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본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지역과 도시의 모습(왼쪽),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의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언론은 레이캬네스 반도 지역의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분출됐으며 인근 지역의 비행이 금지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산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불과 40㎞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다만 주변 지역에 사람이 살지않아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은 "지난 몇 주 동안 지진 활동이 증가하고 있었으며 18일 오전에만 400여 차례 지진이 감지됐다"면서 "최근 몇 주동안 4만 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 화산폭발 가능성이 예상됐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캬네스 반도의 마지막 화산폭발은 거의 800년 전인 12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밝혔다.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의 모습. 사진=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
한편 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32개의 화산이 있으며 평균 5년 마다 분화한다. 지난 2014년 8월 홀루흐라운 화산이 가장 최근에 폭발했으며 2015년 2월에 끝났다.
하하히히호호16시간전뭐 우주적 영향도 있을것, 눈에 보이는건 먼 태양의 복사열같이.... 먼 천제 기타 어떤 것이던... 상호작용을 하면, 상호작용이란게 서로 잡아땡기는 힘이니깐, 어쨌든 약간의 중력감소는 그자체로 엄청 큰힘, 곧 지구측면서는 지질활동 활발로 나타나게 되겠지. 뭐 상식수준의 것