다 함께 힘을 합해 울력 후 작업용 장갑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빨랫줄에 넣어 놓았다.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生活사진
생활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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