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가위(仲秋節)입니다

2021. 9. 14. 13:58■ 菩提樹/菩提樹

2021년(신축년) 한가위(仲秋節)입니다

 

Kenny G-You´re Beautiful

https://youtu.be/MhCj6ZS235k

 

흰소-이중섭

 

2021921(음력 815) 화요일

신축년(辛丑年) 秋夕(추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음력 팔월대보름을 맞아 온 가족 건강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하고 싶은 일 해 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仲秋節(중추절)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21년 신축년 秋夕

Mundy Sung 드림

추석(秋夕)/한가위(음력 815)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음력 815일에 치르는 행사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연휴이자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14)부터 다음날(음력 816)까지 3일이 공휴일[1]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5년 이전의 한국과 같이 추석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가을을 축하한다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추석에는 한복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2]

 

출처 : 위키백과(Wikipedia)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가정의 幸福(행복)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1105) SUN

Mundy Sung

 

生活사진

생활寫眞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저변 확대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가정의 행복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1029) WED

Mundy Sung

 

2021秋夕(추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