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림산 봉림사
2022. 4. 13. 13:10ㆍ■ 菩提樹/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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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봉림산 봉림사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因緣(인연)
내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리워해야 할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나의 진심은 전혀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다
華亭 합장
■ 生活사진
생활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CAMERA : SONY DSC-HX80(똑따기 사진기) & SAMSUNG SM-A102N(휴대용 전화기)
■ 20200413 MON 13:05 父 Busan-731일
■ 20220118 TUE 14:08 母 Changwon-86일
■ 창원 봉림산 봉림사
‘창원 봉림산 봉림사 사적비’ 조성
기자명 박영록 기자
입력 2018.12.24 10:53/수정 2018.12.26 11:20
‘창원 봉림산 봉림사 사적비’ 조성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bbsi.co.kr)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가운데 한 곳인 봉림사의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사적비가 조성됐습니다.
특히, 사적비문은 금석문의 대가인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글을 새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news.bbsi.co.kr
22일 제막식 봉행
사적비문은 지관스님 글 새겨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가운데 한 곳인 봉림사의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사적비가 조성됐습니다.
☞ '창원 봉림산 봉림사 사적비 제막식' 모습.
특히, 사적비문은 금석문의 대가인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글을 새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 창원 봉림사 전경.
구산선문 봉림사는 현재 경남 창원 봉림산 중턱에 터만 남아있지만, 운남스님이 20여년전 봉림사지 아래에 같은 사명의 봉림사를 창건하고, 산문 복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 사적비 건립을 위한 '1000일 법화경 산림기도 회항법회' 모습.
지난 22일 봉행된 제막식은 사적비 건립을 위한 1000일 법화경 산림기도 회향법회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 창원 봉림산 봉림사 사적비문 일부.
이날 법화경 산림기도를 이끈 자광스님과 봉림사 회주 운남스님을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신도 등이 동참해 사적비 조성을 축하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 창원 봉림산 봉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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