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무서운 주체로 돌변"..與 청년 정치인 띄운 이유는
2021. 6. 6. 12:15ㆍ■ 정치/政治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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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확진 입력 2021. 06. 06. 11:11 댓글 695개자동요약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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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yna.co.kr
- 이 후보는 "민주당의 젊은 정치인들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하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우리 당에 누가 있어 민주당의 저 인물들에 대적해 젊은 사람들의 이슈를 발굴하고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 그는 김 의원에 대해선 "모든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공부하고 준비해오는 사람", 장 의원에 대해선 "오랜 정당 활동으로 정당에 대해 정통하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평가했다.
- 젊은 여당 정치인들의 잠재력을 부각, 경계심을 표출하는 것으로 자신을 상대로 경험과 연륜 부족 등을 지적하는 중진 후보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막을 치며 자신이 당 대표가 돼야 하는 당위를 거듭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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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때메로나59분전아빠 찬스로 유승민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변변한 직업없이 수년간 정치판에 붙어있는 청년 정치인이 국짐의 미래라니...
- 답글30댓글 찬성하기663댓글 비추천하기63
- parado57분전토착왜구 일베들이 이제 전면전에 나서는구나. 그중에 일베쌈군 쭌석이가 설치고 있고. 아빠찬스 그네찬스로 마니 컸네. 선동질의 히틀러를 보는거 같네. 사쿠라. 간신배 관상이니라. 일베의 참모상이니라.
- 답글6댓글 찬성하기187댓글 비추천하기55
- vetaichesabu41분전일베들이 무섭게 지지하던데 이러다 일베 천국 정상인 지옥 헬조선 시즌 3 열리겠네
- 답글8댓글 찬성하기295댓글 비추천하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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